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생겨먹은 대로 산다 - 아무것도 바꾸지 않아도 내 인생 재미있고 멋지게
레베카 니아지 샤하비 지음, 두행숙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행복의 조건이 있을까요?

'A가 해결된다면 행복할거야.' 'B가 된다면 행복할거야.' 등 뭐뭐 한다면이라는 조건을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A가 해결되어도, B가 되어도 행복하지 않은 경우들이 많죠.


이 책은 타인의 기준에 따라 좌지우지 되지 말고 본연의 나를 인정하라고 이야기 합니다.

"아무것도 바꾸지 않아도 내 인생 재미있고 멋지게"라는 책의 부제처럼 말이죠.


 

우리는 이러이러하게 살아야 한다는 교육을 받아왔습니다.

잘못된 삶과 올바른 삶도 교육에 의해 학습되어있구요.


하지만 잘못된 삶과 올바른 삶의 기준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것이죠.


올바른 삶이란, 주어진 시간 속에서 각자가 지닌 재능과 가능성으로부터 최선을 것을 만들어냄으로써 최대의 행복을 맛보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이 모습에 머물러있을 사람이 아니라, 앞으로 뭔가 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가진 바로 그런 사람이라는 것에 대해서 우리는 책임을 져야 한다. 그래서 최선을 다하지 않거나 혹은 적어도 그렇게 되기 위한 시도를 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이상으로 삼은 그 사람에게 죄를 짓는 것이 된다.
 

타인의 기준에 맞춰 변화할 필요는 없지만 발전 가능성을 믿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영 어덜트> 영화의 제이슨 라이트만 감독은 다음과 같이 고백하였다.

"나는 사람이 본질적으로 변한다는 것을 믿지 않습니다. 유일하게 그런 일이 가능한 사람들은 열두 단계에 걸친 금지 프로그램을 착실히 수행한 마약 중독자들과 알코올 중독자들입니다. 다른 모든 사람들은 철이 안 든 어린아이들처럼 그 모습 그대로 머물 뿐이지요."
 

사람은 자기가 되고 싶은 대로 사는 게 아니라 생겨먹은 대로 산다

특성들을 극복하려고 애쓰면 애쓸수록 애꿏은 에너지만 소비하게 되고 이로 인해 평온한 마음 상태마저 깨져 마음속엔 오로지 초조함만 남게 되는 결과가 빚어진다.

독일 저자라 책 속에 등장하는 서적, 영화, 드라마 등이 생소해서 사례 속 내용에 대한 공감대는 떨어짐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서적, 영화 들을 소개받아 기회가 되면 보고 싶은 작품들이 있네요.

 


 

나는 생겨먹은 대로 산다 / 중앙북스 / 레베카 니아지 샤하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