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요원 레너드 3 : 늑대인간의 정체를 밝혀라! - 라인프렌즈 미스터리 동화 비밀요원 레너드 3
박설연 지음, 김덕영 그림 / 아울북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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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인기 많고, 블로그에 글을 쓰시는 분들이라면 잘 아시는

브라운 앤 프렌즈의 레너드가 주인공이 책이에요.

 

 

인스와 함께 온 책!!

아직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인스는 정말 인기인 거 같아요.

책을 보자마자 자기가 책에 붙이고 싶다고 싹 빼가는 걸 사진만 찍고 준다고

황급히 가지고 왔네요...

 

페이지를 열면 가장 먼저 보이는 등장인물 소개!

전 편에도 등장했던 레너드와 레너드의 파트너 룰라송, 시크릿 에이전시의 국장 제시카

그리고 이번 편에 새로 소개될 노만 다아라!!

 

페이지가 나오자마자 바로 인스 자르기!!

이 책의 가장 좋은 점은 중간중간 아이들이 좋아하는 코너들이 숨어있다는 거예요.

인스를 오리고 붙이면서 등장인물 확인!!

 

 

 

 

세계 최고의 미스터리 탐정 레너드!

그가 드디어 시크릿 에이전시에서 일하게 되었어요.

많은 환영을 받으며 입사한 레너드!

하지만 레너드는 미스터리 사건 말고도 또 하나 궁금하죠.

이 시크릿 에이전시의 정체!!

그 의문을 해결하고자 입사를 경정하게 되었어요.

 

 

그런 레너드에게 첫 번째 임무가 전해졌으니

그건 보름달이 뜨는 밤 인간에서 괴물로 변신하다는 늑대 인간의 정체를 확인해야 해요.

 

레너드는 파트너인 롤라송과 늑대 인간이 산다는 곳으로 가죠!

거기서 만난 한 평범한 남자!!

그 남자는 등산객 인척하는 레너드와 룰라송을 집으로 들어오게 해요.

 

 

 

하지만 수상한 남자의 행동!

그리고 집에서도 끼고 있는 장갑!!

하지만 남자는 슈퍼문이 뜨자 레너드와 룰라송을 내 쫓아버리죠.

이를 이상하게 여긴 레너드!!

남자가 잠깐 벗어놓은 장갑을 가지고 나와 장갑 안을 확인하는데

장갑 안에는 털이 엄청 있었어요.

그 털의 유전자 검사를 의뢰한 레너드!!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두 번째 임무!!

유니콘의 뿔로 보이는 물체 발견!!

다친 유니콘을 보호하라!!

 

 

 

이번에도 룰라송과 레너드는 유니콘을 찾아 떠납니다.

관연 유니콘은 존재하긴 하는 걸까요?

혹시 존재한다면 우리가 아는 유니콘의 모습과 같을까요? 다를까요?

 

두 요원이 유니콘을 찾고 있을 때 그들과 함께 조사하게 된

시크릿 에이전시 베테랑 요원 노만 다아라를 만나게 돼요.

하지만 노만 다아라는 새로 들어온 레너드가 맘에 들지 않아요.

결국 둘은 따로 사건을 조사하기로 하고 헤어집니다.

 

 

 

두 팀 중 어느 팀이 미션을 성공했을까요?

과연 유니콘은 있기는 하는 걸까요?

ㅋㅋㅋㅋ

그건 책을 읽어보시면 알겠죠?

너무 많은 스포는 재미없으니까요.

 

 

그리고 4권의 미리 보기!!

다음은 더욱 재미있는 이야기가 될 거 같아요.

파라오 무덤에서의 폭파 사건!!

파라오 이야기를 너무 좋아하는 둘째는 4권도 예약해달라고 하네요..

얘야~그게 지금 예약이 되는 게 아니란다.....

 

앉은 자리에서 집중하여 잘 읽어주는 둘째!

이렇게 재미있게 일다 보면

어느새 독서력이 자라겠더라고요.

 

심심해를 외치던 아이에게 꿀같은 책!!

놀이와 독서가 한 번에 가능한 책!!

