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두 2005-02-20
털짱님 이게 무슨 짓이오이까^^ 너무 놀랬잖아요^^ 뭐, 무지 감격했다는 건 말할 필요도 없지만 느무느무 미안하잖아요. 그리고 왜 나는 여자한테 초콜렛을 받는 것일까요 ㅠ.ㅠ 나의 정체성이 의심스럽다구요 ㅠ.ㅠ 예전에 만순이 친구가 이런 일을 벌여 무지 당황했는데...
다행히 아버지 산에 가셔서 초콜렛이 살아 남았답니다. 감사합니다.
흐흐흐 기다리시라. 제가 원수를 어찌 갚을지...
바쁘실텐데 이리 신경써 주시고 감사, 감사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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