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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우리놀이 103 - 꼬꼬무 놀이
김혜린.신경선.황경선 지음 / 예술놀이터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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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서평]
육아맘의 놀이 고충을 해결해 줄 책!

놀아달라는 아이에게 어떻게 놀아줘야 할까..?
놀아주는 것에도 한계가 있다..?
놀아주는 방법을 모르겠다..?

 


놀 줄 아는 아이!
놀아줄 준비가 된 엄마!
그 비법은 꼬꼬무 우리 놀이!
알고 있으면서도 몰랐던,
몰랐지만 알게 된 우리 놀이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우리놀이 103]만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밤새 놀아요!


[줄거리]
‘놀이책에 무슨 줄거리가 있겠어?’라는 생각하고있다면
넣어둬~ 넣어둬~

이 놀이책에는 스토리가 있다!
우리 아이들에게 놀이 습관•놀이 씨앗을 심어주기 위한 방법을 수록하여 지금 바로 놀게 하는 것!

너무 환상적이잖아~ 이 책(╹◡╹)

 



[책의 가치 평가]
우리놀이의 위대함을 깨닫게 되고,
놀이에 관심을 갖게 하고,
선입견에 갇혀 보지 못했던
우리놀이를 되짚어보게 한다.

모든 사람에게 놀이 습관을 심어주자!
모든 사람에게 놀이 씨앗을 심어주자!

노는 만큼 자란다!
노는 만큼 잘한다!

지금 바로 놀아보자!



[평가를 내리게 된 객관적•논리적 이유를 글 속에서 밝히면?]
책 초반부 저자들은 ‘놀이’에 대해 먼저 소개한다.
그냥 노는 방법만 소개하는 책이 아니라는 뜻!

우리놀이의 종류와 활용 및 분류가 가능하다는 것이 이유다. 사실, 처음 우리놀이가 있어봐야 내가 모르는데 무슨 소용인가 싶었다. 그치만 육아하면서 아이들과 무엇을•어떻게 놀아줘야할지, 같은 놀이만 계속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아이에게 친구들과 어떻게 놀아야 하는지 알려주기가 쉽지 않았다.

근본적인 질문조차 제대로 답해주지 못하는 현실 엄마의 삶..
왜 놀아야 하는지?
놀이는 무엇인지?
놀면서 어떤 것을 얻을 수 있는지?
남녀노소 놀이를 가까이 할 수 있는지?
엄마(부모•성인)은 어떻게 노는지?

이 책에선 그 대답을 할 수 있다는데에
객관적•논리적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어떤 점에서 매력적인가?]
우리놀이의 다양성을 책으로 보고, 실천하고, 몸이 기억하게 한다.
단순히 책에서 정보를 얻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내가 실현해보기도 하고, 전해주기도 하는,
나•너•우리가 모두 즐기고 있는 주인공!

누구든 놀이의 중심이자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우리놀이 최대의 장점!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
예를들어 설명하면 매력적인 이유는 몇가지다.
우리놀이의 구체적 상황을 그림그리듯 따라하기 쉽게 제시했다.

놀이준비 •참여가능 연령•시행장소•놀이방법•귀띔(코멘트) 등

1. 각 놀이에 이름이 있다.
카테고리(몸놀이) 내 잡기놀이만 해도 22가지다. 22가지 잡기놀이도 각기 놀이의 이름(돌멩이 술래잡기 등)이 있다.

2. 참여할 수 있는 인원과 연령을 보기 쉽게 표기해뒀다.
놀이에 누구나 참여하긴 쉽지 않다. 연령별로 수행할 수 있는 활동이 다른 점도 감안하여 제시한 점은 개인적으로 특히 더 좋았던 부분이다.

3.놀이준비와 놀이방법을 순차적으로 알기 쉽게 다뤄줬다.
설명으로만 가득한 책이라면 지루했겠지만, 사진을 통해 이미지화 된 우리놀이의 이해를 도왔다.

4.귀띔를 통해 같은 놀이라도 유동성 있게 활용할 수 있음을 제시했다.
같은 놀이도 많이 하다보면 변형하고 싶은 점을 아는 듯,
저자들은 하나의 놀이로 얼마나 더 잘 놀 수 있는지 알려 준다.


[책에서 아쉬웠던 점은?]
처음에는 우리놀이가 이렇게 좋은 거구나 감탄했다. 그러고선, 다들 많이 하고 있어도 이렇게 많은 줄 알려나 싶었다. 우리놀이 소개하는 책이니 이만하면 훌륭하다 싶었는데, 책에서 아쉬운 점을 생각해보니 있긴 했다.

