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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과목별 만점공부법 - 평범한 내 아이 상위 1%로 만드는 만점 공부법 7
박점희 지음 / 행복한나무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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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과목별 만점 공부법" 책제목만으로도 느낄수 있는 자기주도적인 학습...

독서지도와 학습코칭을 하고 있는 나지만 다른 부모에게 아이에게는 잘 실천하고 가르치면서

막상 내아이에게는 소홀한 엄마인것 같았다.

자기주도학습을 강조하며 가르치는 지금 난 과연 내아이들에게 올바른 방법으로 관심을 가지고

코칭하고 있는가에 대해 반성을 하게 해준 책인듯 싶다.

엄마가 정작 다른 아이들의 선생님으로는 좋은 점수를 받을수 있을지 모르지만 내아이한테는 과연

몇점의 엄마일까?

하지만 책에 나온 아이와 같이 우리딸도 자기주도학습이 아직초등학생이라 완전하지는 못하지만

나름 초등6년동안 상위권을 유지할수 있는 모습이 대견했다

자기주도학습의 습관이 하나둘 습관으로 몸에 배어 있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책을 읽어내려가면서

나의 입가에 웃음이 지어졌다

계획세워공부하고 실천하기,메모하는 습관,블로그활동,가장 좋아하는 독서습관등 아이가 나름

상위1%를 유지할수 있는 비결을 닮아가고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하고 좋았다

아이들마다 다를 성향을 가지고 있듯이 엄마의 강요만이 아닌 사랑과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며

조금씩 다가갈수 있도록 좋은 습관과 방법을 제시해줄수 있는 엄마이자 멘토가 되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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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사랑이 딸의 미래를 좌우한다
브라이언 & 캐슬린 몰리터 지음, 유지훈 옮김 / 꽃삽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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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이해하고 아빠와 딸의 관계가 더 가까워졌네요.

6학년인 딸아이와 아빠에게는 웬지 모를 기운이 느껴졌는데 아빠에게 이책을 권해주고 읽은뒤 서로 이해하고

따뜻한 눈으로 바라봐 주는것 같아요.

아이가 어려서 부터 주말 부부로 생활하다보니 아빠와 딸아이가 정을 나눌 시간이 별로 없던 관계로

서로 서먹해 하고 어려워하는 대상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아빠도 또한 좀 아이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이질 못하고 말또한 잘 하지 않더라구요,경상도 남자라서 그런지

맘은 아닌데 표현이 서툴러서요.

늘 저는 아빠가 학습에 참여하는 집은 아이들의 성격,성적,남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많고 성향이

나쁜 아이가 없다고 아빠도 좀더 따뜻하고 다정하게 아이들에 다가가 달라고 부탁합니다.

몇번의 설득도 잘안되더니 이책을 통해 뭔가 아빠의 마음가짐에 변화를 가지고 오게 했네요

책속의 아버지도 딸을 지켜주는 영웅이자 울타리 역활을 해주는 모습이 너무 좋더라구요

아버지는 딸에게 "사랑한다,미안하다,용서하렴'"사랑하는 딸아 넌 언제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아이란다,

나는 네모습 그대로 사랑한단다"

모든 아빠들이 그러하듯 잘 마음은 아니지만 겉으로 이런 표현은 잘하지 못하는것 같다

이젠 사랑하는 내아이를 위해 항상 따뜻한 말한마디로 사랑한다,잘했다,넌나의 소중한 보물이야등

아이와같이 소통할수 있는 아빠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책을 통해 변화된 아빠모습에 감사하고 우리집의 든든한 보호막이자 울타리가 되어준 아빠의

변신에 감사한다.

모든 아빠들이 꼭 읽고 딸이아니더라도 내아이에게 좀더 다정하고 부드러운 아빠의 모습으로 다가갔으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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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논술을 아느냐? - 탁월한 언어감각으로 최정상에 오른 사람, 이솝
한스 요아힘 셰틀리히 지음, 전재민 옮김, 박공우 그림 / 참솔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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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을 보았을때 '너희가 논술을 아느냐' 아이와 같이 읽기에 어렵고 딱딱한 느낌을 가지게 했다.

하지만 한쪽한쪽 읽어 내려갈때 마다 이솝의대해 몰랐던 사실에 내자신이 무지했다는걸 알았다

모든 사람들이 이솝우화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이다.그렇지만 정작 이솝이란 인물에 대해선

어떤생각을 가진 사람이며 어떤생활을 했던사람인지,이솝이 못생기고 추한모습이며 노예였던

사실을 새롭게 가르쳐 준다.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되지만 이솝의 모습은추하고 못생겼지만 어려운 역경속에서도

늘 꿋꿋하고 번득이는 재치와 지혜로 자신의 주인조차 당황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또한 세상을 깨달으며 자기자신만의 삶을 살아가는 그의인생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수많은 역경을 이기며 살아온 이솝의삶의 마지막은 안타까운 죽음으로 생을 장식하지만 그가

보여준 이야기들은 우리에게 새롭게 한번더 생각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것 같다.

