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영어 표현력 사전
유현정 지음 / 다락원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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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시간을 허비하기 싫어 다양한 학습을 시키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그러다 발견한 책을 알려드리려고요.

​

사실 저희 아이는 영어학원을 다니고 있지만

대형 학원이 아니라 원어민과 대화 중심의 학원이라

다른 학원처럼 테스트를 보고 숙제를 내주진 않아요.

​

그래서인지 요즘 대형 학원 다니면서 하루에 50개 이상의

영단어를 외우는 친구들을 보게 되면

우리 아이를 너무 방치하는 건 아닌가 싶어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아이가 즐겁게 어휘를 늘릴 수 있는 책을 찾던 중 [초등 영어 표현력 사전]이라는

책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흔히 보는 영단어 책이 아니에요.

말 그대로 표현력 사전이죠.


 

책의 프롤로그를 읽어보니

"하고 싶은 말을 찾아서 영어로 말하고 한 줄이라도 꼭 써 보세요."

라는 말이 있어서 아이와 함께 실천해보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영어는 달달 외우는 영어 공부는 절대 하지 말고,

친구를 만나면 읽었던 내용을 써먹어 보고,

생각나면 또 펼쳐보고,

늘 옆에 두고 만화책 보듯 즐기라고 되어있었어요.

​

저희 집 아이와 같이 읽어봤는데 아이가 이 문장을 읽더니

현명하신 분이 영어책을 쓰신 거 같다며

영어 공부하지 말라는 말에 기분 좋아하더라고요.

(엄마 난감.....^^;)

 


 

책의 구성을 보니 주제를 중심으로 여러 표현들이 나오고,

그 표현의 예를 들어 대화들이 나오며,

그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QR코드로 원어민 발음을 바로바로 들을 수 있다는 제일 큰 장점을 가지고 있네요.


 

책을 목차는 대략 위에 사진처럼 되어있는데

흔히 생활에서 자주 쓰는 표현을 다루고 있어서

아이들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읽었던 내용을 바로 써먹어 볼 수 있게 되어있네요.


 

첫 주제는 '관계에 어울리는 찰떡 표현'

일상생활에 관계를 맺고, 만나는 대상에 대한 표현들이에요.

정말 제일 많이 쓰는 표현들이겠죠?


 

'관계에 어울리는 찰떡 표현'의 처음은 친구관계예요.

친구를 표현하는 여러 가지 단어들을 알려줘요.

어려운 단어 공부가 아니라 우리가 아는 단어에 조금씩 다른 의미를 두어

확장 어휘를 알려주는 식으로 되어있더라고요.


 

영어책에서 가장 중요한 건 음성지원인데

요즘은 CD보다는 쉽게 들을 수 있는 QR코드가 대세인 거 같아요.

[초등 영어 표현력 사전]에서도 각 페이지마다 QR이 있어 찍어보았어요.


단어만 읽어주는 게 아니라 예시 문장까지 읽어주니

혹시나 잠자리에 들기 전에라도

틀어놓고 들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이렇게 영어 표현들을 다 공부하고 나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살짝 엿볼 수 있게 되어있어요.

​

위에 내용은 글의 중간중간에 대문자를 쓰는 건 강조의 의미임을 알려주는 내용이에요.

우리와 다른 문화를 배우면 영어가 더더욱 재미있겠죠?


 


 

책의 제일 뒤쪽에는 이 책에 나온 단어들이 정리되어 있으니

모르는 단어를 찾아보기엔 딱 좋겠죠?

 

책의 표지 뒤에 나와있는 것처럼 [초등 영어 표현력 사전]만의 장점이 있어요.

영어 표현력이 좋아지면

영어에 자신감과 흥미가 생기고,

외운 단어를 실제로 쓸 수 있고,

자신 있게 영어 문장을 말할 수 있으며,

영어 문장을 해석할 수 있게 되고,

수업 시간이 즐거워진다고 해요.

​

위에 내용대로 된다면 정말 좋겠죠?

이렇게 되려면 이 책에서 말한 것처럼 배운 내용을 주위 사람들에게 써먹어 봐야 하겠고요.

