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하루 독해 4단계 4A : 3~4학년 - 기초 학습능력 강화 프로그램 똑똑한 하루 독해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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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4단계A를 풀면서 3A,B를 풀었을 때보다는 조금 난이도가 높아진 듯하네요.

아무래도 수준이 올라가서 더 알차고 재미있어 진것같더라구요.

자~ 시작합니다. 오자마자 시작!

 

매일매일 날짜 쓰면서 꼼꼼하게 풀기 시작! 4주특강까지 마스터해야겠네요.

재미있고 알차고 알게 되는 것도 많고 참 유익해요...

 

독해독해 말해도 뭔지 잘 몰랐는데 이렇게 쉽게 알게 해주니 음.. 그렇구나. 잘못 알고 있었다면 제대로 알고 있었던 독해 마냥 국어라고만 생각하고 책 많이 읽으면 되는거 아니었어 했던 지난 날 이제는 왜 독해가 필요하고 독해가 중요한지 제대로 알았지요.

 아들도 약속했네요. 끝까지 하루하루 빠짐없이 꾸준히 공부하고 틀렸을 때 다시 확인하기에 싸인했네요.

 

1주 시작!

재미있고 술술 풀었어요...

 

 

이야기(문학) 괜찮아, 괜찮아 재미있었네요.

강이지가 주인공으로 사람을 바라보는 시점을 표현했네요.

 

 

과학(비문학) 라면이 왜 꼬불꼬불한건지에 대해서 나왔는데 한번씩 의문을 가지고 궁금했던 내용인데 이렇게 나오니 재미있었네요.

라면을 좋아하는 아들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라면에 대해서 나오는 것이 흥미로웠어요.

 

1번 문제에서 면발이 덜 붇고 인지 불고 인지 묻는 문제 좋았네요.

저도 사실 불다 붓다 붇다 헷갈리는 단어인제 저도 알게 됐네요.

책을 읽어도 국어책을 읽는 것만큼 정확한 건 없지요.

계산문제도 나와서 좋았네요.

총 얼마를 줬더니 얼마를 거스러받았다..

수학문제같기도하고 게임 재미있었네요.

                            

 

솎아주다는 단어가 우리가 흔히 틀리지요.

속아줘 솎아줘 아이들이 흔히 알지만 헷갈리는 단어.. 맞춤법을 알려줘서 좋았어요.

놀라는 아이의 모습이 너무 귀여웠네요...

 

고추밭을 매다가 지렁이, 배추벌레를 보고는 놀라서 사람이 더 놀랐는지 배추벌레랑 지렁이가 더 놀랐는지... 재미있는 시네요.

문제를 풀다보면 이런 재미있는 시가 나오면 좋더라구요.

 

저희 애는 2번 문제에서 갈댓잎이니 갈댓의 잎이라고.. 아니야.. 갈대야해도 내기해하더니 결국엔 엄마으 승리! 갈댓은 없어라고...

갈대 알면서도 갈댓잎에 헷갈렸네요.

동물과 식물 나누기 문제도 좋았던 것같아요.

엄마? 그럼 곡식은 뭐야? 묻네요.

곡식은 곡물... 밀, 쌀, 옥수수 따위라고..... 설명해줬네요

 

이 지문을 읽는 순간 영화속 대사가 생각이 났네요.

어이가 없다... 어처구니없다가 맷돌의 손잡이가 없다는 뜻으로 정말 황당한 경우지요... 지금은 잘 볼 수없는 맷돌... 맷돌에 나와서 아이와 맷돌로 콩국수할때 콩을 갈아서 만들었다고 말해줬네요.

여기서 설명이 제대로 나왔네요.

아까 말한 곡식 질문!

쌀, 보리, 콩, 조, 기장, 수수, 밀, 옥수수 따위라고... 좋네요...^^

 

저희 애는 지문에 나와있는대로 써야하는데 혼자 맞춤범 틀리게 쓰고는 맨날 지적 받네요. 기가 막히다인데 기가 막이다라고 쓰고... ㅠㅠ

                            

 

암맷돌과 수맷돌 사이로 갈아서 만드는 맷돌...