우리놀이의 소개는 있었지만, 참여한 아이들의 감정이나 우리놀이에 대한 생각들은 없었다. 사진 속 아이들의 표정이 얘기해주듯 환하게 웃으며 참여하는 아이들은 ‘재밌다! 좋아요!’할테다. 그러니 저자들은 굳이 참여한 아이들의 의견을 쓰지 않아도 우리놀이의 참매력을 알아보라고 생략한 건가 싶기도 하다.



지금 이 순간.
내 삶에서 이 책을 만나게 된 것에 감사하다.
아이들과 함께 놀이하는 즐거움,
인생에서 놀이의 의미를 되찾도록 해 준 책이다.





**리뷰어스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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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이기적 CS Leaders 관리사 기본서 - 초단기간 학습플랜 + 기출유형 모의고사 제공 2019 이기적 기타자격증 시리즈
황혜미.박종익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9년 2월
평점 :
절판


[한줄서평]
이렇게 기막힌 적중률!
10일단기완성 CS Leaders 자격시험 기본서로 나도 합격자 대열합류?!

베타테스터 후기(p.2)를 보며 CS Leader 관리사 자격 취득을 위해
책을 살펴봤던 독자들의 예시를 보며
나도 한번쯤 도전해보고 싶은 자격증이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다.

이기적 CS Leaders 자격시험 기본서로
우리 모두 도전해봅시다!!


[구성방식]
책의 구성방식은 수험서 기본서 구성방식에 충실하다.
이론 + 개념정리 출제 예상문제 + 모의고사

좀 특별하다면, 최단기 합격을 위해 10일 학습 플랜을 제시했다는 점!
기본서의 개념(단계)에 맞는 학습내용별(part)로 구성하여 신속하게 CS Leaders 자격시험을 봐야하는 사람에게 편리하고 유용하도록 구성 되어 있다.


[책의 가치 평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도전!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
CS Leaders 자격시험을 2019 이기적 CS Leaders 관리사 자격시험 기본서와 함께!!

수험서를 구입한 사람 통계를 구할 수도 없는 노릇이지만,
해당 책 표지에서 찾아본다면 객관적, 논리적 근거가 되지 않을까? 1200만 수험생이 선택!!

개인적으로 책을 살펴보면서 느낀 점이지만,
이제 막 CS Leaders 자격시험을 치르려는 사람이라면,
그게 나라면, 이 책을 꼭 선택할 것이다.
책에서 제시하는 스터디 플랜이나 질의/답변이 가능한 시스템 등 객관적으로 수험생이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 무궁무진한 수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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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관계를 생각하는 시간 - 노력해도 괴로운 당신을 위한 관계 심리학
에린 K. 레너드 지음, 박지선 옮김 / 빌리버튼 / 2019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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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4518925


[한줄서평]​
“요컨대 삶에서 배우자나 연인, 자녀와의 관계보다 귀한 것은 없다. 이들의 중요성이 시험에 들었다면 그들을 향한 당신의 사랑을 입증해야 한다. 사랑한다는 말은 행동으로 보여주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분명한 것은,
한 권의 책으로 문제가 있는 관계적 문제를 쉽게 풀기를 희망하는 것은 어리석다는 걸 깨닫게 해준다.

불안과 우울을 치료하기 위해 약을 먹는 대신 관계의 건강함을 봐야한다는 점은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제시하는 또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관계의 건강함을 보려면 치료, 상담, 정서적 친밀감, 관계에서 정서적 친밀감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한 확실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

임상에서 수련을 받은 나조차도 읽는 내내 뭔지모를 불편함과 언짢음이 계속되었는데, 일반인이라면 읽다가 중도에 읽기를 포기하지 않을까 싶었다.

우리의 관계(인간관계)에서 자신과 파트너의 적나라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분석•직면할 수 있는 내적 에너지를 가진 사람에게만 읽기를 권장하고 싶은 책.



[책의 가치 평가]

“불안과 우울을 치료하기 위해 관계의 건강함을 봐야한다. 힘든 과정이지만, 관계의 건강함 이면에 가리워진 개인의 정서를 스스로 진단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평가를 내리게 된 객관적•논리적 이유를 글 속에서 밝히면?
저자와 출판사에 다소 실례가 되는 줄 알지만, 책을 읽으며 객관적•논리적 이유를 글 속에서 찾기가 쉽지 않았다. 저자가 20년간 수천 명의 심리상담을 통해 밝혀낸 가까운 사람들과의 불편해진 관계를 회복하는 법이라는 것만 알 수 있다.

