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이 넘는 습관 하나를 버렸어요. 강철의 연금술사처럼 세상의 모든 가치에는 등가교환이 존재하기에 내가 버린 만큼의 가치가 세상 어딘가에는 있을거라는 다소 만화적인 희망을 가지고요.
퇴직금 떨어지기 전에 소주 한잔 해야하니까 어서 나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