맷돌 설명이 잘 나와있어서 재미있게 읽고 문제 풀었습니다.

                            

 

숟가락으로 실로폰 만들기라...

유리잔에 물을 조금 넣고 좀더 넣고 많이 넣고 실로폰처럼 쳐서 소리를 내기도 하지요. 우리 애는 자기도 해보고싶다고... 매달아달라고...

이거 보고 따라해봤네요...^^

 계량스푼 사이를 일정한 간격으로 띄우고 길이 순서대로 막대기에 매달아야지 젓가락으로 작고 짧은 계량스푼을 치면 높은 소리가 나고 크고 긴 게량스풑을 치면 낮은 소리가 나는 걸 과학책 보는 것같다고 좋아하더라구요.

 

 묵는다와 묶는다 낱말의 뜻을 제대로 알고 써야한다는 걸 알려줘서 좋았어요.

알지만 자꾸 틀리기도 하더라구요.

생활어휘와 생활한자 시간 좋아요.

쉬어가는 타임처럼 단수에 대해서 나왔네요.

단수 가끔씩 방송에서 나오지요.

들어봤던 단수 왜 그런지에 대해서 설명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2주차에 들어가면서 장발장과 꿀벌은 왜 육각형 모양의 집을 지을까를 공부하게 됐는데 흥미로운 주제와 이야기로 빨리 보고 싶더라구요.

기대됩니다.

 

우리가 익히 아는 장발장 이야기지요. 읽었지만 빵을 훔쳐서 감옥에 갇힌 얘기로 단순하게만 알았는데 이걸 보고는 장발장 책을 빌려서 다시 읽어야겠다고 하네요. 저도 다시 한번 읽어보고싶더라구요. 좋은 문학소설로 책을 다시 읽게도 하네요.

좋습니다.

대체로 감옥살이라고 알지 징역은 잘 모를수도 있는데 징역과 선고를 알려줘서 아이가 좋아했네요. 뜻에 대해서 알게되서...

                             

장발장 내용을 읽으면서 조카들은 왜 이렇게 많고 장발장은 힘겹게 살았는지 안타깝고 불쌍했네요. 어깨의 무게가 컸겠다. 장발장이 큰 빵을 훔쳐서 감옥에 가서 남겨질 가족들 생각에 정말 어떻게 해야하나.. 아이라면 안들키고 도망 잘 갔을꺼라네요. 근데 먹지 못해서 힘이 없어 금방 잡혀서 참... 안타까웠네요...    

 

 

여기서는 감옥살이, 타향살이, 시집살이...-살이에 대해서 나와서 좋았네요.

그곳에서 사는 것이는 뜻이 힌트코너에 설명이 있어서 좋았네요.

깜짝 놀란 건 빵의 크기가 그렇게 크고 무거운지 몰랐네요.

식빵조각 216개였다니 5400그램이라니...

그리고 그 빵을 만들기까지는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어갔다는 걸 알고는 주방장도 화날만하다 생각이 들었네요

빵의 크기를 알려줘서 좋았습니다.

장발장과 누나, 조카7명까지 한 명단 몇 그램씩 빵을 먹을 수 있는지 문제도 좋았습니다. 게임문제 좋은 것 같아요.

 

꿀벌의 집에 불순물이 들어오지못하도록 빈틈을 없애는 육각형 모양의 집 좋네요.

튼튼하고 우리가 이런 집 지으면 좋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꿀벌에 집에 대해서 만약 원이나 팔각형, 삼각형, 사각형 집을 지었다면 빈틈이 생기고 너무 작아서 꿀을 보관할 수가 없다는 것을 설명해줘서 좋았어요.

 

 

꿀벌이 어떨때 8자 춤을 ㅊ고 춤을 추는 횟수가 적을수록 꿀이 있는 것이 멀다는 것도 알게 되서 좋았던 시간이었네요.

꿀벌의 춤이 의사소통이지요.

최곤에 본 신비아파트 영화속에서 8자를 그리면서 춤을 추는 장면을 보고는 이 문제를 푸는 영화속 장면이 떠올라 얘기해서 잘 각인이 될 것같아요.