계속되는 집순이 모드 때문에 심심해하는 아이가 있다면

아이를 위한 책으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책은 즐거움이 되어야 다독도 가능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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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어쿠스틱 - 전2권 -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만들기
셀프어쿠스틱(김재섭·김수진) 지음 / 스튜디오다산(주)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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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이 가장되고 싶어 하는 사람이

유튜버 아닐까 싶어요.

tv보다 유튜브를 더욱 좋아하는 아이들...

물론 저희 집 아이들도 마찬가지고요.

 

이런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책이 나왔더라고요.

 

 

요즘 유튜브에서 핫한 셀프어쿠스틱!

그분들이 스톱모션 만든 걸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했는데

그 과정을 알려주는 책이 나온 거죠.

 

 

이 책은 두 권으로 되어있어요.

에세이+가이드북과

컬러링+도안북

 

제목 그대도 한 책에선 스톱모션을 만드는 과정을 알려주고

다른 책에선 도안이 그려져 있어서 컬러링 하여 더 쉽게 스톱모션을 만들 수 있게 해주죠.

 

 

 

 

먼저 에세이+가이드북을 펼치면

셀프어쿠스틱의 두 분의 사진과 함께 간단한 인사말이 적혀있어요.

이분들 이렇게 멋지고, 이쁘신 분들이었군요.

전 스톱모션만 봐서 실물 사진은 처음 봐서 이렇게 훈남훈녀이신 줄 몰랐어요.

 

 

 

 

 

이 책의 구성이에요.

이론을 설명하고 실전으로 옮길 때 어렵지 않도록 길잡이를 해주는 거죠.

 

 

 

 

스톱모션을 만들기 전 준비물...

준비물들이 새로 사야 하거나 비싼 것들이 아니라

대부분 집에 흔히 있는 것들이더라고요.

 

 

 

 

아이들 자주 쓰는 학용품에 휴대폰 거치대 정도....

책에서 휴대폰 거치대라고 하셨지만

저희 집엔 거치대가 없어서 삼각대로 작업해봤는데 잘 되었어요. ㅎㅎㅎ

 

 

 

 

사실 유튜브를 통해 많이 접한 사람들은 스톱모션에서 대해

잘 알겠지만 처음 들어보는 분들을 위한 착한 Q&A

한 번씩 쫙~~~ 읽어보시면 궁금증이 싹~~ 살아질 거예요.

 

 

 

 

이렇게 배웠으면 이젠 제대로 순서를 배워야겠죠!!

1. 그림 고르고 색칠하기!

 

 

 

 

 

그리고 2번 오리고 테이프 붙이기

3번 배경 판과 휴대폰 거치대 설치하기

 

 

 

 

4번 촬영하기

5번 영상 편집하기

자세한 영상 편집 방법은 뒤 페이지에 나와있어요.

그리고 워낙 프로그램이 친절해서 따라 하기 전혀 어렵지 않더라고요.

 

 

 

 

책 중에 가장 쉬운 '기상하기' 부터 해보기로 했어요.

도안 북이라서 그런지 낱장으로 뜯어내기가 쉽게 되어있어서

활용하기 너무 좋더라고요.

 

 

이렇게 다 칠한 도안들을 선에 맞게 오리고

배경을 고정시켜 촬영을 합니다.

촬영하는 데 핸드폰을 쓰느라 그 모습을 찍지 못했네요. ^^;

 

 

 

 

총 45컷으로 만들어진 스톱모션!!

배경 자르기를 혹시나 하나하나 다 해야 하는 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한 컷의 그림만 잘라주니 나머지 배경들도 알아서 잘리더라고요.

오~ 이렇게 편리할 수가.......

 

 

 

45컷의 사진으로 만들어진 우리 아이들의 첫 스톱모션!!

45컷이라는 사진이 무색하게 3초로 끝나더라고요....ㅎㅎㅎ

하지만 아이들은 너무 신나하면서 바로 다음 도안을 색칠합니다.

조금 더 모션이 다양한 걸로 말이죠.