하지만 내용들이 어렵지 않고 자주 사용하는 표현들이라서

그 목표를 획득하기엔 어렵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

아이에게 영단어를 무조건 외우라고 강요하는 것보다

그 단어를 어떻게 쓰이는지를 알고,

더 많은 표현들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게

[초등 영어 표현력 사전]을 읽어보면서 영어의 즐거움도 알려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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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special 도티 ㅣ who? special
김현수 지음, 유희석 그림, 나희선 감수 / 스튜디오다산(주)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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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초등학생이 있으시다면 다 아는 그 이름!! 도티

이번에 다산어린이에서 Who? special로 도티 가 나왔어요.

커버부터 평범치 않은 게 역시 도티다움이 물씬 느껴지더라고요.

 

 

역시 초통령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저희 아이들은 택배가 오자마자 바로 읽기 시작하더라고요.

이쁘게 앉아서 읽는 걸 찍고 싶었는데 빨리 읽어보고 싶다는 아이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내 맘대로 자세로(?) 읽는 모습을 찍었네요.

이 자세로 두 아이가 다 읽을 때까지 꿈쩍을 하지 않더라고요.

도티님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하는 기회였어요.

 

 

역시 프로필도 도티다움이 보이더라고요.

혹시 본캐와 부캐를 아시나요?

전 요 근래에 알게 된 단어들인데.... (너무 나이 든 티가 나는 건가요?)

도티의 원래 이름은 나희선!!

이 책은 도티에 대한 책이 아닌 나희선에 대한 책이라고 생각하 지면 돼요.

 

 

 

우리가 알고 있는 도티의 모습!

많은 팬들 속에 항상 유쾌함을 갖고 있는 캐릭터죠!

 

 

도티는 부모님의 이혼과 어려운 집안 형편임에도 늘 해맑은 아이였어요.

책 속에서 지혜를 찾고, 친구들과 신나게 어울리는 긍정적인 모습이었죠.

또한 예술 분야에도 호기심이 많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엄마 덕분에 악기를 배우고,

미술 학원도 다니며 다양한 경험을 하였어요.

또한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았죠.

 

중학교에 가서도 여전히 친구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그는

친구들과 소통에 능하고 일 처리도 야무져 선생님의 신뢰를 얻었어요.

또, 게임도 잘해서 교내 게임 대회에 참가해 연전연승을 하기도 했어요.

​

정말 다재다능이라는 단어가 이럴 때 쓰는 거 아닐까요?

저희 아이들도 책을 읽으면서 도티는 도대체 못하는 게 뭐냐고

물어보더라고요....

 

고등학교 때는 처음 치른 성적이 만족스럽지 못해 공부를 열심히 한 결과

고등학교를 다니는 동안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다네요....

​

정말이지 게임 방송하는 도티의 모습에서는 못 느꼈던 이 스마트함!!!

흔히 말하는 엄친아의 모습이네요.

 

 

공부만 잘하는 게 아니라 가수 이효리를 좋아해서

이효리의 팬이 된 도티는 인터넷 팬카페 활동도 활발히 했다고 해요.

그렇게 시작된 팬심은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로 이어져

인터넷 팬카페에 올릴 김연아 선수의 영상을 제작하는데 그때 배운 영상편집 기술은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하네요.

 

뭐든 분야에서 열심히였던 그는 우수한 내신 성적으로

연세 대학교 인문 계열에 당당히 합격하고는

전공 선택에 망설임 없이 국문학을 선택하지만

자신과 맞지 않음을 알고 법학과로 전공을 옮겼어요.

 

하지만 그 역시 자신의 길이 아닌 걸 알고 생각할 시간을 갖기 위해 군대를 가게 되죠.

군 생활을 하던 중 그는 우연히 어느 미디어 기업의 광고를 보고 오랫동안

찾아 헤매던 자신의 꿈의 정체를 발견하고는 그때부터 그 길을 위해 노력했어요.

 

도티는 많은 준비를 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새로운 시도를 하게 돼요.

바로 콘텐츠 제작!

구글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의 도움으로 유튜브 교육 프로그램을 듣기도 하고,

수많은 영상을 보며 꼼꼼히 연구도 했어요.

그렇게 방송을 시작하게 된 도티는 팬들과 다양하게 소통하며 십대의 니즈를 잘 파악한 영상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타인의 유튜브 책을 지필 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하게 되었죠.

자신의 위치에서 안주하지 않고 계속 연구하고,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하던 그는

이 분야의 비전을 믿어 주는 투자자를 만나 더더욱 성장해가게 되었어요.

그 모습이 우리가 알고 있는 도티의 모습이죠.

