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몇명쯤 안보고 살아도 괜찮습니다>를 통해서
현명하게 '친구관계'를 끝내는
(아, 공쮸님이 너무 극단적인 표현을 썼나요?ㅋㅋ)
다시 말해, 정리하는 방법을 이렇게 권하더라구요.
하나. 굳이 친구관계가 끝난 것에 대해 말하지 않기
둘. 관계를 끝낸 친구에 대한 험담은 피하기
셋. 직접적 대립보다 바쁘다는 핑계로 관계 끝내기
넷. 감정을 억제하고 차분한 마음 갖기
다섯. 친구를 버리는게 아니라
지금까지의 교류방식을 끊겠다는 것임을 분명히 하기
여섯. 지나치게 가시 돋힌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않기
일곱. 모든 친구관계에는 완전히 모숩될 수 있는
2개의 관점이 있음을 인지하기
(타인에게 공감을 얻지 못할 수도 있다는점)
아, 공쮸님은 은근히 공감가고
이거 진짜 염두해야겠구나 싶던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