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즌스 - 위대한 도전을 완성하는 최고의 나를 찾아서
에이미 커디 지음, 이경식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6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TED 조회수 3200만 건 역대 2위 최고 강연에는 이 책에서 전하고자 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신체언어의 중요성에 대한 첫번째 특강영상입니다. 
두번째 영상은 <https://www.youtube.com/watch?v=U2gliqlTbSM> 에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프레즌스(Presence)란 사전적 의미로는 '사람이나 사물이 있음', '존재감, 실재감'을 의미합니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프레즌스의 의미는 
자신의 진정한 생각, 느낌, 가치 그리고 잠재력을 
최고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조정된 심리 상태를 의미합니다.

 

개인적인 힘의 특징은 다른 사람의 지배를 받지 않고 자유롭다는 점이다. 이 자유는 제로섬 원리에 지배받지 않아서 무한하다.
(...)
개인적인 힘은 사람을 보다 개방적이고 낙관적으로 만들고 또 위험을 너그럽게 받아들이도록 만들며,
그 결과 기회를 보다 유연하게 포착하고 활용하도록 해준다.

요컨대 사회적인 힘은 다른 사람의 상태와 행동을 통제하는 역량을 관장하고, 
개인적인 힘은 자기 자신의 상태와 행동을 통제하는 역량을 관장한다.(p.175-176)

자신이 힘이 있다고 느끼지 않는 한 결코 프레즌스를 획득할 수 없습니다. 
개인적인 힘을 키우기 위해 신체언어를 통해 마음을 지배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TED 강연 영상에서도 이야기하지만 몸이 마음을 지배하기에 자세를 바꿔야 합니다.
2분이면 됩니다.


위 사진의 자세와 아래 사진의 자세의 차이점이 보이시나요?
위는 강력한 자세이고 아래는 무력한 자세입니다.
두려움이 생길 때마다 강력한 자세를 2분간 취하면 자신이 한층 더 강력한 존재라고 느끼게 됩니다.


불안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알려주는
자신감과 평정심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실천해봐야겠습니다.


[프레즌스 / 알에이치코리아 / 에이미 커디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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