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 약속 서유재 어린이문학선 두리번 17
박현숙 지음, 정경아 그림 / 서유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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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아이들의 재미있는 이야기 도서 인줄알았는데요.

이번 도서는 박현숙 작가님의 '뻔뻔시리즈' 중 5번째 이야기라고합니다.

뻔뻔한 약속

흠... 뻔뻔하다...

뻔뻔하다의 뜻은? 부끄러운 짓을 하고도 염치없이 태연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과연 어떠한 뻔뻔한 짓을 하였다는 것일까요?

도서의 표지를 보면 두 명의 아이가 웃으면서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보고...

상단에는 3명의 친구들의 2친구의 말을 엿듯는 그러한 모습으로 그림이 담겨있답니다.

뒷면에는 이 책의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살짝궁 담겨있는 것 같아요.

오하얀? 이라는 친구가 주인공인것 갔죠?

도서를 읽어보기전 차례를 통해서 내용을 볼 수 있는데요.

아이들의 도서답게 다양한 제목이 담겨있는 것을 볼 수 있답니다.

안개속 목소리, 생명이 끝난 프라이팬, 불안하고 고민되고 등...

13개의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어요.

처음에는 '안개속 목소리' 라는 제목으로 도서의 내용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안개는 과연 어떤가요?

뿌연 연기처럼 앞이 잘 보이지 않는 현상을 말하잖아요.

그 안개속에서 어떠한 친구가 서로 한친구의 흉을 보는 내용을 듣게되는데요.

소리는 들리나 안개로 인해서 누구인지는 알아볼 수 없게 됩니다.

그렇게 동지는 안개속에서 흉을 본 친구들이 누구인지 생각하게되고...

두번째는 동지의 할머니는 누룽지를 항상 만드시는데요.

어느날 할머니가 태운 누룽지를 동지가 '탄것을 먹으면 몸에 좋지않아요' 라는 말을 하면서,

할머니가 그 말을 듣게되고, 곤란한 엄마는 살짝탄 누룽지가 맛있다며 할머니가 듣는 것을 생각하여 말씀을 하시지만...

할머니가 집을 나가자!!!

엄마는 할머니가 누룽지를 만드신다고 프라이팬을 모두 코팅이 벗겨지게 해 놓았다며 흉을 보게되는데요..

이도서를 통해서 공통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내용을 바로 상대방의 흉입니다.

사회생활속에서 정말 쉽게 볼 수 있는 부분중에 하나일텐데요.

이러한 남흉보기, 다른사람 뒷담화 등을 배경으로 그러면 안된다는 것을 배워보고 느껼볼 수 있는 그러한 도서가 될 수 있었답니다.



서유재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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