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5-02-20  

첫 퀴즈프로는 못보고
여기서 감상문만 보고 이번 은광여고팀이 이기는 것을 중간부터나 보았나요...? 슬쩍슬쩍 들어와서 글을 읽었어도 기척없이 다녔는데, 방명록에 글을 남겨주셨군요. 그나저나 털짱, 닉넴이나 글도 그렇지만 이름이 참 기억에 남아요. 평범하게는 살지않을 이름이구료. 점장이나 도닦는 이 아닌 사람이 하는 지나가는 말이니 신경쓸 필요 없는 말이우. 마음의 여유는 늘 바다처럼 지니게 되시길.
 
 
마냐 2005-02-20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낫, 은광여고팀!!! 저런저런. 제 모교인 것을....ㅋㅋㅋ

암튼, 털짱님....요즘 신경 못 쓴 제 서재에 왠 새 댓글이 이리 많나 했슴다. 넙죽. (__) 게다가...심지어....일욜에 출근했더니...기쁨주고 사랑주는 초콜렛까지! 엉엉엉. 감사함다. (근데...자꾸 이러심...음음, 대책 마련에 부심하게 됩니다. ^^;;)

털짱 2005-02-21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냐님, 부끄럽게시리... 별건 아니지만 기쁘게 받아주시니 제가 더 행복해요.^^ 요새 조금 지치신 것 같아 기운내시라는 의미로다가... 마냐님, 털들이 사랑하다고 속삭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