 

사실 엄마 마음이 유튜브 보는 건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또 이런 영상을 만들어본다고 하니 기특한 거 있죠...

정말 이렇게 계속 연습하다 보면

제2의 셀프어쿠스틱이 될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ㅎㅎㅎㅎㅎ

 

아직 개학이 언제 될지 몰라 집콕의 무료함에 지친 아이들에게

이 책 한번 선물해주시는 건 어떨까요?

처음은 도안 북으로 시작하겠지만

하다 보면 아이의 창의력에 따라 더 멋진 작품을 만들 수도 있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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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초등 독해력 5 - 수능까지 연결되는 초등 디딤돌 독해력
강상우 외 지음 / 디딤돌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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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독해력은 어떻게 준비하시나요?

저희 아이들은 독해력이나 어휘는 독서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큰아이가 3학년이 되기 전까지 독서만 시켰지요.

하지만 독후 활동이 늘 부족했는지

아이가 읽는 거에만 좋아하고

요약하기, 생각 말하기 등이 안되더라고요.

 

뭔가 탄탄한 기초를 세워야겠다 생각한 저는

독해와 어휘문제집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다 수학 문제집으로 먼저 하고 있던 디딤돌에서 독해력 문제집이 나왔길래

구입하여 아이에게 풀려봤어요.

그때가 큰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이었죠.

3학년이라 3단계를 풀어야 하나 싶었지만

혹시나 몰라 2단계부터 풀려보았어요.

 

처음엔 쉬운지 곧잘 풀어주었고,

그렇게 차근차근 풀다 보니 올봄엔 디딤돌 고학년1 을 풀 차례가 되었죠.

 

디딤돌의 단계가

초등 1, 2, 3, 4, 고학년 1, 고학년 2

이렇게 되었기 때문에

4단계를 끝낸 직후라 고학년1을 풀었는데...

4단계까지는 잘 풀어주던 아이가 고학년1 단계에선 오답이 나오고,

문제 푸는 속도까지도 느려지더라고요.

 

 

아이가 쩔쩔매고 있을 때 디딤돌 독해력 4단계와 고학년1 사이에

5, 6단계가 나왔어요.



저희 아이처럼 갑자기 LEVEL UP 되어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위한

준비단계를 만든 거죠!!

 

바로 5단계로 전환!!

제가 운이 좋았던 건지 시기적으로 딱 고민하고 있을 때 나온 시리즈라

정말 단비 같은 느낌이었어요.

전 이럴 때 감탄합니다.

엄마들 맘을 너무 잘 알고,

또 그걸 바로 반영해 주는 디딤돌...

이런 빠른 대처를 해주시니 TOP 학습지라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사실 독해력이라는 건 하루아침에 이해하기도 힘들고,

늘 반복학습이 되어야 하는 걸 알기에

하루라도 거를 수 없어요.

 

저처럼 아이에게 독서만 강조하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

독해력을 키우려면 '제대로 읽기'가 가장 중요하며,

은 내용을 토대로 적극적으로 사고하는 '독해'는 체계적이며,

반복된 훈련이 필요하다고 해요.

 


 

 

무조건 고학년이라고 어려운 단계를 고집하는 것도

아이에겐 스트레스가 될 수 있어요.

독해력은 기초가 가장 중요하니

한 단계 낮춰서 조금씩 조금씩 단계를 높이는 게

더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디딤돌 독해력 5단계는 나온 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궁금해하실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어떤 것들에 대해 공부하는지 찍어보았어요.

 

 

8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독해력은

각 주 단위마다 내용을 나눠서 학습계획이 짜여 있어요.

그리고 초등과정 중 어디에 해당되는지도 친절히 알려주네요.

 


 

 


디딤돌 독해력

독해 원리를 한 주에 하나씩 체계적으로 배우며 독해에 자신감을 키워주고,

내용 이해는 기본, 독해 원리를 적용해서 푸는 문제, 추론, 비판, 어휘력 등의 문제로

실전 훈련을 시켜줘요.

 

독해력 문제집이라고 독해력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독해력과 제일 밀접한 어휘력까지 같이 학습시켜 주니 더욱 좋더라고요.

