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냄새 2008-03-18  

그저 담벼락 봄햇살이 따스하기만한 봄날인데, 털이 날려야할 서재에 황사바람만 불어옵니다. 요즘 공부중인가요. 담담하면서 깊은 사유가 담긴 글이 문득 생각나 들렸다 갑니다.

참, 전 봄하면 꽃이나 바람 그런것보다는 땅속 얼음 기운이 슬며시 잦아들기 시작하는 담벼락밑 봄햇살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털짱 2008-05-14 1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크냄새님의 흔적을 이제야 찾았습니다. 워낙 소리없이 조용히 다니시는 잉과장님이시라...^^
봄, 여름, 가을이 랜덤으로 찾아들고 있습니다만, 화창한 날엔 사무실 앞 공터를 어슬렁어슬렁 산책하고 계신 건 아닐까 잠시 상상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