이번에는 꿀벌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책 본다고...

엄마 꿀벌이 영어로 뭐야? 뭘 보면 다 물어보네요.

honeybee이라고 알려줬네요...^^

 

유익하고 재미있는 똑똑한 하루 독해 잘 풀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등독해문제집 #초등국어독해 #초등국어문제집 #똑똑한 하루 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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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블랙 산타 물구나무 세상보기
김명석 지음 / 어린이작가정신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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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석 작가님의 책을 읽고 독특하다 생각했는데 이번에도 판화와 연필 선을 볼 수 있네요.
노인과 소년을 읽고 재미있다 생각했는데 같은 작가라니 오랜만에 또 새로 책이 나왔군요.
따끈따끈한 블랙산타 책 단번에 읽고 또 읽고... 자꾸 빠져들어요.
빨간등대와 행복한 두더지, 노인과 소년 읽고 봐야할 것 같네요.
잘 읽었어요.. 재미있고 안쓰럽고 슬프네요

  아이는 선물을 받지 못하고 결국엔 선물을 가져와서 쌓아두지만 결코 행복하지않고 오히려 더욱더 허무함과 허전함에 외롭지요.

다른 사람들에 행복을 뺏고 싶던 건은 아닌데... 결국엔 밤에 몰래 가져온 선물 다시 가져다주고 산타할아버지한테 선물 받았을 때 따뜻함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 책을 읽으면 결국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기에 더불어서 다 같이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야한다네요.

 
 혀로 선물 전달하는 혀가 긴 동물... 뭔지 모르다가 큰 줄같은 걸 따라가보니 선물을 전달하고 있는 혀였네요.

표정을 알 수없는 무표정에 혀...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지만 아이한테만은 다른 사람들 얘기네요. 집에 와도 아무도 없고 선물을 줄 사람도 사랑을 나눌 가족도 없네요. 서글퍼서 집안에 있지 못하고 결국은 집밖으로 내쫓긴 듯 허전함을 채워주고 싶더라구요.

 눈물이 슬퍼보이네요. 곁에 누군가만 있었어도 외롭고 쓸쓸하고 아무도 없는 삶... 추워보이고 안아주고 싶네요.

요즘 크리스마스가 되니 가족과 친지들과 성탄절을 웃고 즐겁게 보내겠지만 이 아이처럼 혼자있는 사람들또한 많을꺼에요.
우리가 관심을 가져서 좀 더 신경써줘야하는데... 현실성이 묻어난 장면이라 안쓰럽네요.
결국엔 쇠고랑 찼네요. 감옥간건지... 마지막 그림 보고 웃었네요.  표정이 긴장되고 무서워하는 것같아서 선물도 돌려줬는데 조금만 벌받았으면 악의는 없으니 정상참작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책을 읽고 나서 영화 그린치가 생각나서 다시 한번 보게 됐네요.
주인공도 혼자 강아지와 마을에서 떨어져 살다가 우연히 크리스마스 조명을 보게 되고 선물을 모조리 가져와서 혼자서 크리스마스를 없애려고하지만 우연히 밤에 정체를 들켰던 꼬마여자아이한테서 파티 초대를 받고 사람들이 모두 잘 대해주니 얼음장같았던 마응이 녹고 따뜻한 심장을 가지게 된 얘기인데 영화는 그린지 책은 블랙 산타 보면 되겠더라구요.

봐도봐도 재미있는 블랙산타 그림을 구체적으로 보는 것도 또다른 재미같네요.
누더기 산타옷 여기저기 기워입고 갖은 열쇠와 밧줄...
선물을 훔쳐오기위한 장비지요
다시는 아이가 울지않고 크리스마스를 보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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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GO Phonics 1 레츠고 파닉스 1
천재교육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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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Let's go to the English World Phonics' 1를 했습니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단계별로 하면 좋을 것같아요.

근데 같이 한 아이도 쉽지만 기본기부터 다지니 좋아하더라구요.

좀 쑥스러워하긴했지만 같이 재미있게 했습니다.

총 4단계로 되어있고 각각 색깔별로 나눠져있네요.

