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무지개 원리 - 스마트버전
차동엽 지음, 김복태 그림 / 동이(위즈앤비즈) / 2008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행복해지기 위해서 나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가끔...아니, 자주 이런 생각이 들곤한다. 지금 내가 선택하고 행동하는 일들이 내 인생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아주 잘 알기 때문에... 하지만 그 질문에 대한 답은 한번에 확정지을수 있는 것도 아니고, 찾기도 어렵다.
여기서 무지개 원리에 나오는 유다인의 교육에 대해서 언급하겠다.
마음을 다하여 - 감성계발
목숨을 다하여 - 의지계발
힘을 다하여 - 지성 계발
그리고 거듭거듭...
이 유다인의 교육을 바탕으로 탄생한 무지개 원리 7가지 (무지개니까 7까지 아닐까 잠시 생각이 들었다)
첫째,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둘째, 지혜의 씨앗을 뿌리라
셋째, 꿈을 품으라
넷째, 성취를 믿으라
다섯째, 말을 다스리라
여섯째, 습관을 길들이라
일곱째,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그렇게 한다면.. 하는일마다 잘 되리라..
주문같다..이렇게만 하면 잘 될거라고 마치 최면을 거는 것 같다... 글쎄, 그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책을 읽고 있는 내 눈에도 그것이 나쁘게 보이지 않는다. 나도 이 책에 나와 있는 대로만 한다면 만족스러운 삶을 살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물질 만능주의 시대에 돈!돈!돈! 없으면 될것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런것에 아무런 관심을 두지 않겠지만 , 그래서 부는 쌓여가는데 항상 한쪽구석이 허전해지고 외로워 지겠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많이 따듯해지는 것을 느꼈다. 어느때엔 내가 잊고 있던 것들이 보이기도 하고... 이런생각이 있었나..?하고 감탄하기도 하고..
맨마지막(318)p
항상 감사하기
지불해야 할 세금이 있다면 그건 내게 직장이 있다는 것이고, .... 옷이 몸에 좀 낀다면 그건 잘 먹고 잘 살고 있다는 것이고, 주차장 맨 끝 먼 곳에 겨우 자리가 하나 있다면 그건 내가 걸을 수 있는 데다 차도 있다는 것이고,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따듯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고, .... 마음속에 나도 모르게 일궈진 불평, 불만들, 바꾸어 생각해보면 또 감사한 일이라는 것을....
252p
위기의 때에 빛나는 목적
백여 년 전 미국 시카고에 대화재가 발생했다. 모두 타버려서 비탄에 빠져 있을 때, 한 가게에 이런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우리 가게가 이번에 몽땅 불에 타버렸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목적은 아직 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내일부터 정상 영업을 하겠습니다"
그런데 문득 드는 생각이 있다. 자기계발을 하는것이 성공으로 가는 길인가, 행복해지는 것인가? 이 책을 그저 자기계발책이라고 확정지어버리는 것은 필자도 또 나도 서운하게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성공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 이상의 것이 포함된다고 하였는데 그게 이 책에서 충족되어 있는것 같지는 않다. 왜냐하면 무지개의 원리들은 이미 내가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고, 그렇게 하려고 나도 노력하고 있지만 뭔가 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이건 정확한 것 같다..내 느낌..)
비록 내가 책을 읽으면서 기대했던 점은 나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많이 깨닫고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이 그냥 베스트셀러가 된게 아니라는 것을 많이 느낄수 있었다.
문득든 생각인데...이 무지개원리만 안다해도 자살은 줄어들지 않을까? 아무리 힘들어도 희망이 있다면 그런 극단적인 경우까진 가지 않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