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마녀 2008-09-13  

더운 여름을 어찌 보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글을 너무 안 올리신다고 말하고 싶지만 제가 감히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처지가 못 되니까...

한가위 잘 보내시길

그리고 다가올 기쁜 날을 맞이하시길 바라옵니다.

 
 
털짱 2008-09-22 1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얀마녀님, 잊지 않고 저를 불러주시는 친구들의 목소리가 저를 위로해주는 때가 많습니다.

누군가에게 기억된다는 것이 이렇게 좋은 일인지 나이가 들수록 새삼스럽습니다.

추석도 지나고 여름이 끝나는 자리입니다.

마녀님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문득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