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독서합니다 - 초등학교 선생님이 관찰한 최상위권 아이들의 읽기 습관
진향숙 외 지음 / 책들의정원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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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정말 어떻게 해야하는지, 점점 아이들의 성장이 빨라지면서

어떻게 육아를 해야하는지 교육적으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항상 고민이고 걱정거리 중에 하나인데요.

공부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독서합니다

독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듣고 좋다는 말을 듣는 것 중에 하나가 독서랍니다.

그렇지만 아이들이 처음부터 독서를 좋아하는 친구들은 드문것 같아요.

아이들이 독서를 좋아하고, 스스로 책을 읽는 그러한 일들을 상상하며, 바라지만....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막하기도하고, 어떻게 도와줘야하는지도 궁금하였답니다.

이번 도서를 읽으면서 어떠한 점을 알아가고 배워볼 수 있는지...

초등학교 선생님이 관찰한 최상위권 아이들의 읽기 습관을 이야기해주시는 것 같아요.

또한, 초등학교 5학년도 늦지않았다고.... 문해력 기를 마지막 기회라는 말에

아직 늦지않았다는 생각에 희망이 생기고 힘이 뿔끈 생기는 것 같아요.

2주 1권으로 완성하는 우리아이 읽기 습관...

어떠한 방법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도서를 읽기전 차례를 통해서 우리가 알아갈 수 있는 내용은 어떠한 부분들이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데요.

1. 초등 독서가 부족하면 평생 공부가 흔들립니다.

2. 아직은 엄마의 독서지도가 필요합니다.

3. 처음부터 책을 싫어하는 아이는 없습니다.

4. 한 권을 읽어도 제대로 읽어야 합니다.

5. 초등 독서가 중º고등 학습의 기본기 입니다.

독서가 중요한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이처럼 독서가 평생 공부에 도움이 되고...

중고등학습의 기본기가 된다는 점이 너무 놀랍고 신기한것 같아요.

과연 어떻게 책만 읽었는데도 공부의 능률이 오르는것일까요?

처음 도서를 펼쳐서 읽을때는 독서의 중요성!!!

왜 독서를 해야하는지, 그리고 저자가 바라본 현실속에서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답니다.

시험기간에도 책을 꾸준히 읽는 친구와 그렇지 않은 친구의 시험 성적점수의 차이...

그리고 독서를 하면서 읽기능률이 향상되며 문해력이 향상되기때문에 국어뿐만아니라

수학, 영어 등의 과목 또한 성적이 오른다른 이야기를 해주고 있답니다.

특히, 요즘은 수학이 예전의 숫자로 이루어진 문제만의 출제되는 것이 아니라

요즘은 서술형의 문제로 문해력 및 어휘력이 부족하면 수학의 문제를 이해하지 못하여 문제를 풀수 없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이러한 현실속에서 우리아이가 학교공부를 잘했으면, 시험을 잘봤으면 한다면...

문제집만 수없이 풀어보는 것 보다 독서를 통해서 기본기를 탄탄하게,

어휘력을 늘리면서 글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답니다.

이러한 점들을 좋다 라는 것을 알지만 과연 어떻게 해야하는 것일까요?

모든것을 읽으면서 아하!!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지만...

우리아이는 책을 읽으라고 하면 승질내고 짜증을 내는데 어떻하지? 라는 걱정이 있었는데요.

이러한 아이들에게는 우리아이가 어떠한 것에 관심을 갖는지,

내 아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도서의 종류를 함께 읽으면서 이야기를 하고,

부모가 읽고 책에 대한 좋은점, 재미있는 점들을 이야기하면서 책에 대한 친근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이야기를 해주고 있습니다.

정말 책!! 독서!! 아이에게 도움이 되고 좋다는 것을 알았지만, 이처럼 많은 것이 도움이되고,

중,고등학생의 학습에서도 기본기가 된다니... 더욱더 중요하다는 점을 느낄 수 있게 되었어요.

아이들에게만 강요하지말고 나부터 읽기 시작하여, 아이들이 관심을 갖을 수 있도록,

서로 이야기를 하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줘야할 것 같아요.




부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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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제제의 그림책
시적 지음 / 제제의숲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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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면서도 어떠한 내용인지 궁금하기도하고...

서로 칭찬하는 그러한 도서인가? 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도서를 펼쳐보게되었는데요.

워낙 동물을 좋아하는 친구이다보니. 동물친구들의 그림과 함께하는 그림책으로 관심있게 책을 읽게되었습니다.

도서의 뒷면에는 이책의 내용을 살펴볼 수 있는 글이 담겨있어,

어떠한 내용인지 대충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느 네모마을에는 네모친구들과 동물친구들이 함께 할수 있는데요.

이 표현은 우리도 네모친구들과 사람들이 함께 할고 있잖아요 ^^

그 네모친구들은 발이빨라 마을의 소식통으로 활약을 하였다고해요.