이번에 1을 했으니 다음에는 2로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다른 분들 올려주신거 보니 음.. 재미있겠다 생각이 들어요.

QR코드로 직접 읽어주고 책과 같이 보니 더욱더 재미있고 부담없이 파닉스 할 수 있어서 전 좋더라구요.

처음부터 어렵지않게 시작해서 아이도 괜찮다고 하네요.

 

 

A~Z까지 대문자 소문자 다 알려주고 써볼 수 있고 그에 맞는 단어와 그림도 같이 있어서 알기쉽게 꾸며있어서 좋았습니다.

두 그림을 보여주면서 어떤 알파펫이 있어가는지도 나와있고 재미있게 나와있어서 처음 시작하는 어린 아이들도 좋을 것같더라구요.

 

 

재미있는 얘기와 QR코드로 읽어주고 같이 따라 읽을 수 있어서 좋아요.

그렇게 어렵지않게 알파펫에 맞게 구성되어 있어서 재미있더라구요.

QR코드로 들어가면 1~4까지 다 들을 수 있고 처음부터 끝까지 다 알려주니 차례대로 들으면 쉽고 재미있게 파닉스 공부할 수 있겠더라구요.

                

 

카드로 점선으로 되어서 뜯어서 사용할 수 있고 그림 뒤에는 단어가 나와있어서 카드로 활용하면 좋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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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유형 초등 수학 4-1 (2021년용) - 진단부터 치료까지 유형 클리닉 초등 닥터유형 수학 (2021년)
최용준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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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마음에 드는 닥터 유형 잘 받았습니다.

체험단에 뽑혀서 풀게 되서 좋네요.
노랑색이 눈에 띄는 초등 수학 문제집이네요.
3학년 마무리를 짓고 4학년을 시작하는 울아들 예습으로 푸는데 생각보다 잘 풀어서 놀랐네요.
초반이라서 1학기라서 수월하게 풀어서 걱정이 덜 했네요.
너무 어렵거나 힘들면 어쩌나 걱정했던 유려는 안심으로 바뀌었네요.
푸는 거 지켜보고 점수 매기면서 나이와 수준이맞아서 좋네요.
닥터 유형이라는 말이 딱 좋네요.
유형별로 잘 나눠져서 푸니까 복습과 예습이 같이 되는 것같더라구요.
맘에 쏙 들고 아이도 좋다고 하네요. 4학년도 화이팅해봅니다.

 
초등 수학 닥터 유형 4-1 시작하면서 정답 및 풀이도 같이 앞에서부터 훑어보고는 음.. 좋네 생각이 들었어요.

단원별 색깔로 구분되어 있고 구분구분 그림과 설명이 재미있었어요.
아이가 재미있어서 보는데 저도 같이 보고 마음에 쏙 들었어요.
 
 
4단계 유형 클리닉 시스템으로 개념별 유형(교과서 & 익힘책 유형), 꼬리를 무는 유형, 수학 독해력 유형, 사고력 플러스 유형 다 아이들이 힘들거나 어려워하는 부분 헷갈리는 부분들을 잘 꼬집어서 나와있는 것같아서 만족입니다.
끝까지 잘 풀수 있을 것같아서 저도 아이도 만족입니다.


 
총 6단원으로 나눠져있고 1학년부터 3학년까지 꾸준히 수학을 접해서 차근차근 단계를 밟고 올라온다면 어려움이 없을 것같아요. 4학년이 되면서 걱정이 많이 되서 어떻게 나오나 궁금했는데 비슷하면서 단위가 높아지고 많아지는 걸 느꼈네요. 큰수, 각도, 곱셈과 나눗셈, 평명도형의 이동 등... 막대그래프와 규칙 찾기도 차근차근 한다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믿음이 가더라구요. 맨 마지막 단원 평가도 다 배우고 나서 간단한 테스트라고 생각해서 좋네요.

