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유형 초등 수학 4-1 (2021년용) - 진단부터 치료까지 유형 클리닉 초등 닥터유형 수학 (2021년)
최용준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표지부터 마음에 드는 닥터 유형 잘 받았습니다.

체험단에 뽑혀서 풀게 되서 좋네요.
노랑색이 눈에 띄는 초등 수학 문제집이네요.
3학년 마무리를 짓고 4학년을 시작하는 울아들 예습으로 푸는데 생각보다 잘 풀어서 놀랐네요.
초반이라서 1학기라서 수월하게 풀어서 걱정이 덜 했네요.
너무 어렵거나 힘들면 어쩌나 걱정했던 유려는 안심으로 바뀌었네요.
푸는 거 지켜보고 점수 매기면서 나이와 수준이맞아서 좋네요.
닥터 유형이라는 말이 딱 좋네요.
유형별로 잘 나눠져서 푸니까 복습과 예습이 같이 되는 것같더라구요.
맘에 쏙 들고 아이도 좋다고 하네요. 4학년도 화이팅해봅니다.

 
초등 수학 닥터 유형 4-1 시작하면서 정답 및 풀이도 같이 앞에서부터 훑어보고는 음.. 좋네 생각이 들었어요.

단원별 색깔로 구분되어 있고 구분구분 그림과 설명이 재미있었어요.
아이가 재미있어서 보는데 저도 같이 보고 마음에 쏙 들었어요.
 
 
4단계 유형 클리닉 시스템으로 개념별 유형(교과서 & 익힘책 유형), 꼬리를 무는 유형, 수학 독해력 유형, 사고력 플러스 유형 다 아이들이 힘들거나 어려워하는 부분 헷갈리는 부분들을 잘 꼬집어서 나와있는 것같아서 만족입니다.
끝까지 잘 풀수 있을 것같아서 저도 아이도 만족입니다.


 
총 6단원으로 나눠져있고 1학년부터 3학년까지 꾸준히 수학을 접해서 차근차근 단계를 밟고 올라온다면 어려움이 없을 것같아요. 4학년이 되면서 걱정이 많이 되서 어떻게 나오나 궁금했는데 비슷하면서 단위가 높아지고 많아지는 걸 느꼈네요. 큰수, 각도, 곱셈과 나눗셈, 평명도형의 이동 등... 막대그래프와 규칙 찾기도 차근차근 한다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믿음이 가더라구요. 맨 마지막 단원 평가도 다 배우고 나서 간단한 테스트라고 생각해서 좋네요.

 
구성과 특장이 단원 도입과 기본 학습, 문제 해결력 강화 학습, 특별 학습까지 개념에 따라서 교과서 유형이 수록되어 있고 연산, 이해, 기초 문제를 반복해서 학습시켜주고 개념별 유형 중 핵심 유형을 진단해서 테스트해주니 그냥 넘어갔던 부분을 꼬집어서 봐주니 다시 복습가능해서 좋네요. 기본과 변형, 문장제, 실생활 유형으로 꼬리를 무는 유형들을 싦어주고 계속 반복되서어서 연습해서 익혀나가는 사고력 플러스 유형이 좋더라구요.
앞 단원 내용을 잊기 전에 다시 풀 수 있도록 해주고 창의 융합 코딩 관련 문항이나 이야기를 접해 볼 수 있는 코너도 아이가 재미있게 쉬면서 할 수 있어서 만족입니다.


 
첫번째 단원은 큰 수 네요.
1000이 10개인 수 부터 시작해서 다섯 자리 수, 다섯 자리 수의 각 자리의 숫자가 나타내는 값을 구하는 문제들이 설명과 함께 문제가 나와서 아직 배우기 전인 3학년 아들이 그렇게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었던 것같아요.
0이 4개인 수부터 v표시를 알려주면서 0이3개씩 읽었던 건 잊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아이 수준에 맞게 익히 알고 있었지만 처음 접하는 아들은 어리둥절 미리 알고 가는 거 너무 좋네요. 만족!
 

풀면서 헷갈리거나 잘 모르면 설명도 해주면서 같이 풀기도 하고 혼자 풀기도 하고 저도 아이랑 같이 배우면서 공부했습니다. 큰 수를 많이 풀어보는 방법이 제일 좋을 것같네요.
십만, 백만, 천만, 천만 단위까지의 수의 각 자리의 숫자가 나타내는 값을 배우면서 백의 자리 찾기 나타내는 숫자의 값을 구하는 문제에서 많이 헷갈려했지만 차근차근 보고 풀라고 하니 제법 하더라구요.


 각도기의 안쪽과 바깥쪽 눈금을 구분하는 게 핵심포인트네요.
만화가 재미있네요. 아버지의 침대 각도를 안쪽과 바깥쪽 눈금을 헷갈려서... 보고 웃었네요.

