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4차 산업혁명시대라고 하여 눈만뜨면 새로운 기술이
나오고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이런 변화에
피로감을 느낄때가 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늘어나는 재택근무와 온라인 학습은
무력감을 증가시키고 있다. 한때 성인들을 위한 컬러링북이
크게 유행한적이 있었는데, 직접 연필을 들고 선을 긋고
칸을 매워가는 활동이 오히려 피로를 풀어주는것 같다.
한글쓰기도 그렇지만 영문으로쓴 멋진 글씨에 매료된적이 있었다.
영문 필기체 연습은 중학교때 몇번 써본것이 전부이고,
연습용 워크지나 가이드를 찾기 힘들어서
시도해볼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때 만난 <영어 예쁘게 쓰기> 는 영문 서체의 종류부터 도구의 선택
각 도구에 맞는 서체와 알맞은 글씨크기까지 자세하게
소개를 해주고 있다.
무조건 글씨를 보고 따라 그리는것이 아니라
기본획의 연습을 시작으로 하나하나 실력울 쌓아갈 수 있도록
하였다. 각 도구에 따라서 글자를 쓰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이에 따른 각각의 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다 같은 턴이라고 각도에
따라 다르고 같은 타원을 그려도 원의 크기에 따라 다른 글자를
나타낸다고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