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아빠 없다면 금융 공부부터 해라
천규승 지음 / 코리아닷컴(Korea.com)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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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33%만이 금융문맹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재테크, 돈 버는 데에는 관심이 매우 높지만 자신이 번 돈을 어떻게 쓰고, 모으고,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무지한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따라서 합리적인 경제생활을 위한 금융 교육이 필요합니다.

먹고살 만한 나라에서는 수입과 지출의 균형이 금융 역량의 중심이다. 따라서 번 돈의 범위 내에서 소비지출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기준과 요령이 필요하다.
금융 산업이 발달하고 신용 사회가 진전되면 돈을 빌리기가 쉬워진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신용과 밎 관리 능력이 금융 역량이다. 
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험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도 금융 역량에서 중요하다.(p.12-13)

TV 채널만 돌려도 제2금융권 대출광고를 너무도 쉽게 접하게 됩니다. 지출에 대한 자기 통제가 더더욱 필요한 요즘입니다.
금융문제는 저절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학습하고 실천하고 습관화하는 과정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책을 통해 금융문맹에서 탈출해야겠습니다.
1부에서는 금융 이해력을 확인해 볼 수 있으며 2부에서는 금융지식을 정리해놓았습니다. 3부에서 6부는 저축, 투자, 보험, 빚에 대한 실용적 지식을 전달해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자되는 법을 알려줍니다.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의 투자 원칙입니다.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손해를 보지 않는 것입니다.

부자가 되려면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번 돈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계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돈을 적절히 관리하기 위해서는 재무 설계를 통해 돈에 체계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재무설계란 돈을 합리적으로 벌고, 쓰고, 모으고, 늘리기 위해 자신의 형편과 역량에 맞게 계획하는 과정을 말한다.(p.214)

 


돈은 많고 적고가 행복의 크기를 결정해 주지 않습니다. 가진 돈을 적잘하게 관리하면서, 돈을 많이 벌고 싶고 많이 쓰고 싶다는 욕망을 금융 마인드로 적절히 통제해 나갈 때, 돈의 축복을 누리면서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부자 아빠 없다면 금융 공부부터 해라 / 코리아닷컴 / 천규승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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