논술에 대해 정의해본다면,논리정연하고 깊은사고와 이솝과같은 번득이는 재치와지혜가 어우러져

만들어낸 이솝의 인생 그자체의 삶들에 비추어 논술로 이끌어주는 방법론을 제시해 주는 계기를

우리에게 알려주는것 같다.

이솝의 삶을 통해 나의 삶도 다시금 생각해 보고 아이에게도 꼭 읽혀 이솝의 삶처럼 힘든상황에서도

잘견디고 이겨내는 방법을 또한 재차와지혜를 배울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주고 싶다.

요즘같이 아이들이 나태하고 자기자신만 아는 이기주의 사회에서 꼭 필요한 책으로

꼭 아이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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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자 초등 수학 기본서 6-1 - 2011
비유와상징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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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완자와 인연을 맺어 중학생 완자로 넘어가는데 

아이에게 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고,성적또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는
 
비결이 되었네요.

내년에 초등 3학년이 되는 동생이 유심히 보면서 "나도 이문제지 하고 싶어요"해서

이렇게 좋은 기회로 체험단 신청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완자의 좋은점은 너무 많지만 아이가 쉽고 빠르게 여러가지 문제유형이나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제시해 너무나 좋았던것 같아요. 

선택을 잘못해 지금 6학년 누나의 책을 받았지만 책표지부터 뭔가 하고 싶다는 느낌을 

받게 하네요. 

빨간색 표지의 정열적인 느낌이 활동할수 있는 에너지를 북돋아 주는 기운을  불어 넣어 주는 

내옆의 영원한 선생님이 된듯 합니다. 

이 책을 통해 내 아이의 수준을 최고의 완자 수준까지 만들어 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첫 페이지에 있는 공부 계획표는 계획적인 학습 방법을 제시할수 있고 자기주도학습을

할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것 같아 너무 좋네요.

수학의 3단계로 되어 기본서,실력향상,최고수준으로 겨울방학 중에 기본서로 선행한후,

본 학기때는 최고 수준의 자리까지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내 옆의 선생님, 초등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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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일간의 블로그 - 중학생 아들과 함께 한 즐거운 글쓰기 여행
송숙희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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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꾸로 엄마의 특별한 글쓰기 지도법! 블로그를 도구로 활용한 엄마표 과외만으로,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는 저자가 글쓰기 전문가니, 당연히 아들에게 글을 잘 쓰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소개하는책이구나 생각했다.  

예상과는 다르게 아들인 도다리의 글 반, 저자의 글 반이 적절히 녹아든 내용은 글을  

잘 쓰게 하는 방법론적인 책이 아니었다. 그래서 쉽고 빠르게 가르칠 수 있는 방법들이 

궁금한 엄마들이라면 이 책은 그에 꼭 맞는 책은 아닌 듯하다. 그렇지만 글을 읽어  

내려가는 동안 내가 가장 크게 공감했던 부분은 따로 있었다.  

바로 아들과의 친밀한 감정교류! 물론 저자도 글을 잘 쓰게 하기 위해서 시작한 블로그  

글쓰기였을 것이다. 엄마로서 엄마만이 느끼는 아들과의 감정들은 글을 잘 쓰게 하는 것과 비교되지 않는 '기쁨'일 것이다. 지금은 초등학교만 졸업해도 엄마와는 대화를 나누지 않고 감정을 숨기는 아이들이 대다수라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배워야 할 점은 바로  

그점이 아닐까 싶었다. 
블로그를 운영함으로써 도다리는 ‘계속하기’ 어려움과 그 중요함도 알고 그 속에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 생각하고 표현하는 능력이 길러진다는것이다.
엄마는 도다리의 블러그를  통해 도다리가 생각하는것,꿈,싫어하는것,좋아하는것,습관,
세상사에 대한 도다리만의 입장과 의견 등을 알게 해준다.
창의력,논리력,표현력을 기반으로 한 창조력 등 도다리 시대의 요구하는 능력이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만으로 아이의 것이 된다고 한다.
“블로그를 하루의 마침표”로 하루일과를 블로그 쓰기로 마무리 하면서 책임감을 느끼게
해준다.
독서가 초중고 학생은 물론 학부모에게도 뜨거운 감자이자 이슈이다.
각 학교의 서술형 시험과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독서이력이 중요한 평가 자료로 활용되기
때문이다.
독서는 학생의 자기주도학습능력과 공부에 대한 열정을 가능하는데 중요한 근거가  

