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의 시간 - 망가진 세상을 복원하는 느림과 영원에 관하여
사이 몽고메리 지음, 맷 패터슨 그림, 조은영 옮김 / 돌고래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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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을 사랑한다. 왜냐하면 지금이니까” 다른 말은 필요 없다. 다른 것은 필요 없다. 거북처럼 머문다, 머물려 한다. 왜냐하면 거북은 지금 그 자체이니까. 거북은 눈에 보이는 ‘지금’, 살아있는 ‘지금’이니까. 받자마자 다 읽고, 필사하려고 다시 읽는데 눈물나게 하는 거북과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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