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하루 독해 4단계 4A : 3~4학년 - 기초 학습능력 강화 프로그램 똑똑한 하루 독해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처음 4단계A를 풀면서 3A,B를 풀었을 때보다는 조금 난이도가 높아진 듯하네요.

아무래도 수준이 올라가서 더 알차고 재미있어 진것같더라구요.

자~ 시작합니다. 오자마자 시작!

 

매일매일 날짜 쓰면서 꼼꼼하게 풀기 시작! 4주특강까지 마스터해야겠네요.

재미있고 알차고 알게 되는 것도 많고 참 유익해요...

 

독해독해 말해도 뭔지 잘 몰랐는데 이렇게 쉽게 알게 해주니 음.. 그렇구나. 잘못 알고 있었다면 제대로 알고 있었던 독해 마냥 국어라고만 생각하고 책 많이 읽으면 되는거 아니었어 했던 지난 날 이제는 왜 독해가 필요하고 독해가 중요한지 제대로 알았지요.

 아들도 약속했네요. 끝까지 하루하루 빠짐없이 꾸준히 공부하고 틀렸을 때 다시 확인하기에 싸인했네요.

 

1주 시작!

재미있고 술술 풀었어요...

 

 

이야기(문학) 괜찮아, 괜찮아 재미있었네요.

강이지가 주인공으로 사람을 바라보는 시점을 표현했네요.

 

 

과학(비문학) 라면이 왜 꼬불꼬불한건지에 대해서 나왔는데 한번씩 의문을 가지고 궁금했던 내용인데 이렇게 나오니 재미있었네요.

라면을 좋아하는 아들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라면에 대해서 나오는 것이 흥미로웠어요.

 

1번 문제에서 면발이 덜 붇고 인지 불고 인지 묻는 문제 좋았네요.

저도 사실 불다 붓다 붇다 헷갈리는 단어인제 저도 알게 됐네요.

책을 읽어도 국어책을 읽는 것만큼 정확한 건 없지요.

계산문제도 나와서 좋았네요.

총 얼마를 줬더니 얼마를 거스러받았다..

수학문제같기도하고 게임 재미있었네요.

                            

 

솎아주다는 단어가 우리가 흔히 틀리지요.

속아줘 솎아줘 아이들이 흔히 알지만 헷갈리는 단어.. 맞춤법을 알려줘서 좋았어요.

놀라는 아이의 모습이 너무 귀여웠네요...

 

고추밭을 매다가 지렁이, 배추벌레를 보고는 놀라서 사람이 더 놀랐는지 배추벌레랑 지렁이가 더 놀랐는지... 재미있는 시네요.

문제를 풀다보면 이런 재미있는 시가 나오면 좋더라구요.

 

저희 애는 2번 문제에서 갈댓잎이니 갈댓의 잎이라고.. 아니야.. 갈대야해도 내기해하더니 결국엔 엄마으 승리! 갈댓은 없어라고...

갈대 알면서도 갈댓잎에 헷갈렸네요.

동물과 식물 나누기 문제도 좋았던 것같아요.

엄마? 그럼 곡식은 뭐야? 묻네요.

곡식은 곡물... 밀, 쌀, 옥수수 따위라고..... 설명해줬네요

 

이 지문을 읽는 순간 영화속 대사가 생각이 났네요.

어이가 없다... 어처구니없다가 맷돌의 손잡이가 없다는 뜻으로 정말 황당한 경우지요... 지금은 잘 볼 수없는 맷돌... 맷돌에 나와서 아이와 맷돌로 콩국수할때 콩을 갈아서 만들었다고 말해줬네요.

여기서 설명이 제대로 나왔네요.

아까 말한 곡식 질문!

쌀, 보리, 콩, 조, 기장, 수수, 밀, 옥수수 따위라고... 좋네요...^^

 

저희 애는 지문에 나와있는대로 써야하는데 혼자 맞춤범 틀리게 쓰고는 맨날 지적 받네요. 기가 막히다인데 기가 막이다라고 쓰고... ㅠㅠ

                            

 

암맷돌과 수맷돌 사이로 갈아서 만드는 맷돌...

맷돌 설명이 잘 나와있어서 재미있게 읽고 문제 풀었습니다.

                            

 

숟가락으로 실로폰 만들기라...