 

그렇게 몇 년 동안 쉴 틈 없이 콘텐츠 제작과 회사 일에 전념하던 그에게 공황 장애가 생기게 되어

갑작스러운 휴식기를 갖기도 했지만 이렇게 무너지면 도티가 아니죠.

그는 힘든 시기를 잘 이겨 내고

인기 크리에이터, 성공한 사업가, 예능과 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방송까지 섭렵하게 되었어요.

​

지금 이 책을 읽고 있는 이 시간에도 도티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늘 도전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도티!!

정말 자신의 분야에 늘 최선을 다하며 안주하지 않는 그 모습이

아이들에게 너무나 멋지게 다가오겠더라고요.

 

여태껏 Who? 시리즈에서 못 봤던 표지 꾸미기!!

표지 커버를 벗기면 이렇게 이쁜 파랑의 빈 표지가 나와요.

책의 뒤쪽에 있는 스티커로 자신만의 표지를 만드는 거죠.

아이들은 이런 거 또 기다리지 못하고 얼른 해야죠!

저희 아이도 스티커를 보자마자 환호성을 지르면서 바로 완성해 주더라고요.

짜잔~~~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탄생했네요.

 

 

그리고 책과 함께 온 도티와 함께하는 100일 챌린지!

아이와 목표를 정하고 100일 동안 지키며 체크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인데

저희는 매일 줄넘기 500개를 목표로 정했어요.

도티 책 덕분에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선물해 주었는데

100일 챌린지를 통해 건강도 챙길 수 있는 기회가 되겠네요.

 

정말 멋진 모습의 도티!

Who? special로 만나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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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17 : 페가수스를 길들인 영웅, 벨레로폰테스 ㅣ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박시연 지음, 최우빈 그림, 김헌 감수 / 아울북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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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아이들이 매번 기다리는 책 중에 하나가 그리스 로마신화예요.

물론 시중에 많은 그리스 로마신화 도서가 나와있지만

그중에서 아울북에서 출간된 [그리스 로마신화]를 제일 좋아해요.

 

 

 

이번 17권이 집에 오던 날!

14권부터 가지고 오더니 순서대로 읽고 싶다며

17권이 궁금할 텐데도 앞 시리즈들을 다 읽고서야 17권을 읽더라고요.

그렇게 재미있냐는 물음에 엄청 엄~~청 재미있다며

페이지 넘어가는 게 아깝다더라고요.

 

 

 

17권에서는 페가수스를 길들인 영웅, 벨레로폰테스에 관한 이야기예요.

유니콘과 닮은 페가수스 이야기라 더욱 재미있겠죠?

 

이야기의 시작은 야생말을 잘 다루는 히포누스 앞에 페가수스가 나타나요.

히포누스는 페가수스가 너무 탐 나서 그 말을 갖기 위해 안간힘들 쓰다 결국 신에게

자신을 도와달라고 기도를 드리는데

 

 

 

그 기도를 들은 건 아프로디테!

아프로디테는 자신이 아닌

다른 신에게 기도 올리는 히포누스가 못마땅해서

그를 벌하게 됩니다.

 

아프로디테의 내린 벌로 친구를 죽게 만든 히포누스는

자기가 살던 곳을 떠나 신들의 총애를 받는 티린스의 왕을 찾아가 죄를 씻기로 하고,

자신의 이름도 친구의 죽음을 잊지 않고 살아가기 위해

친구의 이름을 따서 벨레로폰테스라고 하고 평생 속죄하며 살기로 하죠.

 

 

 

하지만 그곳에서 만난 스테네보이아 왕비가 유혹을 하여 그녀를 냉정히 거절하자

왕비는 그를 모함하여 성에서 좇아버리죠.

 

 

 

그리고는 왕비의 아버지인 이오바테스왕에게 벨레로폰테스를 보냅니다.

벨레로폰테스를 죽이라는 전갈과 함께요.

하지만 벨레로폰테스가 맘에 든 왕은 그에게 기회를 주기로 하죠.

리키아에 사는 사자, 염소, 뱀의 머리가 셋 달린 괴물 키마이라를 죽어달라고 부탁합니다.

 

 

 

키마이라를 죽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벨레로폰테스는

아테나 여신에게 부탁하여 도움을 받게 돼요.

아테나가 준 황금 재갈을 가지고 페이레네 샘으로 가서

페가수스에게 재갈을 물려 일을 함께하라고 했어요.

