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리는 상품 끌리는 브랜드 - 새로운 시장을 만드는 25가지 이노베이션의 법칙
김동헌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마케팅을 잘 모르지만 술술 잘 읽히는 책이었습니다.

한때 블루오션 열풍이 불었었죠. 그리고 퍼플오션..

퍼플오션 전략 : 치열한 경쟁 시장인 레드오션과 경쟁자가 없는 시장인 블루오션을 조합한 말이다. 기존의 레드오션에서 발상의 전환을 통하여 새로운 가치의 시장을 만드는 경영전략

이 책은 퍼플오션을 위한 25가지 법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6. 관계의 법칙

사람들 사이에는 매우 다양한 심리적 기제가 작동되고 있다.

정, 배려, 열정, 유대감, 자존심 등이다.

이러한 감성적 기제를 잘 활용하면, 풍부한 소비의 원천을 발굴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관계가 생기면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비하는 또 다른 방법과 이유가 생긴다.

빼빼로와 할리데이비슨을 사례로 들고 있는데요.

원래 빼배로데이는

1994년경 부산을 비롯한 영남 지방의 여중생들이

'빼빼로처럼 날씬해져라'는 뜻으로

빼빼로를 선물로 주고 받으면서 시작됐다고 한다.

이 모습을 본 롯데제과가

 빼빼로를 연상시키는

숫자 1이 가장 많이 들어간 날짜를 기념일로 정하고,

지금처럼 마케팅하면서 전국적으로 확산됐다.

 

고난도의 기술 개발이나 큰 투자 없이, 과자를 '혼자 먹는 것'에서

'여러 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의 소재'로 바꾼

간단한 아이디어만으로 이루어진 탁월한 성공 사례라고 할 수 있다.


8. 오감의 법칙 

고객이 오감을 느끼는 감각기관을 넘어서 운동기관까지 사용하도록 만들어 보자.

즉 스포츠나 레저 활동과 같이 원래 움직임이 많은 경우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제품이나 서비스의 사용에도 재미있고 신나는 움직임을 결합함으로써

고객에게 새로운 차원의 만족감을 주는 것이다.


 

아이팟과 닌텐도 Wii를 사례로 들고 있는데요.

아이팟에 대한 이야기는 사용해본 경험자지만 공감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닌텐도 Wii는 다르죠.

TV가 놓인 넓은 거실에서 실제로 테니스나 탁구를 치듯이

몸을 움직이면서 게임을 즐기죠.

'Wii'라는 단어는 두 사람이 짝을 이뤄 서 있는 모습을 이미지화한 것이다.

이와 같이 상대방의 움직임에 반응을 하는 리플렉스 운동의 특성은 이용자들을 더욱 깊게 매료시킨다. 또한 닌텐도 Wii의 게임들은 누구든지 시작하기는 쉬우나 일정 수준 이상으로 능숙해지기란 어렵다. 사용자들의 흥미를 더욱 자극하는 요소이다.


25가지 법칙은 독자적으로 완벽한 법칙은 아닙니다.

서로 상호보완해야하고 조합도 해야하죠.

읽어가면서 본인의 업무에 적용을 해 본다면

다른 관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팔리는 상품 끌리는 브랜드 / 매일경제신문사 / 김동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