저자는 글 속에서 객관적 사실이나 통계를 밝히진 않았다. 유추해보건대, 저자가 받은 수상경력이 객관적•논리적 이유가 되지 않을까?​ 2016년 이 책으로 저자가 수상한 브론즈 리빙 나우 상(Bronze Living Now Award).

*책 속에서 다루는 주제가 분명한가?
총 7장의 제목이 주제라 본다. 큰 카테고리에서 7가지 분명한 주제를 제시했고, 글의 프롤로그에 저자가 얘기하고픈 목적도 제시했다.
​​
개인적으로 3가지 주제로 분류하자면,
* 관계의 건강함 진단: 1장•2장
* 관계 개선을 위한 방안: 3장•4장•5장•6장
* 최후의 방안: 7장

*어떤 점에서 매력적인가?
1. 임상적 상황들을 일반인이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제시
사실, 심리학이나 임상적 상황들을 일반인이 모두 알 수는 없다. 관계심리적 문제가 파생했을 때 대게 임상장면에서 ‘진단+치료•상담’의 순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일반인인 개인이 관계을 면밀히 돌아본다는 것도 어렵거니와 구체적인 진단체계도 정신과전문의가 아니기에 관계가 악화될대로 악화된 후에 치료장면에서 만난다.
저자는 치료장면(약 복용 등) 이전, 개인 스스로 우울과 불안의 원인이 ‘관계의 불건강’에서 오는지 저자의 분류화된 개념(정서적 성숙•정서적 미성숙)으로 제시했다. 파트너가 느끼는 감정 목록이나 병적 투사의 신호 목록 등은 개인이 관계의 건강함을 체크해 볼 수 있는 형태로 제시되어 유용했다.

2. 실제 적용 가능한 해결책•방법 제시(3장~7장)
일반인이 이 책을 보고 저자의 해결책 및 방법을 평가한다면, 해결책이 미흡하거나 시시하다라고 했을지 모르겠다. 이미 우리사회의 정신건강 문제는 서구식 치료(정신건강의학과)에 익숙하기 때문에 저자가 제시한 해결책(공감•책임•심신상관성)은 시시할 수도 있다. 그러나 서구식 치료에서 약물치료를 제외한다면,근본적 해결방법에 저자가 제시한 방법들이 치료의 핵심이기도 하다. 책에서는 관계의 건강•불건강 근간이 어디서부터 파생되는지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개인에게 선택권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매력적.

*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
저자가 책에서 제시했던 해결책이 너무나도 현실적이었기 때문이다.

* 책에서 아쉬웠던 점은?
1.저자의 분류화된 개념(정서적 성숙•미성숙)이 책 전반에 반복적으로 언급되어 1장의 챕터를 끝까지 보는 느낌이었음. 저자가 말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강조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했지만, 차라리 분류화시킨 개념을 표로 정리해서 이해를 도와줬으면 싶었다.

2. 분류화된 개념(정서적 성숙•미성숙)을 강조하다보니 저자의 글이 이분법적인 사고를 보여주는 것 같아 읽기 불편했다. 글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시한 개념임을 앞서 언급했음에도 전세계 인구를 이분법적 개념 하나로 이해하는 위험성을 간과했고, 독자가 스스로를 분류화된 개념(정서적 성숙•미성숙) 내에서 자신을 평가하는 것에 불편감을 일으키는 것 같아 아쉬웠다.


지금 이 순간.
내 삶에서 이 책을 만나게 된 것에 다시 한 번 감사하다.
나는 어떤 배우자로 살아야 할까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 리뷰어스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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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찬리 육아중 - 아들 때문에 울고 웃는 엄마들을 위한 육아그림 에세이
장은주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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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예술적인 것은 없다.”

한 컷의 육아일상툰이
마음을 움직이고,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걸 알게 해 준 책!


저자(엔쮸•장은주)와 블로그 이웃이 된 건 얼마 안됐다. 연년생 딸 둘을 육아하며 한창 초보블로거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우연히 네이버 블로그 추천 목록을 보고 알게 된 그의 존재.