 
구성과 특장이 단원 도입과 기본 학습, 문제 해결력 강화 학습, 특별 학습까지 개념에 따라서 교과서 유형이 수록되어 있고 연산, 이해, 기초 문제를 반복해서 학습시켜주고 개념별 유형 중 핵심 유형을 진단해서 테스트해주니 그냥 넘어갔던 부분을 꼬집어서 봐주니 다시 복습가능해서 좋네요. 기본과 변형, 문장제, 실생활 유형으로 꼬리를 무는 유형들을 싦어주고 계속 반복되서어서 연습해서 익혀나가는 사고력 플러스 유형이 좋더라구요.
앞 단원 내용을 잊기 전에 다시 풀 수 있도록 해주고 창의 융합 코딩 관련 문항이나 이야기를 접해 볼 수 있는 코너도 아이가 재미있게 쉬면서 할 수 있어서 만족입니다.


 
첫번째 단원은 큰 수 네요.
1000이 10개인 수 부터 시작해서 다섯 자리 수, 다섯 자리 수의 각 자리의 숫자가 나타내는 값을 구하는 문제들이 설명과 함께 문제가 나와서 아직 배우기 전인 3학년 아들이 그렇게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었던 것같아요.
0이 4개인 수부터 v표시를 알려주면서 0이3개씩 읽었던 건 잊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아이 수준에 맞게 익히 알고 있었지만 처음 접하는 아들은 어리둥절 미리 알고 가는 거 너무 좋네요. 만족!
 

풀면서 헷갈리거나 잘 모르면 설명도 해주면서 같이 풀기도 하고 혼자 풀기도 하고 저도 아이랑 같이 배우면서 공부했습니다. 큰 수를 많이 풀어보는 방법이 제일 좋을 것같네요.
십만, 백만, 천만, 천만 단위까지의 수의 각 자리의 숫자가 나타내는 값을 배우면서 백의 자리 찾기 나타내는 숫자의 값을 구하는 문제에서 많이 헷갈려했지만 차근차근 보고 풀라고 하니 제법 하더라구요.


 각도기의 안쪽과 바깥쪽 눈금을 구분하는 게 핵심포인트네요.
만화가 재미있네요. 아버지의 침대 각도를 안쪽과 바깥쪽 눈금을 헷갈려서... 보고 웃었네요.

 
우선은 각도기가 준비안되서 자 안에 각도기로 재서 풀었네요.

4학년되면 각도기부터 준비해줘야겠네요. 아쉬운대로 각도 재서 하다가 바깥쪽 눈금과 안쪽 눈금을 잘 구분해서 해야한다는 걸 문제 풀면서 느꼈네요.
대체로 문제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네요. 초반이라서 각도기만 있으면 풀 수 있더라구요.
각의 크기 비교와 각의 크기를 나타내는 단위와 각의 크기 재기를 배우면서 1도는 직각을 똑같이 90으로 나눈 것 중 하나이고 직각의 크기는 90도라는 걸 설명해줘서 좋았네요. 문제에도 나오고 저도 아이랑 같이 공부하네요.
각도기를 이용할 대 각도기의 중심과 각의 꼭짓점을 꼭 맞춰서 각도를 재야한다는 걸 문제로 출제해줘서 다시 알게 되서 좋았습니다.
 



 할머니께서 알약을 하루에 세번 3알씩 드셔서 130알을 한꺼번에 다 드셨는데 다행히 영양제라서 다음에는 하루에 한 알로 드시게 되는 만화 재미있었네요. 재미있게 풀어서 설명해주니 아이도 저도 좋았습니다. 곱셈과 나눗셈을 배우는 3단원도 기대되어요


 (몇백)x(몇십), (세 자리 수)x(몇십)을 풀어봤는데요.
앞의 숫자와 뒤에 숫자를 x하고 나머지 0은 수만큼 뒤에 붙여주는 것에서 2x5을 10으로 쓰고 나머지 0을 있는만큼 다 써주는 것에 헷갈리지 않도록 예를 들어서 써줬고 저또한 설명해줬는데 12번 문제에 안그래도 그 문제가 나와서 왜 틀린지 어디에 0을 더 써줘야하는지 설명해줬네요
세자리 수와 몇 십을 x하는 문제를 10배인것에 계산하는 것들도 이해하도록 설명해주고 문제 푸니 금방 알아듣더라구요

평면 도형의 이동 4단원부터 제대로 개념을 익히고 풀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면도형을 어느 쪽으로 밀었을 때 방향 어떤 모양일지 묻는 문제들과 평면도형을 일정 방향과 길이만큼 밀기가 시작이네요. 도형을 밀면 미는 방향에 따라 위치는 바뀌지만 모양은 변하지 않고 도형의 변이나 꼭짓점을 기준으로 해서 꼭 밀어야하는 것도 잘 꼬집어서얘기해주니 좋았습니다.