 

아테나의 말대로 벨레로폰테스는 그토록 얻고 싶었던 페가수스를 얻게 되고 그 길로

키마이라를 잡으러 떠나게 돼요.

 

 

 

 

그의 키마이라를 물리쳐서 왕에게 갔지만 왕은 또 한 번의 부탁을 해요.

리키아의 적인 솔리모이인들을 물리쳐달라고 하죠.

 

 

 

벨레로폰테스는 아마조네스를 찾아가 싸움 끝에 이오바테스왕은 무릎을 꿇게 되고,

충성을 맹세한 아마조네스를 정벌하지 않고 지켜주기로 하죠.

하지만 모든 약속을 다 지키고 돌아가는 벨레로폰테스를 죽이라고 명령한 이오바테스왕!

벨레로폰테스는 모든 병사를 무찌르고 왕에게 찾아가고 갑니다.

 

 

 

 

벨레로폰테스는 아마조네스를 찾아가 싸움 끝에 이오바테스왕은 무릎을 꿇게 되고,

충성을 맹세한 아마조네스를 정벌하지 않고 지켜주기로 하죠.

하지만 모든 약속을 다 지키고 돌아가는 벨레로폰테스를 죽이라고 명령한 이오바테스왕!

벨레로폰테스는 모든 병사를 무찌르고 왕에게 찾아가고 갑니다.

 

 

 

자신이 위험에 처하자 왕은 자신의 어리석음을 용서를 구하고

자신의 사위가 되어달라고 부탁합니다.

벨레로폰테스는 자기를 죽이려는 왕까지 용서하면서

진정한 영웅으로 사람들의 환호를 받게 돼요.

 

 

 

 

하지만 사람들의 환호가 커질수록 벨레로폰테스의 오만은 커져가고

그걸 지켜보던 신들은 그에게 벌을 내려요.

영웅이었던 그가 자신의 오만을 추락한 삶을 살게 된 벨레로폰테스!

​

저희 아이는 이 이야기를 다 보고는 벨레로폰테스는 계속 신들에게 벌을 받는게 안타깝다며

좋은 일을 더 많이 했는데 신들이 너무 하다고 하더라고요.

결국 인간의 오만이 스스로를 추락할 수 있게 만든다는 교훈을 배우게 되며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이렇게 이야기가 마무리되면 이야기의 배경지식을

더욱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똑똑해지는 신화여행> 이란 페이지가 나와요.

 

 

 

이번 [그리스 로마신화]를 17권에는 워크북과 스페셜 카드가 같이 들어있더라고요.

스페셜 카드는 저희 아이들이 꾸준히 모으고 있는 거라 바로 잘 챙겨서 보관해 놓았고요.

 

 

 

 

이번에 특별히 들어가있는 워크북은 책을 읽고 바로 풀어보았어요.

다양한 문제풀이가 있지만 저희 아이는 재미 위주의 문제를 먼저 풀어주네요.

독서의 연장선으로 하는 활동이라 너무 좋더라고요.

 

신간이 나오기만을 바라는 저희 아이들!

특히 둘째 아이는 저번 달부터 천문대 수업을 듣기 시작했는데

천문대에서 별자리에 관해 이야기해주실 때 신화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나 봐요.

그래서인지 전보다 더욱더 책을 정독하며 읽으려 하고,

더욱 재미있게 읽어주더라고요.

 

[그리스로마신화]가 초등학생 필독서라고 하던데 아이가 스스로 읽어주니 넘 대견하네요.

​

그 서점에 가면 그리스 로마신화 시리즈들이 많은데

그중 저희가 아울북을 고집하는 이유는

다른 책에 비해 그림이 너무 예쁘고, 스토리 까지도 더 재미있게 묘사되었어요.

또, 서울대학교 인문학 연구원 김헌 교수님의 감수, 검증을 받은 책이라고

해서 더욱 믿음이 가고, 신화적 바탕이 되는 이야기와 명화까지 다뤄주니

더욱 전문적인 지식을 알 수 있는 것 같아 선택하였네요.

​

신화라고 해서 신화적 이야기만 다루는 게 아니라

아이들에게 영웅상이라던가 용기, 패기, 올바른 인성들을

이야기해주니 [그리스로마신화]는 꼭 읽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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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연산 수학 초등 5A ㅣ 초등 최상위연산 수학
디딤돌 초등수학 연구소 엮음 / 디딤돌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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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아이들은 영어와 피아노를 제외하곤 홈 스터디를 하고 있어요.