되기 때문이다.
세상이 만들어 내는 능력, 다시 말해 리터러시 능력이 날로 향상 되는 것이지요.
리터러시 능력은 사교육도 학교도 해줄수 없는 전적으로 엄마의 몫이자 의무인것이다.
아이의 성장에서 엄마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리터러시 능력은 어릴때부터 엄마가
반드시 갖춰 주어야 한다.
리터러시 능력은  글을 읽고 이해 할수 있는 능력이다.
* 글쓰기 팁 1 블러그를 잘 다루는 아이가 천하를 리드한다.
세상을 읽게 하기전에 먼저 가르쳐야 할게 있습니다.
자기자신에 대해 알도록 하는것입니다.
자기자신을 잘 알려면 생각이나 활동의 단위를 잘게 쪼개어 각각의 단위에 집중하면서
느낌을 포착하는 훈련이 중요하다.
랜디 포시의 마지막 강의중 “만약 당신이 잘못을 했을때 아무도 야단치지 않는다면
그 곳은 당신에게 좋은 곳이 아닙니다“라고 했다
밥상머리의 대화가 아이의 독서 능력을 좌우한다.
또한 신문읽히기는 바로 원하는 답 파악하기,핵심을 파악하고 요약하며 읽는 기술,읽으며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관찰하고 문장으로 표현하기등 한편의 글써내기 훈련인것이다.
모든 종류의 신문을 읽고 쓰기 훈련은 최고라고 한다.
생활하는 가운데 들리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다양한 견해를 접하며 생각의 깊이
와 크기를 키워 나가는 것은 참 중요한 배움의 방법이라 생각한다.
*창조를 가능하게 하는 혁신의 세단계 
 1단계 ; 지킴<기본을 지키고 모범적인 것을 흉내 내는 단계> 
 2단계 ; 깸 <기본에서 벗어나 자기다움을 발견해 가는 단계> 
 3단계 ; 분리<기본에서 떨어져 나와 새롭고 독자적인 것을 창조하는단계>
* 글쓰기 팁 2 입학사정관도 통하는 블로그 운영팁
1.주제를 정하라(자신이 관심 분야를 다룬다)
2.글은 셀프(자기글을 위주로 하고 인용글일경우는 자신의 의견을 덧붙인다)
3.옹앙이는 금물(자신의 생각을 당당히 드러나도록 표현)
4.매일 정해진 시간에 써라
5.운영자를 드러내라(책임과 의무감을 느끼게 하고 자신의 생각과 글에 책임지는 습관)
* 글쓰기 팁 3 잘 쓰려면 잘 읽어야 한다.
(쓰기는 읽기로 시작하고 읽기는 쓰기로 완성된다)
1.무슨 책이든 읽게 하라.
2.독후감에 대한 부담은 ‘NO'
3.책은 사서 읽혀라.
4.신문을 읽혀라.
*글쓰기 팁 4 서술형 문제도 OK! 글쓰기 공식 ‘A4’
- Appoint : 주장하라
- reAson : 근거를 대라
- Argument : 예를 들어 설명하라
- Appoint : 주장을 강조하라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발전적이기 때문
창의적으로 생각하라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경쟁력
긍정적 사고가 창의적 사고의 바탕이 되기 때문이다.
* 글쓰기 팁 5 자꾸자꾸 쓰고 싶어지는 세 가지 맛 글쓰기
1.생각하기
2.쓰기
3.고쳐쓰기
위의 글쓰기 팁과 저자가 알리고 싶은 메시지를 담아 잘 기억하며 아이들에게 잘 활용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
아이들에게 목표 한 것을 이루었을 때의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고 칭찬도 아끼지 말아야
할것이다.
똑똑하고 현명한 엄마는 어떤 엄마일까? 공부를 잘 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고, 사회에  

성공적으로 첫 발을 내 딛게 할 좋은 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도 중요하다.  

돌이켜 보면 나의 어린 시절, 엄마랑 함께 나눴던 좋은 기억, 아빠와 함께 했던 아름다운  

시간들은 그대로 남아 지금 내가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  

그런 시간들이 내게 힘이 되었던 것처럼 나도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순간들을 남겨주고 

싶다. 이 아이들이 앞으로 겪게 될 수 많은 일들을 기쁘고 현명하고 슬기롭게 이겨나 갈 수 있도록 나의 부모님이 나에게 해주셨듯이 나도 아이들에게 힘이 되는 엄마이고 부모이고 싶다. 
부모가 아이에게 해 줄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잊지 못할 추억과 평생 도움 되는 습관을
남겨 주는 것 이라고 한다.
나는 저자와 같이 글을 잘 쓰게 할 수 있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아이에게 책을 읽혀주고
느끼고 배울수 있도록 또한 아이가 바라고 원하는 꿈을 향해 나갈수 있는 뒷받침은
아낌없이 해줄수 있는 부모가 되고 싶다.
나도 블로그 글쓰기를 통해 아이들과의 친밀함으로 기쁨과 행복함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가슴 설레는 바램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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