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의 왜곡 - 밑그림 없이 시작하는 드로잉 수업
김효찬 지음 / 초록비책공방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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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하나의 언어이며 그림의 기술은 표현을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내용이 없다면 기술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인쇄된 글씨처럼 잘 쓰인 그림보다 손 편지처럼 감동적인 그림을 그려보는 건 어떨까요? 간단히 말로 해도 되지만, 굳이 쓰는 손 편지 같은 그런 그림을 그려보세요.(마치며 중에서)


그림을 잘 그리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전문가의 그림을 보면 주눅이 먼저 든다. 하지만 김효찬 작가는 누구나 그릴 수 있다는 말을 시작으로 용기를 전한다. 밑그림을 그리지 않고 드로잉 수업이 가능하다는 것 자체도 놀라운데 실제적으로 어떻게 그림을 그려나가는지를 직접 보여줘서 유익했다. 


물론 작가처럼 멋진 그림을 완성할 수는 없었지만 나름 용기를 내서 따라가보려 노력해보기도 했다. 그림은 정말 자신 없는 분야이긴 하지만 시작했으면 완성까지 포기하지 말라는 작가의 말에 힘을 낼 수 있었다. 서툰 솜씨로 그려보면서 작가가 말하는 여러 시점이나 왜곡해서 보는 시점 등에 대해 이해는 되지만 잘 표현은 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에게는 무척 유익한 책이 될거라고 생각된다. 


*초록비책공방 지원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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