 


 

 

 

 

8주 동안의 계획을 한 후

빠지지 않고 실천하는 게 제일이죠!!

저희 아이도 하루도 빼먹지 않고 잘 실천하고 있어요.

하루 분량이 정해져있으니 아이의 학습 습관까지 잡아주더라고요.

 

다양한 소재의 글들을 읽으니 글의 다양성도 배우고,

책을 읽을 때와 또 다른 깊이를 배우게 되는

디딤돌 독해력!!

 

 


 
 첫 주의 1일차 문제!!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생각을 파악해요.

전 꼭 이 앞부분의 내용을 읽어보라고 해요.

그래야 앞으로 일주일 동안 풀어야 하는 문제들의 방향을 알 수 있을 테니까요.


 


 

 

글을 읽고 문제를 풀어보더니

아이도 이제야 자기 수준의 문제집을 찾은 거 같아며

웃어주더라고요.

그리고 채점 결과 결과도 좋았어요.

 


 

독해력 문제들은 모두 맞혔고,

마무리에 있는 독해력을 기르는 어휘 코너가 있는데

어휘들이 점점 어려워 짐을 느낄 수가 있어요.

아는 단어지만 바로 떠오르지 않았다고도 하고,

정말 몰랐던 단어라고도 하네요...

어휘가 약한 아이에게 이런 코너의 문제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한자를 공부하고 있지만 아직 배우지 않은 한자여서

짜 맞히지도 못하고.. ㅋㅋㅋㅋㅋ

이러면서 한 번 더 공부하게 되니 좋아요!!

어휘만 모아서 반복학습을 해도 좋을 거 같아요.^^

 


 

오늘도 온라인 수업 듣고,

바로 독해력 문제집 풀어주는 아이!

작년부터 꾸준히 독해력을 해와서 그런지 이제는

제가 따로 얘기하지 않아도 알아서 풀어주더라고요.

 

한데...... 넌......

잠옷 차림으로 도대체 몇 시까지 있는 거니~~~~

 


 

점점 길어지고 있는 지문을 보면서도 여기까지 열심히 달려와준 아이도 대견하고

공부하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어미의 맘은 늘 뿌듯하기만 하네요...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한 발판이니 꾸준함이 답!!

학년별 학습이 아닌 단계적 학습을 할 수 있는 디딤돌 독해력!!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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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진짜 너를 보여 줘!
비타 머로 지음, 훌리아 베레시아르투 그림, 심연희 옮김 / 을파소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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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진짜너를보여줘
명작동화를 새로운 시선으로 해석하여 영웅들이 더 이상 우리가 알던 영웅에서 끝나지 않고 그들도 그들이 원하는 방법의 삶을 살아간다면...이란 발상에서 나온 책!
지난번엔 #프린세스진짜힘을보여줘 로 여자주인공들의 새로운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번엔 남자주인공들의 스토리이다!
명작동화의 남자주인공들은 힘을 강조하지만 더 이상 힘으로 해결되는 세상이 아니기에
한발 더 나아간 왕자의 상을 말해주는 책이다.
.
아서왕은 모두의 말을 경청하는 리더가 되고, 헤라클레스는 힘의 원조라고 할 수 있지만
이 책에선 남을 치료하는걸 더 좋아하는 의료인이 된다.
정말 많은 영웅들의 이야기들이 있는 책!!
.
그리고 책과 더불어 독후 활동지까지 무료 배포해서 아이들과 다시 한번 책의 내용을 이야기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2학년인 둘째가 읽기에 다소 글밥이 많다고 느꼈는데 너무나 재미있게 읽어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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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초등 수학S 4-1 (2020년) - 개정 교육과정 반영 초등 최상위 수학S (2020년)
디딤돌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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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않게 길어진 방학으로 아이들과 집에 있다보니

아이들 학습에 더욱 신경 쓰이는 거 같아요.

점점 더 늦어지는 개학으로 진도는 진도 대로 못 나갔는데

개학 후 아이들이 힘들어할까 봐

다른 때보다 더욱 걱정이 되더라고요.

