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마녀 2004-11-08  

가을이 어떠냐고 물어보셨었죠?
저도 단풍으로 불게 타오르는 산에서 가을을 느끼거나 하지는 못합니다만(워낙 게을러서요)... 확실히 아침저녁으론 쌀쌀해졌고 은행나무잎은 노랗게 옷을 갈아입었더군요. 아직까지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어서 털짱님께 여유가 좀 생겨야 할 텐데요.
 
 
털짱 2004-11-24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애하는 하얀마녀님, 이제 노랑 은행잎마저 털어내고 섬세한 혈관같은 가지들을 드러내고 있네요. 하얀 겨울엔 하얀마녀님을 뵐 수 있을까요? 함께 소주잔을 기울이면 좋을 사람... 그렇게 기억되고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