 가장 많은 약통 수를 나타낼 수 있게 눈금의 수 정하는 5단원으로 막대그래프인데 약통들이 서로 갯수를 말하다가 눈금이 9까지는 막대그래프에서 10통이 있는 진통제가 고민하다 손님이 1통을 사가서 추가로 그리지 않아도 기침약과 9통이 갯수가 동일해서 무사히 완성해서 재미있었네요.
막대 그래프를 그릴 때는 갯수 중 가장 큰 갯수를 파악하고 가로 세로 그래프를 그려야하겠네요.
과일별 혈액형별 체육 활동 학생 수든 주변에서 흔히 시청율도 알 수 있는데 재미있는 단원인 것같아서 기대되네요.
4학년 1학기동안 열심히 꾸준히 꼼꼼하게 닥터 유형과 공부하면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같아요.
설명도 자세하게 쉽게 풀어서 해놔서 참 좋았습니다.


 마지막 6단원 규칙 찾기네요.
규칙만 잘 안다면 어렵게만 느끼는 문제들도 쉽게 풀 수 있을 것같아요.
수 배열표에서 규칙 찾기를 잘해서 가로일 때 세로일 때 대각선 방향에 따라서 잘 보고 규칙을 찾아간다면 문제 푸는데 어렵지 않을 것같아요.
덧셈, 곱셈의 수 배열표도 처음에는 헷갈려도 규칙대로라면 잘 풀 수 있을 것같습니다

 
단원평가는 점선대로 잘라서 파이널 테스트지로 활용할 수 있게 되어있고 1~6단원 모두 골고루 문제가 출제 되어 있어서 좋았네요. 마지막 단원까지 굳이 가지 않아도 1단원 끝나고도 풀 수있고 따로 잘라서도 가능하니 좋네요.
1단원당 20문제씩 되어있어서 1문제당 5점씩 점수 매기면 되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학 성취도 평가도 4학년 1학기 과정을 모두 끝내고 총정리로 1단원부터 6단원이 다 포함된 25문제를 풀고 나면 어느 정도 본인이 아는지 틀린 문제에서 어떤 점이 어렵거나 헷갈리거나 실수를 했는지 알 수 있어서 다시 한번 풀 수 있는 기회가 될 것같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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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유형 초등 수학 4-1 (2021년용) - 진단부터 치료까지 유형 클리닉 초등 닥터유형 수학 (2021년)
최용준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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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지부터 마음에 드는 닥터 유형 잘 받았습니다.
체험단에 뽑혀서 풀게 되서 좋네요.
노랑색이 눈에 띄는 초등 수학 문제집이네요.
3학년 마무리를 짓고 4학년을 시작하는 울아들 예습으로 푸는데 생각보다 잘 풀어서 놀랐네요.
초반이라서 1학기라서 수월하게 풀어서 걱정이 덜 했네요.
너무 어렵거나 힘들면 어쩌나 걱정했던 유려는 안심으로 바뀌었네요.
푸는 거 지켜보고 점수 매기면서 나이와 수준이맞아서 좋네요.
닥터 유형이라는 말이 딱 좋네요.
유형별로 잘 나눠져서 푸니까 복습과 예습이 같이 되는 것같더라구요.
맘에 쏙 들고 아이도 좋다고 하네요. 4학년도 화이팅해봅니다.

 
초등 수학 닥터 유형 4-1 시작하면서 정답 및 풀이도 같이 앞에서부터 훑어보고는 음.. 좋네 생각이 들었어요.
단원별 색깔로 구분되어 있고 구분구분 그림과 설명이 재미있었어요.
아이가 재미있어서 보는데 저도 같이 보고 마음에 쏙 들었어요.
 

