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와 나의 차이를 이책을 통해 발견하라

무엇을 아끼고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 - 결국 부자가 될 사람과 가난하게 남을 사람을 가르는 현재의 다른 21가지 행동
사친 처드리 지음, 오시연 옮김 / 스노우폭스북스 / 2019년 4월

표지부터 강렬한 #무엇을아끼고어디에투자할것인가 이다.

존경하는 김승호 회장님의 스노우폭스 북스에서 발간된 책이라

주저 없이 신청하게 되었다.

이 책은 앞으로 부자가 될사람, 짧은 기간 착실하게 투자에 성공한 사람들은 무엇이 다른지

그 핵심 전략을 담았다.

제목에서도 나타나듯이 이책은 부자가 되기위해서는 어떤 가치관을 갖고,

어디에 돈을 써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책에서 소개하는 앞으로 부자가 될 사람과 결국 부를 이루지 못할 사람의 차이는 21가지다.

21가지 중에 내가 몇가지에 해당하는지 먼저 살펴봤다.

21가지중에 내가 지금 실천하고 있는 건 20가지.

결과를 보고는 나도 놀라웠다.

내가 21가지중에 실천은 못하고 있는 한가지는

10. 앞으로 부자가 될 사람은 호텔카페 라운지에 간다.

결국 부를 이루지 못할 사람은 저렴한 동네 커피숍에 간다.

처음 이 항목을 보고 무슨말인가 싶었다.

돈을 모으고, 불리라고 하지 않았던가?

최대한 돈을 아껴야 한다고 하지 않았던가?

그런데, 여기서 강조하는건 우리가 단순히 생각하는 그런 이유가 아니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쓸데없는 곳에 돈을 쓰지 않는 것이다.

돈은 제대로 쓴다는 의미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곳에

비싸더라도 돈을 쓴다는 것이다.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는 말이 있다.

의식이 행동을 바꿔 가기 때문이다.

명확한 의식이 없으면 좀처럼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행동을 바꿀 힘이 되지 못한다.

21가지 중에 내가 실천하고 있지 않는 한가지도

따지고 보면 돈을 가치있게 사용해야 한다는 맥락에서

나 역시 같은 생각이었다.

그렇다면 나는 부자가 될수 있다는 건가?

이 책은 문체가 간결하다.

그리고 어렵지도 않다.

세분화 되어있는 21개의 문항에 따라서 작가가 쉽게 풀어 간결하게

답을 말해주고 있다.

책의 말미에는 짐 로저스와의 만남에서 인터뷰한 내용이 있다.

워렌버핏은 자산 대부분을 60세가 넘어서 획득했습니다.

윈스턴 처칠은 70세를 넘긴 시점에서 영국 총리가 되었습니다.

좋아하고 잘 아는 것을 발견하면 성공할수 있습니다.

그러니 좋아하지도 않고 잘 모르는 것은 부디 하지도 말고

시도하지도 마십시오.

워렌 버핏도 60세가 넘어 부호가 되었다 한다.

내나이 아직 그에 비하면 젊지 않은가?

부자가 될 사람의 행동 21가지 20가지를 이미 실천하고 있는 나.

이 책을 통해 힘을 얻어서 선한부자가 되기 위해

다시한번 화이팅해본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와 당신이 다른 이유를 알고 싶다면

이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부자가 되는 방법을 쉽게 익힐수 있을꺼라 생각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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