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판 무지개 원리. 솔직히 말해서 영어를 그리 잘하지 못하는지라 약간 도전하는 마음으로 책을 들었다. 하지만 그 전에 '스마트 무지개 원리'를 읽어서 그런지 사전을 찾지 않고서도 이해할수가 있어서 좋았다. 해석이 잘 되지 않을땐 자습서('스마트 무지개 원리')를 힐끔힐끔 보며 보았다. 물론 나처럼 영어에 자신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면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되겠지만... 'Blessing of the Rainbow'는 '스마트 무지개 원리'를 영어로 바꾸어 놓은 것이다. 본판인 '무지개 원리'를 읽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 전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원래 책을 건성건성으로 읽는 버릇이 있는 나에게는 'Blessing of the Rainbow'가 아주 효과적이었다. 한글이라야 우리가 매일 접하는 것이기 때문에 얼렁뚱땅 넘어갈 수 있지만, 영어는 몇단어만 몰라도 해석이 잘 안되기 때문에 아주 꼼꼼히 봐야했던 것이다. 7가지 무지개 원리 'Think Positively'(긍정적으로 생각하라)'Scatter the Seed of Wisdom'(지혜의 씨앗을 뿌려라)'Nurture a dream'(꿈을 품으라)'Believe in Achieving'(성취를 믿으라)'Discipline Your Language'(말을 다스려라)'Discipline Your Habits'(습관을 길들이라)'Never Give up'(절대로 포기하지 말아라) 영어로서 내 가슴에 뚜렷이 새겨지게 되었다. 원래 내 가치관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지개 원리들 중에서도 가장 먼저 내 마음에 와닿았던 것이다.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다들 그보다 자신을 더 높게 평가하며 그래서 지금 처해있느 상황이 너무나 못마땅하고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나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은 아니다. 더구나 요즘에 힘든 일이 있었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그래서 나도 벗어나고 싶었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자는 내 생각을 억누를 만큼 힘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문구를 보는 순간 생각이 달라졌다. 71p "Two people look out the prison bars. One person sees a muddy road, the other sees the stars." "감옥 문창살 사이로 내다보는 두 사람, 하나는 흙탕을 보고 하나는 별을 본다" 상황을 내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지게 되어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해준 것이다. 그리고 한가지더 소개하고 싶은 것은 '습관을 길들이는 것'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하고 싶은일이 잘 안된다고 말한다. 물론 나 또한 그랬다. 난 영어를 잘 하고 싶은데, 잘 되지 않아서 스스로 난 영어가 잘 안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차소장님은 그런 생각을 깨버리도록 해 주었다. 습관의 법칙을 이용하면 못할것도 없단 사실을 인식하도록 해주었던 것이다. 'The Law of Inertia'(관성의 법칙)'The 21 Rule'(21의 법칙)'The Rule of 100Times'(100번의 법칙)'10-year Rule'(10년 법칙)우리는 변화를 싫어하는 반응이 있는데 그것이 관성의 법칙이다. 앞으로 나아가고자 한다면 그것을 깨야한다. 또한 새로운 것을 습관으로 받아들이는데는 21일의 연습이 필요하다. 습관을 형성하고자 한다면 21일간 목표를 세우고 연습해야한다. 그래도 잘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100번의 법칙을 염두해 두길 바란다. 기억력이 없는 거머리도 100번을 반복하면 알아듣는데, 우리가 100번 한다고 한다면 못할게 무엇이란 말인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십년 이상 꾸준히 한다면 그 분야에서는 최고의 수준이 될 수 있다. 나는 다른 사람보다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나는 이점을 통해 단기적으로 바라보지 말고, 장기적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지금 나에게는 영어가 몇달만에 떼여져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말처럼 꾸준히 해야할 대상으로 보여지고 있다. 'Blessing of the rainbow'에서 인상적으로 다가왔던 무지개원리 몇가지를 소개했다. 물론 이 책은 영어를 공부하려고 읽는 책은 아니다. 하지만 영어에 자신이 없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음으로써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자신감도 얻을 수 있고, 그와 동시에 영어공부를 겸할수도 있다. 한마디로 일석이조라는 것이다. 정말 말 그대로 영어도 배우고, 인생도 배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