 

                                                             

저희 아이는 겨울방학과 동시에

[디딤돌 수학 기본+응용]으로 4학년 예습을 시작했고,

지금은 [디딤돌 최상위수학S]로 심화 학습을 하고 있어요.

물론 다른 과목도 하고 있지만

아직은 수학에 제일 큰 비중을 두고 있어요.

 

 

 

많은 분들이 수학의 심화서의 필요 유무를 두고

많이들 고민하시는데

전 3학년부터는 심화서를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서

그때부터 계속 풀게 하고 있어요.

3학년에 처음 심화서를 접할 땐

저의 욕심도 컸고,

주변에 많은 엄마들이 [디딤돌 최상위수학]을 풀어서

그런지 저도 [디딤돌 최상위수학]를 풀렸었죠.

기본서를 너무 잘 풀어주어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디딤돌 최상위수학]를 풀면서 아이가 점점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지더라고요.

[디딤돌 최상위수학]가 우리 아이의 수준과 안 맞았던 거죠.

그래서 4학년의 문제집은 그 전 단계보다 한 단계 낮춰서 풀게 했어요.


 

그랬더니 확실히 오답률이 적더라고요.

그리고 더욱 탄탄하게 수학 다지기가 되었어요.

4학년 수학 중 지금 4단원의 마무리 중이에요.

제 생각엔 4학년의 2~4단원이 다른 단원에 비해 중요한 거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

그래서 더욱 신경 써서 공부하게 했어요.


 

4단원 평면도형의 이동

단원의 제목만 보면 뭐가 어려울까 싶은데

저희 아이는 이 단원이 제일 어렵다고 하네요.

 

 

그래도 일반적인 난이도의 문제들은 잘 풀어주었어요.

예시의 문제들을 보고 반복적으로 풀어서 그런지

전혀 어렵게 생각하지 않더라고요.


 

여러 도형들을 좌우상하로 뒤집는 문제들인데

공간 감각을 요하는 문제여서 일반적인 단순 계산을 하는 문제보다

더욱 힘들어하더라고요.


 

단원의 맨 마지막에 있는 "MATH MASTER"를 풀 때는

결국 실수를 하더라고요.

사실 도형을 그려서 돌려보면 금방 답이 나오겠지만

머릿속에서 그리려고 하니 더 안된다고 핑계 아닌 핑계를...

여하튼

틀린 문제는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겠죠.


 

제가 설명할 수도 있지만 [디딤돌 최상위수학S]"MATH MASTER"의 모든 문제는

문제풀이 동영상이 지원되더라고요.

QR코드만 찍으면 문제 하나하나의 동영상이 나와있어서

찾아서 보기도 너무 좋아요.

아무래도 제가 설명하는 것보다 강사님의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오겠죠?

 

 

 

동영상을 다 본 후 다시 한번 풀어보게 했어요.

답을 알고 있긴 하지만 한 번 더 풀어보면서 더욱 정확히 알 수 있겠죠.

 

 

요즘 많은 분들이 엄마표로 진행하시잖아요.

한데 아이들이 틀린 문제를 설명하면서 '내가 하는 설명을 아이가 잘 이해했을까?'

싶을 때가 있지 않으시나요?

전 가끔 심화문제를 설명할 때 혼자 설명하는 거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있거든요.

아이의 눈높이가 아닌 제가 아는 방법으로 설명해서 그렇게 되는 거 같아요.

그런 저의 고민을 한 번에 덜어주는 정말 똑똑한 문제집이 저에겐

[디딤돌 최상위수학S]이었어요.

정말이지 홈 스터디를 진행하는 아이들에게 딱 맞는 문제집이죠.

디딤돌 수학의 가장 좋은 점은 아이의 수준을 맞춰서 풀 수 있게 정말 많은 단계들이 있다는 거예요.

아무래도 그런 이유에서 많은 분들이 선택하는 거겠죠.

그리고 친절한 문제풀이가 또 하나의 인기 비결 아닐까요?

아직 아이의 정착 문제집을 못 찾으셨다면 디딤돌 수학을 적극 권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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