그렇게 동물들은 네모들에게 잘 보여서 네모에게 좋아요를 많이 받아

다른친구들에게 부러움을 사고 좋아하는 그러한 세상에서 살고 있었답니다.

과연, 동물친구들은 좋아요를 받아서 정말 행복할까요?

좋아요를 받기위해서 동물친구들은 과연 어떠한 행동을 그리고 어떠한 일이 일어났을까요?

요즘은 어린아이들부터 미디어세상이 많이 노출되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요.

학생이 되어야지 생기는 핸드폰, 그리고 사용해볼 수 있는 것들을

이제는 유치원뿐만아니라 스스로 걷고 움직일수 있다면 그 전부터 미디어를 통해서 다양한 영상들을 보고

느끼고 우리의 옆에 항상 붙어 있는 것 중에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러한 '구독과 좋아요' 라는 현실속에서도 대중들에게 좋아요를 받기 위해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하고,

거짓된 정보들... 너무 과한 것들을 접할 수 있는 계기도 되는 그러한 현실을 이야기해주고 있답니다.

정말 그렇게 좋아요를 받고, 다른사람에게 관심을 받으면서 살면 좋을까요?

그렇게 해야지만 행복한 것일까요?

아이와 함께 도서를 읽고, 현실속에서의 핸드폰사용, 유튜브 등의 대한 이야기도 해볼 수 있고,

아이의 생각도 함께 들어보면서 내가 생각하지 못한부분, 우리아이는 어떠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생각하는지를

함께 이야기 나눠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답니다.


제제의숲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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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약속 서유재 어린이문학선 두리번 17
박현숙 지음, 정경아 그림 / 서유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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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아이들의 재미있는 이야기 도서 인줄알았는데요.

이번 도서는 박현숙 작가님의 '뻔뻔시리즈' 중 5번째 이야기라고합니다.

뻔뻔한 약속

흠... 뻔뻔하다...

뻔뻔하다의 뜻은? 부끄러운 짓을 하고도 염치없이 태연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과연 어떠한 뻔뻔한 짓을 하였다는 것일까요?

도서의 표지를 보면 두 명의 아이가 웃으면서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보고...

상단에는 3명의 친구들의 2친구의 말을 엿듯는 그러한 모습으로 그림이 담겨있답니다.

뒷면에는 이 책의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살짝궁 담겨있는 것 같아요.

오하얀? 이라는 친구가 주인공인것 갔죠?

도서를 읽어보기전 차례를 통해서 내용을 볼 수 있는데요.

아이들의 도서답게 다양한 제목이 담겨있는 것을 볼 수 있답니다.

안개속 목소리, 생명이 끝난 프라이팬, 불안하고 고민되고 등...

13개의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어요.

처음에는 '안개속 목소리' 라는 제목으로 도서의 내용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안개는 과연 어떤가요?

뿌연 연기처럼 앞이 잘 보이지 않는 현상을 말하잖아요.

그 안개속에서 어떠한 친구가 서로 한친구의 흉을 보는 내용을 듣게되는데요.

소리는 들리나 안개로 인해서 누구인지는 알아볼 수 없게 됩니다.

그렇게 동지는 안개속에서 흉을 본 친구들이 누구인지 생각하게되고...

두번째는 동지의 할머니는 누룽지를 항상 만드시는데요.

어느날 할머니가 태운 누룽지를 동지가 '탄것을 먹으면 몸에 좋지않아요' 라는 말을 하면서,

할머니가 그 말을 듣게되고, 곤란한 엄마는 살짝탄 누룽지가 맛있다며 할머니가 듣는 것을 생각하여 말씀을 하시지만...

할머니가 집을 나가자!!!

엄마는 할머니가 누룽지를 만드신다고 프라이팬을 모두 코팅이 벗겨지게 해 놓았다며 흉을 보게되는데요..

이도서를 통해서 공통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내용을 바로 상대방의 흉입니다.

사회생활속에서 정말 쉽게 볼 수 있는 부분중에 하나일텐데요.

이러한 남흉보기, 다른사람 뒷담화 등을 배경으로 그러면 안된다는 것을 배워보고 느껼볼 수 있는 그러한 도서가 될 수 있었답니다.



서유재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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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과 가을 사이 북멘토 가치동화 58
박슬기 지음, 해마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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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절과 어울리는 도서의 제목이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여름과 가을사이

처음에는 여름과 가을사이라는 제목을 보고 계절을 통한 로맨스 이야기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번도서의 여름과 가을은 도서의 주인공친구들의 이였답니다.

도서의 표지를 보면 2친구가 앉아있는 모습이 그려져있고 뒷면에는 서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표지의 앞모습이 담겨있답니다.

