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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초등 필수 영단어 - 하루 4쪽 40일, 한 권으로 끝내는
김현정.안현진 지음 / 맛있는Books(JRC북스) / 2024년 1월
평점 :


영어라는 것은 또 다른 새로운 언어를 배워나가며 새로운 말을 하는 재미와 즐거움을 가져야하는 것인데요.
많은 아이들이 혹은 단어들만 급급하게 외우다보니 아이들에게 재미가 아닌,
공부... 그리고 지겹고 힘든 어려운 것이라는 것으로 인식될수도 있는 과목중에 하나랍니다.
맛있는 초등 필수 영단어
초등학생의 필수 영단어...
재미있게 정말 도서의 제목처럼 맛있게 배워볼 수 있는 초등필수 영단어,
어떠한 단어들을 배워야하고, 알아갈 수 있는지 살펴볼까요?
먼저 도서의 표지에는 하루에 4쪽, 40일 힌권으로 끝내는 도서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부담없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양이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2022 교육과정 및 교과서 필수 영어단어 800개를 마스터 할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도서의 뒷면에는 제가 학습해볼 '맛있는 초등 필수 영단어'가 있지만,
그 외에 맛있는 초등영어파닉스, 초등영어사이트워드 라는 도서도 함께 있는 것을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도서를 펴면이처럼 학습계획표가 담겨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러한 계획표가 함께 담겨있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도서와 함께 부착되어있어야지, 아이스스로 학습을 하면서 기재를 하고,
스스로 내가 이날 학습했고 어떻게 했는지 등을 알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그렇게 차례를 통해서 내가 배워볼 영어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는데요.
중심이 되는 문장으로 차례를 살펴볼 수 있답니다.


도서를 펼쳐서 살펴보면, 오른쪽 상단에 큐알코드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먼저 학습을 시작하기전 큐알코드를 인식해서 단어를 듣고 따라 말하는 연습을 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고,
단어를 들으면서 내가 알고 있는 단어를 체크하고 모르는 부분을 더욱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 체크공간이 담겨있어요.
또한 하나하나 사진을 보면서 아이가 이해하기쉽게 사진과 연관지어 되어있어 더욱 효과적이였던 것 같아요.
학습을 하고 난 후 뒷면에는 앞에서 배웠던 단어 들을 활용해서 문장도 만들어보고,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답니다.
처음에는 어색해하는 듯 하더니, 인식되는 단어들을 정확한 발음으로 듣고 따라하면서 재미있어하기도하고,
정확한 발음을 알려줄 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학습을 하고 문장을 풀어보는 곳에서도 간단하게 듣기평기식으로 듣기를 하고 문제를 풀어보는 공간도 있답니다.
그렇기때문에 아이가 집중해서 듣고, 재미있어 하는 시간중에 하나였어요.
아직은 단어를 많이 외우고 있지 않아서 스펠링작성하는 것에 어려움은 있었지만,
사진과 함께 재미있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이제 3학년이되면 시작되는 영어수업!!!
자신감을 갖고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꾸준히 매일 4쪽씩 공부를 하겠다며 학습을 하고 계획표에 오늘의 날짜와 사진의 공부 상태? 심리상태? 등을 표시하네요...
자신이 스스로 학습을 할 수있는 계획표를 가지고 자신감을 갖고 뿌듯해한답니다.
맛있는북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