 
4단계 유형 클리닉 시스템으로 개념별 유형(교과서 & 익힘책 유형), 꼬리를 무는 유형, 수학 독해력 유형, 사고력 플러스 유형 다 아이들이 힘들거나 어려워하는 부분 헷갈리는 부분들을 잘 꼬집어서 나와있는 것같아서 만족입니다.
끝까지 잘 풀수 있을 것같아서 저도 아이도 만족입니다.

 
총 6단원으로 나눠져있고 1학년부터 3학년까지 꾸준히 수학을 접해서 차근차근 단계를 밟고 올라온다면 어려움이 없을 것같아요. 4학년이 되면서 걱정이 많이 되서 어떻게 나오나 궁금했는데 비슷하면서 단위가 높아지고 많아지는 걸 느꼈네요. 큰수, 각도, 곱셈과 나눗셈, 평명도형의 이동 등... 막대그래프와 규칙 찾기도 차근차근 한다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믿음이 가더라구요. 맨 마지막 단원 평가도 다 배우고 나서 간단한 테스트라고 생각해서 좋네요.


 
구성과 특장이 단원 도입과 기본 학습, 문제 해결력 강화 학습, 특별 학습까지 개념에 따라서 교과서 유형이 수록되어 있고 연산, 이해, 기초 문제를 반복해서 학습시켜주고 개념별 유형 중 핵심 유형을 진단해서 테스트해주니 그냥 넘어갔던 부분을 꼬집어서 봐주니 다시 복습가능해서 좋네요. 기본과 변형, 문장제, 실생활 유형으로 꼬리를 무는 유형들을 싦어주고 계속 반복되서어서 연습해서 익혀나가는 사고력 플러스 유형이 좋더라구요.
앞 단원 내용을 잊기 전에 다시 풀 수 있도록 해주고 창의 융합 코딩 관련 문항이나 이야기를 접해 볼 수 있는 코너도 아이가 재미있게 쉬면서 할 수 있어서 만족입니다.

 
첫번째 단원은 큰 수 네요.
1000이 10개인 수 부터 시작해서 다섯 자리 수, 다섯 자리 수의 각 자리의 숫자가 나타내는 값을 구하는 문제들이 설명과 함께 문제가 나와서 아직 배우기 전인 3학년 아들이 그렇게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었던 것같아요.
0이 4개인 수부터 v표시를 알려주면서 0이3개씩 읽었던 건 잊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아이 수준에 맞게 익히 알고 있었지만 처음 접하는 아들은 어리둥절 미리 알고 가는 거 너무 좋네요. 만족!

 



풀면서 헷갈리거나 잘 모르면 설명도 해주면서 같이 풀기도 하고 혼자 풀기도 하고 저도 아이랑 같이 배우면서 공부했습니다. 큰 수를 많이 풀어보는 방법이 제일 좋을 것같네요.
십만, 백만, 천만, 천만 단위까지의 수의 각 자리의 숫자가 나타내는 값을 배우면서 백의 자리 찾기 나타내는 숫자의 값을 구하는 문제에서 많이 헷갈려했지만 차근차근 보고 풀라고 하니 제법 하더라구요.


 각도기의 안쪽과 바깥쪽 눈금을 구분하는 게 핵심포인트네요.
만화가 재미있네요. 아버지의 침대 각도를 안쪽과 바깥쪽 눈금을 헷갈려서... 보고 웃었네요.

 
우선은 각도기가 준비안되서 자 안에 각도기로 재서 풀었네요.
4학년되면 각도기부터 준비해줘야겠네요. 아쉬운대로 각도 재서 하다가 바깥쪽 눈금과 안쪽 눈금을 잘 구분해서 해야한다는 걸 문제 풀면서 느꼈네요.
대체로 문제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네요. 초반이라서 각도기만 있으면 풀 수 있더라구요.
각의 크기 비교와 각의 크기를 나타내는 단위와 각의 크기 재기를 배우면서 1도는 직각을 똑같이 90으로 나눈 것 중 하나이고 직각의 크기는 90도라는 걸 설명해줘서 좋았네요. 문제에도 나오고 저도 아이랑 같이 공부하네요.
각도기를 이용할 대 각도기의 중심과 각의 꼭짓점을 꼭 맞춰서 각도를 재야한다는 걸 문제로 출제해줘서 다시 알게 되서 좋았습니다.
 