유리잔에 물을 조금 넣고 좀더 넣고 많이 넣고 실로폰처럼 쳐서 소리를 내기도 하지요. 우리 애는 자기도 해보고싶다고... 매달아달라고...

이거 보고 따라해봤네요...^^

 계량스푼 사이를 일정한 간격으로 띄우고 길이 순서대로 막대기에 매달아야지 젓가락으로 작고 짧은 계량스푼을 치면 높은 소리가 나고 크고 긴 게량스풑을 치면 낮은 소리가 나는 걸 과학책 보는 것같다고 좋아하더라구요.

 

 묵는다와 묶는다 낱말의 뜻을 제대로 알고 써야한다는 걸 알려줘서 좋았어요.

알지만 자꾸 틀리기도 하더라구요.

생활어휘와 생활한자 시간 좋아요.

쉬어가는 타임처럼 단수에 대해서 나왔네요.

단수 가끔씩 방송에서 나오지요.

들어봤던 단수 왜 그런지에 대해서 설명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2주차에 들어가면서 장발장과 꿀벌은 왜 육각형 모양의 집을 지을까를 공부하게 됐는데 흥미로운 주제와 이야기로 빨리 보고 싶더라구요.

기대됩니다.

 

우리가 익히 아는 장발장 이야기지요. 읽었지만 빵을 훔쳐서 감옥에 갇힌 얘기로 단순하게만 알았는데 이걸 보고는 장발장 책을 빌려서 다시 읽어야겠다고 하네요. 저도 다시 한번 읽어보고싶더라구요. 좋은 문학소설로 책을 다시 읽게도 하네요.

좋습니다.

대체로 감옥살이라고 알지 징역은 잘 모를수도 있는데 징역과 선고를 알려줘서 아이가 좋아했네요. 뜻에 대해서 알게되서...

                             

장발장 내용을 읽으면서 조카들은 왜 이렇게 많고 장발장은 힘겹게 살았는지 안타깝고 불쌍했네요. 어깨의 무게가 컸겠다. 장발장이 큰 빵을 훔쳐서 감옥에 가서 남겨질 가족들 생각에 정말 어떻게 해야하나.. 아이라면 안들키고 도망 잘 갔을꺼라네요. 근데 먹지 못해서 힘이 없어 금방 잡혀서 참... 안타까웠네요...    

 

 

여기서는 감옥살이, 타향살이, 시집살이...-살이에 대해서 나와서 좋았네요.

그곳에서 사는 것이는 뜻이 힌트코너에 설명이 있어서 좋았네요.

깜짝 놀란 건 빵의 크기가 그렇게 크고 무거운지 몰랐네요.

식빵조각 216개였다니 5400그램이라니...

그리고 그 빵을 만들기까지는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어갔다는 걸 알고는 주방장도 화날만하다 생각이 들었네요

빵의 크기를 알려줘서 좋았습니다.

장발장과 누나, 조카7명까지 한 명단 몇 그램씩 빵을 먹을 수 있는지 문제도 좋았습니다. 게임문제 좋은 것 같아요.

 

꿀벌의 집에 불순물이 들어오지못하도록 빈틈을 없애는 육각형 모양의 집 좋네요.

튼튼하고 우리가 이런 집 지으면 좋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꿀벌에 집에 대해서 만약 원이나 팔각형, 삼각형, 사각형 집을 지었다면 빈틈이 생기고 너무 작아서 꿀을 보관할 수가 없다는 것을 설명해줘서 좋았어요.

 

 

꿀벌이 어떨때 8자 춤을 ㅊ고 춤을 추는 횟수가 적을수록 꿀이 있는 것이 멀다는 것도 알게 되서 좋았던 시간이었네요.

꿀벌의 춤이 의사소통이지요.

최곤에 본 신비아파트 영화속에서 8자를 그리면서 춤을 추는 장면을 보고는 이 문제를 푸는 영화속 장면이 떠올라 얘기해서 잘 각인이 될 것같아요.

이번에는 꿀벌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책 본다고...

엄마 꿀벌이 영어로 뭐야? 뭘 보면 다 물어보네요.

honeybee이라고 알려줬네요...^^

 

유익하고 재미있는 똑똑한 하루 독해 잘 풀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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