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행복 ㅣ 우리 작가 그림책 (다림)
윤미래 지음, 루시 그림 / 다림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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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풀한 보이스와 거침없는 래핑은 여느 가수와 선을 긋는 윤미래의 독보적인 영역이다.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윤미래는 어떤 어린시절을 보냈을까?

<검은 행복>은 어린시절의 윤미래를 노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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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색이 달라서 어린시절 겪었을 시선과 따돌림을 생각하니,

책을 보면서 가슴이 먹먹해진다.

​

 

어린 마음에도 그런 자신을 보면서 맘 아파하는 엄마를 생각했던 윤미래.

그런 윤미래에게 아빠가 선물해준 음악은

위로이자 용기를 안겨주고,

윤미래를 꿈꾸게 해주었다.

​

올해 실습했던 지역아동센터의 90%는 다문화가정이었다.

많이 변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남아있는 차별과 수근거림들.

어린시절의 윤미래가 겪은 상처들이

그 아이들에겐 없길 바래본다.

​

재이와 함께 읽으면서

친구의 소중함과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이해하게 해준 책.

이젠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담담히 어린시절 아픔을 노래한

<검은 행복>은

차별과 편견으로 상처받고 있는 세상의 모든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세지를 전해준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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