처음 알았을 때도, 지금도,
나는 저자가 그린 한 컷의 육아일상툰의 위력에 감탄했다.
한 컷의 그림이 내 마음을 담아둔 것처럼 마음이 갔다.


저자(엔쮸) 작품이 고개를 끄덕이는 대목이 많아지는 이유는 그가 마음을 읽는 능력이 남들보다 탁월하기 때문이다. 만화, 웹툰이라는 것이 한 순간 포인트를 집어내어 표현해야 하는 고도의 과정이라 본다. 저자는 육아일상툰 한 컷으로 그려내 보는 이의 공감을 이끌어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의 그림이 책으로 출간된다고 했을 때 내가 책을 출간하는 것도 아닌데 너무 기뻤다.


블로그 이웃들에게 책 표지와 제목에 대해 의견을 나누던 모습조차도 저자의 그림이 왜 힘이 센 지 알게 하는 모습 같아서 더욱 응원하고 싶어진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흔히 마주할 수 있는 아이 엄마의 평범한 일상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한 책’이라고 밝혔다. 육아의 비법이나 전략이 담긴 육아서도 아니고 세 아이를 키우는 동안 틈틈이 짬을 내어 그림을 그리고 메모한 것들을 책으로 꾸렸기에 줄거리를 구성하여 책을 보기보단 각 장마다 주제와 에피소드 구성은 있으니 목차를 참고하면 좋을 듯.


저자는 육아일상툰을 통해 자칫 평범하고 간과하기 쉬운 일들을 다이나믹 하면서도 해학적인 웹툰 이미지로 보여줬다.


간편하고 보기 쉬운 육아일상툰.
그 이면에 무거울 수 있는 주제들을 생각해 볼 수 있게 제시하기도 했다.
보기 쉬운 책이지만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책이다.


지금 이 순간.
내 삶에서 이 책을 만나게 된 것에 다시 한 번 감사하다.
나는 어떤 엄마로 살아야 할까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육아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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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이에게 화를 내고야 말았습니다 - 좋게 말할 생각이었는데
이시다 가쓰노리 지음, 신찬 옮김 / 프리즘(스노우폭스북스) / 2019년 2월
평점 :
절판


장점이 없는 아이는 없다. 어떤 아이든 크게 발전할 수 있다.
부모의 관점•가치관•사고의 전환 그 이면에 인격체로의 아이들을 생각해보게 하는 책!

‘좋게 말할 생각이었는데’
‘오늘도 아이에게 화를 내고야 말았습니다’

부모의 사고가 말로 표현되는 점을 되짚어줬고, 오늘이라는 하루가 모여 아이의 행동을 만드는 것임을 인지하게 했고, 감정 컨트롤이 안된다는 핑계 뒤에 숨은 비이성적인 어른의 모습을 성찰하게 하는 책이었다. 사실은, 아이를 핑계로 삼아 화를 내고 있는 부모 자신을 되돌아봐야 한다는 어른들에게 일침을 날리는 무서운 책이다ㅋㅋ


2017년 1월 19일 저자가 <도요케이자이 온라인> 칼럼을 통해 언급한 우선순위 높은 세가지 원칙에 두 가지 원칙을 덧붙여 총 다섯 가지 원칙으로 구성된 자녀교육 방법. 자녀교육 과정에서 문제의 원인을 눈에 보이는 현상에서만 찾지 말고 다섯 가지 원칙에 근거해서 찾고 해결책을 모색해 보자는 취지의 글.


개인적으로 글을 읽으며 눈여겨 본 주제는 3가지다.
책에서 Tip 1•2•3 로 제시된 내용들이다(제4원칙-제5원칙 챕터에 포함된 내용들이다.)
Tip1. 발달 단계에 따른 아이의 특징
Tip2. 해결책을 계속 유지하는 법
Tip3. 감정을 컨트롤하려 하지 말고 사용하는 말을 바꾸자.


자녀교육 서적 특유의 지루함이 없어 매력적이었다. 상담사례를 우선 제시한 후 저자가 중요하다 여기는 포인트를 제시! 사례와 원칙들을 보기 쉬우면서도 눈에 띄게 배열했고, 상담사례에서의 이질감이 적어 보기 좋았다.

​개인적으론 아직 영유아인 딸들을 양육하며 우리 딸들에게 적용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는 책이었다. 유아 이상의 부모가 자녀교육을 위해 찾아보게 된다면 연령대별 훈육 및 자녀교육에 도움이 될 책이다.





*리뷰어스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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