그럼 여름이와 가을이는 어떠한 일들이 일어나는지...

무슨이야기를 들려줄까요?

도서를 읽기전 간단하게 차례를 볼수 있는데요.

단짝을 읽어버린날, 적당한 거리를 두는 방법, 단짝 찾기 프로젝트 등 10가지의 차례를 통해서 내용을 살펴볼 수 있어요.

여름이와 가을이는 학교에서도 유명한 단짝친구였답니다.

그러한 단짝친구들이 문제가 생기는데요.

여름방학이되고 항상 함께하던 여름이와 가을이는... 여름이가 학원을 다니면서 점점 만나기가 힘들고,

문자를 해도 연락이 바로바로 되지 않는 여름이가 바쁘다는 생각에 가을이는 깜짝이벤트를 하기 위해

여름이의 아파트 우편함에 선물을 넣어주기 위해서 방문하게 되었다가

여름이가 가을이와의 만남이 뜸해지고 연락도 바로되지 않는점을 알게 되었는데요.

그것은 바로 여름이에게 새로운 친구가 생겼다는 것이였답니다.

그렇게 여름이에게 새로운 친구가 생기고, 가을이는 여름이에게 배신감을 느끼면서 서로 틀어지게 되는데요.

여름이는 새로운 친구들도 만나고 싶고, 다른친구들속에서 소외된다는 느낌이 들어 가을이외에도 다른친구들을 만들려고 하고,

가을이는 다른친구들에게는 관심이 없고 오직 여름이와만 함께 하길 원하는 친구인데요.

이러한 서로의 다른 성향과 생각 등을 통해서 학교생활에서의 이야기...

과연 여름이와 가을이는 오해를 풀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여 다시 단짝이 될 수 있을까요?

저는 이번 도서를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충분히 현실속에서도 일어날 수 이는 이야기로

아이와 함께 도서를 읽으면서 서로의 감정들을 읽어보기도하고 아이의 마음을 들어볼 수 있는 중요한 시간도 될수 있었던 것 같아요.

요즘은 워낙 사춘기가 빠르다고하여 아이들의 성장도 빠르지만 생각 등의 행동들도 빠른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처럼 아이들의 사춘기 등을 살펴보면서 아이의 생각을 읽어볼 수 있고, 알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북멘토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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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의 속삭임 라임 그림 동화 37
데나 세이퍼링 지음, 이계순 옮김 / 라임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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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을 함께 전할 수 있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도서 중 하나이지 않나 생각되는데요.

꽃들의 속삭임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는 요즘.

꽃봉우리가 지면서 꽃들이 펴고 있는 시기에 딱 알맞은 도서가 이닌가 생각됩니다.

표지의 색상은 생각했던 화려한 색이 아닌 고급스럽고 포근한 느낌의 꽃그림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림자체로도 너무 멋있고 힐링되는 기분인것 같은데요.

'풀밭에 이름 모를 꽃들도 저마다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누군가 말해 주기 전까지는 알지 못하지요'. 라는 문구가 뒷면에 기재되어있네요.

과연 어떠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일까요?

도서를 펼치면,,,,,

처음부터 아름다운 꽃들이 모두 나오는 것은 아니였어요.

지금 온갖 꽅들이 활짝 피어있지만, 처음부터 그랬던건 아니라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단 몇 송이의 꽃들만 있었지만, 어느날 아기 호박벌이 찾아오지요.

그 아기호박벌은 꽃들속에서 편안하게 생활을 하게 되는데요.

아기호박벌에게 꽃들은 '베아트리체'라는 이름도 지어주고,

꽃술에 있는 달콤한 꿀을 먹으면서 생활을 하였답니다.

그러다 꽃들은 베아트리체에게 자신들의 말을 가르쳐주기 시작하였고,

베아트리체는 꽃들마다 아름다운 말들을 하면서 지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친구들에게 가기 위해 숲을 지나가 늪으로 가게 되었는데요.

그곳에서 파리지옥을 만나게 되었어요.

과연 베아트리체는 파리지옥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어떠한 일이 발생할까요?


현재 계절과도 너무 잘 어울리는 도서!!!

꽃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힐링되고 기분좋은 단어중에 하나인데요.

다양한 꽃들의 그림도 보고 마지막에는 꽃들의 이름과 함께 꽃말도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있답니다.

이번도서를 읽으면서 아이는 생긴모습은 달라도...

대화로 언어전달로 상대방의 마음을 얻고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워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내가 전하는 말 한마디가 소중하고 중요하다는 것도 함께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였답니다.

이처럼 예쁜말을 하고 신중하게 말하는 습관... 단어선정들을 다시한번 생각해보면서 사용할 수 있는

깨달음을 얻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봄봄... 꽃으로 기분좋아지는 요즘계절....

도서로도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좋은시간이였습니다. ^^



라임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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