코로나로 아이들이 학교에 안 가면서 홈 스터디가 중요 학습이 되어가면서

아이들에게 하루 계획을 세워 꾸준히 문제집을 풀게 하였네요...

​

그 꾸준함이 빛을 발한 건지 어느 날부터 아이들이 아침에 일어나서

온라인 수업이 있기 전에 수업 시간을 기다리며 아침공부를 하기 시작했어요.

 

이건 제가 강요한 건 아니에요.

전 그날 공부는 알아서 끝내라고만 하고 공부에 대해선 터치 안 하는데

아이들은 얼른 끝내고 놀고 싶은 건지 오전에 모든 공부를 끝내놓더라고요.

오후 시간은 아무래도 학원에도 가야 하고,

친구들과도 놀아야 하니 스스로 터득한 것 같아요.

 

 

이렇게 꾸준히 공부를 하기 시작해서인지 저희 큰아이는

지금 4학년인데 5학년 연산을 시작했어요.

연산으로 풀어보고 학교 수학으로 개념과 최상위로 다지니 탄탄한 학습이 되더라고요.

​

연산이 받침이 되어야 수학의 풀이도 어렵지 않음을 느끼는 아이도

다른 문제집보다 연산 문제집에 대한 애착이 큰 것 같아요.

 

혹시나 5학년 연산이라 아이가 힘들어하면 어쩌지 싶어서

여러 문제집을 하나하나 살펴봤어요.

그러다 선택한 [디딤돌 최상위 연산]


 

4학년 2학기에는 분수와 소수에 대한 연산을 배웠는데

5학년 1학기 연산에는 약수, 배수, 공약수, 최대공약수.... 등 또 다른 분야가 나오더라고요.

수학을 풀면서 아이가 처음 접하는 최대공약수, 최소공배수!!

 

 

 

그 단원이 지나면 약분과 통분까지....

5학년 수학은 4학년까지와 정말 많이 달라지더라고요.

 

 

혹시나 아이가 어렵게 생각하면 어쩌나...

홈 스터디로 하니 혹시나 공부 노하우가 있는데 무작정 풀기만 해서

아이가 포기하면 어쩌나 싶어 걱정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하지만 연산 문제를 풀기 전에 개념부터 차곡차곡 쌓을 수 있게 만들어진 [디딤돌 최상위 연산]

제가 디딤돌 문제집들을 믿고 선택한 이유예요.

아무리 처음 접하는 약수와 배수지만 너무나 간단하게 개념 설명이 되어있어서

아이도 한번 읽어보더니 바로 풀 수 있겠다고 하더라고요.

 

단계별 학습이라서 아이가 충분히 이해할 때까지 문제가 반복되어 있어서

아이가 처음 약수를 배우는데 오히려 너무 쉽다고 말하며 즐겁게 풀어주더라고요.

 

 

 

그다음으로 나오는 공약수와 최대공약수!!

역시나 개념 정리가 쉽게 잘 되어있어요.

 

 

난이도가 낮은 개념 문제부터 시작하니 아이가 잘 풀어주네요.

개념이 확실히 잡힐 때쯤이면 찬찬히 난이도가 올라가서

아이가 마지막까지 어렵지 않게 문제집을 풀 수 있어요.

 

 

하루의 일과를 하듯 꾸준히 풀고 있는 [디딤돌 최상위 연산]

찬찬히 쌓인 연산 능력이 있어야 수학 문제해결능력도 꾸준히 향상되는 거 같아요.

​

저도 이런저런 연산서 문제집을 많이 풀려보았는데

기본 개념 설명도 잘 되어있고,

한 가지 유형의 연산이 아닌 단계적 연산으로 되어 있는 [디딤돌 최상위 연산]는

아이가 지루하지 않게 문제집을 풀 수 있게 해주더라고요.

​

하루의 분량이 책 안에 나뉘어있어서 꾸준히, 일정한 양의 연산을 풀게 되니

이제는 습관처럼 문제집을 풀어줘요.

 

요즘 서점에 수학 문제집을 보러 가면 다들 난이도가 높은 문제집을 선호하시더라고요.

저도 처음엔 그렇게 시작했었고요.

하지만 기본적인 지식이 없이 난이도가 높은 문제집을 풀게 하면

잘 풀어주는 아이들은 상관없겠지만 개념이 안 되어있는 아이들은

수학을 포기하는 사태가 생기게 되더라고요.

