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th 리얼 스칸디나비아 - 북유럽 사람이 쓴 진짜 북유럽 이야기
브론테 아우렐 지음, 안나 야콥센 그림, 김경영 옮김 / 니들북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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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나비아 사회는 ‘나‘ 대신 ‘우리‘ 위에 지어졌다. 가족을 최우선시하고, 가난한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부자가 세금을 더 낸다. 옆집의 옌센 씨는 평생 비싼 차를 장만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괜찮다. 옌센 씨는 페라리에 목맬 하등의 이유가 없으며 그래 봤자 동네 사람들 기분만 상하게 하리라는 사실도 잘 알고 있다. - P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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