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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만에 이기는 보고서
미키 다케노부 지음, 이수형 옮김 / 다산북스 / 2016년 6월
평점 :
한국계 일본인 손정의씨가 1980년대에 설립한 소프트뱅크.
이 책에서는 많은 직장인들이 작성하게 되는 총 10종류의 보고서를 다루고 있습니다.
각 보고서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소프트뱅크식 보고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구글이나 테슬라 이전에 많은 이들의 입에 오르내렸던 손정의 사장.
분초를 다투는 스케줄 때문에 그에게 제출된 보고서를 읽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10초!
10초 만에 내용과 본질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보고서 작성법을 배워보죠.


<업무처리보고서>
한 학원의 전단지 배포 후 참관수업 참가, 수강신청 후 학원비 입금한 내역을 막대그래프로 표시한 것입니다.
일단 숫자표보다는 그래프가 보기 좋습니다만 좌우에서 파악할 수 있는 현상은 다릅니다.
1-1은 누적 막대그래프이고 1-3은 누적이 아닌 주별로 현황을 보여는 막대그래프입니다.
1-1에서는 별 문제 없어 보이던 것이 1-3에서는 문의는 많지만 참관수업 후 입금까지의 인원이 점점 줄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누적으로 보고서를 작성할 경우 제대로 운영될 때의 수치까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한눈에 알기 어렵다. 따라서 어떤 상황의 진실을 보기 위해선 누적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 것, 바로 여기에 성패가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p.31)
<매출보고서>
2-2의 막대 그래프는 시각적으로 보기 좋지만 실태를 제대로 파악할 수 없습니다.
2-3의 그래프는 지속적인 매출과 일시적인 매출로 나누어 예산과 대비시켜 놓았습니다.
고정적인 매출 확보에 전력투구해야 함을 2-3의 그래프를 통해 파악할 수 있습니다.
상사는 보고서를 작성하는 부하 직원이 결점을 감추기 위해 처음의 그래프로 표기하더라도
제대로 읽어낼 줄 알아야 합니다.
<프레젠테이션>
PT용 자료를 만들때 '원 슬라이드, 원 메시지, 원 이미지'를 기억합시다.
PT의 주목적은 당신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에 있습니다. 한 눈에 말하고 싶은 메시지를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기획서>
글만 가득한 기획서보다는 읽어보고 싶고 설득력이 높아보입니다.
가능한 한 많은 자료를 첨부하면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를 알 수 없는 분량만 많은 기획서가 되고 결국은 이면지로 활용될 뿐입니다.
지금 하는 업무에 따라 어떻게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게 됩니다.
[10초 만에 이기는 보고서 / 다산북스 / 미키 다케노부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