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집중력 - 합격을 부르는 공부법 합격을 부르는 공부법 시리즈
이와나미 구니아키 지음, 김지영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2월
평점 :
절판


도쿄대 모의시험에서 E등급을 받았었는데 다시 치른 모의고사에서 A등급 판정을 받았다면? 9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라면?


하루 1시간 공부하기도 힘들었던 저자가 하루 10시간을 공부할 수 있게 했던

고통 없이 즐겁게 공부하는 습관 '미친 집중력'을 배워보도록 하죠.


step 1. 공부가 즐거워지는 환경을 만들어라.

step 2. 확실한 동기부여로 공부강도를 높여라.

step 3. 남다른 시간관리법으로 한발 앞서라.

step 4. 특급 공부법으로 상위 1%에 도전하라.


읽기 쉬운 이 책이 더 좋아지는 이유입니다.

마지막에는 그림으로 핵심을 다시 집어주며 이미지화 시켜 이해하기 쉽고 더 오래 기억하게 해줍니다.
 

못했다를 뒤집어 '앞으로 더 잘할 수 있다', '성장 포인트를 발견할 수 있었다'등으로 바꿔서 부정적인 상황을 긍정적으로 변환시키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지금 할 수 없는 것은 바꿔 말하면 성장의 씨앗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고 할 수 없는 것을 긍정적으로 수용하는 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한시간을 타이트하게 만들면 그때그때 바짝 집중한 상태로 임하면 집중력이 높아지고 공부 스피드가 점차 빨라집니다.

 

아무리 효율적으로 공부한다고 해도 낭비를 없애면서 하루 10시간을 공부하는 사람과 여기 저기 시간을 낭비하면서 하루 3시간밖에 공부하지 않는 사람 사이에는 절대적인 차이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시간낭비를 없애기 위해서는 '무엇을 할까' 이전에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까'에 대해 확실히 정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9개월 만에 E등급에서 A등급으로 올릴 수 있었던 저자만의 특별한 공부법, 미친 집중력!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목적의식을 통해 동기부여하고, 철저하게 시간관리를 하는 것.

그리고 색다르지만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었던 저자만의 특급공부법.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실천입니다. 또 지속하는 힘입니다.


그래서 부록으로 실천노트가 실려있습니다.

하루에 한가지씩 따라해보면서 노력한다면

저자를 넘어서는 또다른 기적(?)을 보여줄 수 있을지도....

 

[미친 집중력 / 매일경제신문사 / 이와나미 구니아키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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