 
 할머니께서 알약을 하루에 세번 3알씩 드셔서 130알을 한꺼번에 다 드셨는데 다행히 영양제라서 다음에는 하루에 한 알로 드시게 되는 만화 재미있었네요. 재미있게 풀어서 설명해주니 아이도 저도 좋았습니다. 곱셈과 나눗셈을 배우는 3단원도 기대되어요

 (몇백)x(몇십), (세 자리 수)x(몇십)을 풀어봤는데요.
앞의 숫자와 뒤에 숫자를 x하고 나머지 0은 수만큼 뒤에 붙여주는 것에서 2x5을 10으로 쓰고 나머지 0을 있는만큼 다 써주는 것에 헷갈리지 않도록 예를 들어서 써줬고 저또한 설명해줬는데 12번 문제에 안그래도 그 문제가 나와서 왜 틀린지 어디에 0을 더 써줘야하는지 설명해줬네요
세자리 수와 몇 십을 x하는 문제를 10배인것에 계산하는 것들도 이해하도록 설명해주고 문제 푸니 금방 알아듣더라구요


 



평면 도형의 이동 4단원부터 제대로 개념을 익히고 풀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면도형을 어느 쪽으로 밀었을 때 방향 어떤 모양일지 묻는 문제들과 평면도형을 일정 방향과 길이만큼 밀기가 시작이네요. 도형을 밀면 미는 방향에 따라 위치는 바뀌지만 모양은 변하지 않고 도형의 변이나 꼭짓점을 기준으로 해서 꼭 밀어야하는 것도 잘 꼬집어서얘기해주니 좋았습니다.

 가장 많은 약통 수를 나타낼 수 있게 눈금의 수 정하는 5단원으로 막대그래프인데 약통들이 서로 갯수를 말하다가 눈금이 9까지는 막대그래프에서 10통이 있는 진통제가 고민하다 손님이 1통을 사가서 추가로 그리지 않아도 기침약과 9통이 갯수가 동일해서 무사히 완성해서 재미있었네요.
막대 그래프를 그릴 때는 갯수 중 가장 큰 갯수를 파악하고 가로 세로 그래프를 그려야하겠네요.
과일별 혈액형별 체육 활동 학생 수든 주변에서 흔히 시청율도 알 수 있는데 재미있는 단원인 것같아서 기대되네요.
4학년 1학기동안 열심히 꾸준히 꼼꼼하게 닥터 유형과 공부하면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같아요.
설명도 자세하게 쉽게 풀어서 해놔서 참 좋았습니다.


 마지막 6단원 규칙 찾기네요.
규칙만 잘 안다면 어렵게만 느끼는 문제들도 쉽게 풀 수 있을 것같아요.
수 배열표에서 규칙 찾기를 잘해서 가로일 때 세로일 때 대각선 방향에 따라서 잘 보고 규칙을 찾아간다면 문제 푸는데 어렵지 않을 것같아요.
덧셈, 곱셈의 수 배열표도 처음에는 헷갈려도 규칙대로라면 잘 풀 수 있을 것같습니다


단원평가는 점선대로 잘라서 파이널 테스트지로 활용할 수 있게 되어있고 1~6단원 모두 골고루 문제가 출제 되어 있어서 좋았네요. 마지막 단원까지 굳이 가지 않아도 1단원 끝나고도 풀 수있고 따로 잘라서도 가능하니 좋네요.
1단원당 20문제씩 되어있어서 1문제당 5점씩 점수 매기면 되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학 성취도 평가도 4학년 1학기 과정을 모두 끝내고 총정리로 1단원부터 6단원이 다 포함된 25문제를 풀고 나면 어느 정도 본인이 아는지 틀린 문제에서 어떤 점이 어렵거나 헷갈리거나 실수를 했는지 알 수 있어서 다시 한번 풀 수 있는 기회가 될 것같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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