​

오답률이 높은 건 좋지 않다고 들었어요.

그건 아이에게 맞지 않는 문제집을 선택한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

그 말을 듣고 전 개념을 튼튼히 하려고 하는데

그때 제일 기본으로 되어야 하는 것이 연산이더라고요.

​

혹시나 연산을 가볍게 생각하시고 아이에게 연산을 안 시키시는 분들에게

꼭 연산을 하는 것을 권하고 싶고

연산서 중에 개념 설명이 잘 되어 있는 [디딤돌 최상위 연산]을 추천드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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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바꾸는 착한 특허 이야기 ㅣ 세계를 바꾸는 착한 이야기
김연희 지음, 성영택.송영훈 그림, 한태현 자문 / 북멘토(도서출판)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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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희 집 아이들에게 다양한 종류의 책을 읽히려고 노력 중이에요.

그러다 초등 교과와 연계도 되면서

큰 교훈도 될 것 같은 책을 발견했네요.

<세계를 바꾸는 착한 특허 이야기>

특허라고 하면 현시대에만 있는 제도라고 생각했는데

오래전부터 시행되고 있었더라고요.

사실 제목을 보면 좀 의아스러운 게

특허라는 건 새로운 발명품에게 주어지는 것이고

그 발명품이 실생활에 많음 도움을 주는 것이니

대부분의 특허품들은 착한 발명품이 아닌가 싶었거든요.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착한 특허라는 건 또 다른 이야기였더라고요.

 

 

그리고 그 착한 특허들이 적지 않음에 또 한 번 놀랐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버리고 착한 특허가 된 이야기들....

 

그리고 이 책은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초등 교과와 연계되어 있어서

초등 추천도서라고도 할 수 있죠.

각 이야기 시작 페이지에 초등 어느 과정에 나오는 건지 친절하게 적혀있더라고요.

읽히면서도 뭔가 든든함을 느낀 책이었어요.

이 책의 내용을 살짝 알려드린다면

우리의 실생활에 정말 필요한 발명품들은

특허를 내어서 개인의 이익을 취할 수 있었지만

모두의 이익을 위해 자신의 이익을 포기한 사람들의 이야기예요.

우리가 아는 소아마비!!

사실 소아마비가 퍼지기 시작한 초창기에는 백신이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고생을 했어요.

하지만 소파 박사는 남들과 다른 방법으로 실험을 한끝에 백신을 만들어 내죠.

하지만 사람들은 그를 신뢰하지 않았고 오히려 비판을 해요.

원래 알고 있던 방식과 다른 방법으로 백신을 만들었다는 이유 때문이죠.

소파 박사를 자신의 백신이 안전하다는 증명을 위해

자신의 아이들에게 임상실험을 하면서 증명을 하게 돼요.

그 이후 소아마비 백신의 판매를 위해 많은 제약사에서 연락이 오고

거액을 제시하며 판매를 권하기도 하지만

소파 박사는 특허도 내지 않고 무료로 사용하도록 해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잘 보급되어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길 바라면서 말이죠.

저희 아이는 이 글을 읽고는

자기는 절대 소파 박사처럼 안 하겠다고 하더라고요.

자기는 특허 내서 많은 돈을 버는 게 더 좋은 것 같다면서요. ㅎㅎㅎㅎ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하고, 또 그렇게 하겠죠.

평생 힘들지 않게 살 수 있는 돈이 생기게 될 테니까요...

 

하지만 이 책을 다 읽을 때쯤

아이가 다시 말합니다.

이런 분들이 계셔서 참 다행이라고.....

정말 힘들 결정이고 대단하신 분들이라고 말이에요.

이 책을 아이가 읽고 난 후 저도 읽어보았어요.

읽고 난 아이와 참 다양한 분야의 특허에 관해 이야기 나누었고,

사람의 선한 가치관에 대해서도 이야기할 수 있었어요.

오랜만에 참 따뜻한 책을 만난 것 같아 너무 좋았네요.

책 읽는 걸 좋아하지 않는 친구들도 스토리들이 이어져 있지 않아

끊어 읽기 좋게 되어있으니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어요.

맨 뒤표지에 보니 세계를 바꾸는 착한 시리즈들이 계속 나와있더라고요.

정말 다양한 분야가 있기에 저희 아이에게 다른 책도 함께 읽어보자고

약속했네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세계를 바꾸는 착한 특허 이야기>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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