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고가의 책이 한쪽 모서리 파손돼서 배송. 내부 보니까 삼분의 일 정도가 습기에 울어서 쭈글쭈글 한 책입니다. 헌책으로도 감가 낮춰서 팔아야 할 수준. 출판사측에서 보낼 때 알았을 텐데 너무 양싱 없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