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혼자 떠나도 괜찮아 -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느낀 호주의 모든 것 미리 알고 떠나는 자유여행 2
오세종 지음 / 중앙생활사 / 201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워킹홀리데이, 배낭여행, 우프, 농장 정보 등 호주 여행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들이 담겨 있습니다.

출국 전부터 현지 생활과 귀국 후까지 저자의 경험과 더불어 그에 필요한 정보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버스를 탔다가 검문을 받았습니다. 갈색 티켓을 이용해야 하는데 파란색 티켓을 사용하여 버스에서 내리게 된 후 경고장까지 우편으로 받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의 경험담을 전한 후 호주에서 대중교통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버스, 지하철, 택시, 자전거까지....

호주에 가게 된다면 자전거 여행 한 번 해보고 싶네요.
 

미치도록 일만 하고 돈을 모으는 것이 전부가 아니었따. 그들은 일에서 재미를 찾고 자기만의 삶을 만들었다. 그리고 'Special Skills'가 필요함을 깨달았다. (중략)

"죽기 전까지 사용할 수 있고, 후세에게 도움이 되며, 남들에게 지도와 나침반이 될 나만의 기술을 지녀야겠다."

직업에 귀천이 없는 호주에서 두터운 신용은 성공 보증수표다. 신용을 쌓고, 기술만 쌓는다면 거칠 것이 없다. 도전하라! 도전하는 자가 아름답다.(p.97)


호주에서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죠.

경험으로 깨달은 것이라 더욱 절실하게 느껴졌을 겁니다. 



호주식 슬랭, 상황별 영어표현, 그리고 저자 외에 7인의 호주에서의 경험과 조언들.

알찬 정보들로 가득합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발급받을 수 없는 나이가 아쉽습니다.


[호주 혼자 떠나도 괜찮아 / 중앙생활사 / 오세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