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ano避我路 2006-02-28  

안녕하세요.
한동안 서재에서 뵐 수 없기에 바쁜 일상을 보내고 계실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올라온 글을 보니 그것도 아닌 것 같고. 아무튼 바쁘신 것은 틀림 없어 보이네요. 신(身)이거나 심(心)이거나... 이제 겨울의 언덕만 넘으면 싱그러운 봄이 기다리고 있겠네요. 하루 하루 즐거움이 충만하시길...
 
 
털짱 2006-02-28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중에는 좀 바쁘고 주말은 그냥 푹 쉬는 걸로 생각해주세요.^^
야근에 익숙해져서 그냥 잠들지 못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피아노님. 참 반갑습니다.
봄에 진달래가 피면 함께 마실가고 싶어지는데요...? ^^

piano避我路 2006-02-28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중에는 칼퇴근 해야하고, 주말에는 원없이 쉬어야 한다는 생각이 저를 더 힘들게 하나봅니다. 저도 야근에 익숙한 생활을 한지 반년이 지났지만, 생각을 바꾸긴 힘드네요.
올해는 진달래가 좀 더 일찍 핀다고 하던데,
그럼 털짱님과의 만남도 앞당겨질 수 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