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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메이커 - 세상을 전복하고 새로운 규칙을 만드는 변화의 창조자들
이나리 지음 / 와이즈베리 / 2015년 12월
평점 :
이 책은 중앙선데이에 연재한 '세상 바꾸는 체인지 메이커'를 종합하고 업그레이드한 결과물입니다.
위대한 사업가와 혁신가들의 삶을 통해 시장과 사회, 지역과 국가, 나아가 인류의 삶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킨 챌린저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part 1. 답은 사람에게 있다
06. 세계 최고의 혁신 공무원
혁신과 기술로 무장한 창업자들을 시정의 파트너로 받아들였다. 그 결과 샌프란시스코는 세계 '공유 경제 허브'로 거듭나게 됐다.
(중략)
리 시장은 공유 경제를 활성화하고 더 많은 창업자를 유치하기 위해 각종 규제를 철폐하고 세제를 개편했다.
(중략)
이런 환경 덕분에 샌프란시스코 시민들은 세계 어느 도시 사람들보다 더 빨리 최신 산업 트렌드를 접할 수 있다. '생활 자체가 혁신'인 상황이다.
(중략)
그는 창업자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이야말로 도시를 바꿀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고 말한다. 이를 위해 사람들이 모이고, 밀착하며,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공공 정책자의 책무라고 강조한다.(p.68~69)

part 6. 열린플랫폼으로 혁신하라
31. IT 패러다임 바꾼 '괴짜들의 왕'
리눅스는 인류 역사상 최대의 공조 프로젝트이기도 하다.(중략) 리눅스가 기술 공개를 통한 협업과 공유라는 '오픈 소스 운동'의 선구자이자 상징이 된 연유다. 무엇보다 매우 저렴한 리눅스 덕분에 지구촌 인터넷 환경은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중략)
하지만 리눅스는 공유와 협업 정신에 입각해 세계 개발자들의 헌신 속에서 성장을 거듭해 각 기업과 커뮤니티, 프로젝트 그룹들이 내놓은 배포판만 해도 2백여 종이 넘는다.(p.236~238)

part 7. 소통의 지평을 넓히다
36. IT로 도시 문제를 해결하다
CfA 활동의 핵심은 펠로십이다. 미국 전역에서 뽑은 소수 정예의 개발자와 디자이너들을 각 시와 연결해 공공 정보를 활용한 IT 솔루션으로 시민 참여를 이끌어내고 문제를 해결한다.
폴카는 "목소리만 있는 군중이 아니라 행동하는 군중이 되자"고 외친다. 이를 위해서는 공공기관이 먼저 적극적인 정보 공개에 나서고, 이를 통한 민간의 자발적 혁신 노력에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마흔세 명의 체인지 메이커들의 주요 공통점은 기업가정신입니다.
저자는 이를 '기회를 포착해, 제약과 위험 부담을 뚫고, 혁신적 사고와 행동으로 시장에 새 가치를 더하는 것'이라고 정의합니다.
부디 이 책을 통해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여러 팁을 얻고 될 때까지 시도할 수 있길 바랍니다.
체인지 메이커 / 와이즈베리 / 이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