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마다 가지고 있는 상처와 그로 인해 느끼는
삶에서의 헛헛함과 공허함, 외로움은
어릴 시절의 원가족 , 가정, 부모의 양육태도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하니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써
큰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무엇보다 어린 시절의 환경이 중요하고
부모의 양육태도는 자녀에게 많이 중요 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어요.
상처입은 아이들이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채
부모가되고 부부가 되고
다시 반복되는 상황은 안타까운 것 같아요.
가족, 직장, 친구 등 인간관계로 힘든 어른이들이 많죠.
반복되는 관계 패턴들과
끊을 수 없는 묘한 끈이 있어서 관계가 참 힘들어요.
불리한 상황에서 참고 그냥 넘어가거나
내 감정은 외면하고 무시한 채 지내는 분이나
내면의 상처와 그 굴레에서
이제는 더이상 힘들어 하지 않을 수 있기를 바라며
상처 있는 어른들이 꼭 읽어 보길 바라는 책이에요.
더퀘스트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책세상#맘수다#책세상맘수다카페
#상처받은아이는외로운어른이된다#더퀘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