 
우선은 각도기가 준비안되서 자 안에 각도기로 재서 풀었네요.

4학년되면 각도기부터 준비해줘야겠네요. 아쉬운대로 각도 재서 하다가 바깥쪽 눈금과 안쪽 눈금을 잘 구분해서 해야한다는 걸 문제 풀면서 느꼈네요.
대체로 문제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네요. 초반이라서 각도기만 있으면 풀 수 있더라구요.
각의 크기 비교와 각의 크기를 나타내는 단위와 각의 크기 재기를 배우면서 1도는 직각을 똑같이 90으로 나눈 것 중 하나이고 직각의 크기는 90도라는 걸 설명해줘서 좋았네요. 문제에도 나오고 저도 아이랑 같이 공부하네요.
각도기를 이용할 대 각도기의 중심과 각의 꼭짓점을 꼭 맞춰서 각도를 재야한다는 걸 문제로 출제해줘서 다시 알게 되서 좋았습니다.
 



 할머니께서 알약을 하루에 세번 3알씩 드셔서 130알을 한꺼번에 다 드셨는데 다행히 영양제라서 다음에는 하루에 한 알로 드시게 되는 만화 재미있었네요. 재미있게 풀어서 설명해주니 아이도 저도 좋았습니다. 곱셈과 나눗셈을 배우는 3단원도 기대되어요


 (몇백)x(몇십), (세 자리 수)x(몇십)을 풀어봤는데요.
앞의 숫자와 뒤에 숫자를 x하고 나머지 0은 수만큼 뒤에 붙여주는 것에서 2x5을 10으로 쓰고 나머지 0을 있는만큼 다 써주는 것에 헷갈리지 않도록 예를 들어서 써줬고 저또한 설명해줬는데 12번 문제에 안그래도 그 문제가 나와서 왜 틀린지 어디에 0을 더 써줘야하는지 설명해줬네요
세자리 수와 몇 십을 x하는 문제를 10배인것에 계산하는 것들도 이해하도록 설명해주고 문제 푸니 금방 알아듣더라구요

평면 도형의 이동 4단원부터 제대로 개념을 익히고 풀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면도형을 어느 쪽으로 밀었을 때 방향 어떤 모양일지 묻는 문제들과 평면도형을 일정 방향과 길이만큼 밀기가 시작이네요. 도형을 밀면 미는 방향에 따라 위치는 바뀌지만 모양은 변하지 않고 도형의 변이나 꼭짓점을 기준으로 해서 꼭 밀어야하는 것도 잘 꼬집어서얘기해주니 좋았습니다.

 가장 많은 약통 수를 나타낼 수 있게 눈금의 수 정하는 5단원으로 막대그래프인데 약통들이 서로 갯수를 말하다가 눈금이 9까지는 막대그래프에서 10통이 있는 진통제가 고민하다 손님이 1통을 사가서 추가로 그리지 않아도 기침약과 9통이 갯수가 동일해서 무사히 완성해서 재미있었네요.
막대 그래프를 그릴 때는 갯수 중 가장 큰 갯수를 파악하고 가로 세로 그래프를 그려야하겠네요.
과일별 혈액형별 체육 활동 학생 수든 주변에서 흔히 시청율도 알 수 있는데 재미있는 단원인 것같아서 기대되네요.
4학년 1학기동안 열심히 꾸준히 꼼꼼하게 닥터 유형과 공부하면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같아요.
설명도 자세하게 쉽게 풀어서 해놔서 참 좋았습니다.


 마지막 6단원 규칙 찾기네요.
규칙만 잘 안다면 어렵게만 느끼는 문제들도 쉽게 풀 수 있을 것같아요.
수 배열표에서 규칙 찾기를 잘해서 가로일 때 세로일 때 대각선 방향에 따라서 잘 보고 규칙을 찾아간다면 문제 푸는데 어렵지 않을 것같아요.
덧셈, 곱셈의 수 배열표도 처음에는 헷갈려도 규칙대로라면 잘 풀 수 있을 것같습니다

 
단원평가는 점선대로 잘라서 파이널 테스트지로 활용할 수 있게 되어있고 1~6단원 모두 골고루 문제가 출제 되어 있어서 좋았네요. 마지막 단원까지 굳이 가지 않아도 1단원 끝나고도 풀 수있고 따로 잘라서도 가능하니 좋네요.
1단원당 20문제씩 되어있어서 1문제당 5점씩 점수 매기면 되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학 성취도 평가도 4학년 1학기 과정을 모두 끝내고 총정리로 1단원부터 6단원이 다 포함된 25문제를 풀고 나면 어느 정도 본인이 아는지 틀린 문제에서 어떤 점이 어렵거나 헷갈리거나 실수를 했는지 알 수 있어서 다시 한번 풀 수 있는 기회가 될 것같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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