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의 마음 - 불길한 검은 새의 재발견
베른트 하인리히 지음, 최재경 옮김 / 에코리브르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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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나는 당시 숲을 바라보면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던 만큼이나 도래까마귀들의 아이러니하고도 겉보기에 모순된 면면들을 보면서는 더욱 많은 것을 배웠다는 느낌이 든다. 숲은 무한하고 마음도 무한하다. 나무가 많을수록 숲이 울창하듯이 마음의 세계는 복잡할수록 더욱 풍요로운 법이다. - P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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