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바라볼 것인가 - 천재들을 이끈 오펜하이머 리더십
박종규 지음 / 터닝페이지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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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는 자신의 내린 선택과 행동이 다시 평가되고 재조명될 것을 알고 있었다. 오펜하이머의 믿음은 틀리지 않았다. 오펜하이머의 리더십을 평가하고 재조명하는 이 책으로, 그가 그랬던 것처럼, 우리 역시 자신의 모순을 이해하고 또 극복하려는 노력을 통해, 타인까지도 인정할 수 있는 더 나은 사람이자 더 나은 리더가 될 수 있는 길을 찾을 것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오펜하이머 관련 책이나 영화가 나왔지만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에 대해 아는 건 물리학자라는 것과 원자폭탄을 만들었지만 다시 입장을 바꿔 반대하는 입장에 섰다는 것 정도였다. 


이 책은 그가 보여준 모순성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오히려 그가 보여준 용기에 감탄했다. 


누구나 큰 일을 하고 싶어하고 결과가 큰 사건일 수록 위대한 일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하지만 원자폭탄의 경우 그 결과는 상상을 초월했다. 많은 희생자는 물론이고 무시무시한 부작용까지!!!


어쩌면 만든 사람도 위력이 그렇게까지 될지 몰랐을 수 있다. 


그렇기에 죄책감이 들었을 거라고 생각했다.


무엇보다 그 위력을 보고 바로 자신의 입장을 바꿔 핵무기 축소를 주장한 오펜하이머가 보여준 용기에 감탄하게 된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하지만 그 실수를 인정하는 건 쉽지 않다.


이 책은 오펜하이머의 리더십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그가 보여준 결단력과 용기는 꼭 배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오펜하이머가 보여준 리더십이 궁금하다면 꼭 이 책을 보길 추천한다!!!



*터닝페이지 출판사 제공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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