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난 이대 (외) 베스트셀러 한국문학선 33
하근찬 외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2년 10월
평점 :
품절


난 이책을 읽는 동안 부자의 정을 몸과 마음으로 느낄수 있었다 살아가는동안의 문제해결 능력 또한 길를 수 있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아버지와 아들이다 아버지는 운 나쁘게도 다이너마이트가 터질 때 공습이 있어서 팔이 잘려 나갔고 아들은 전쟁에서 다리 한쪽을 잃었다 하지만 부자는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가며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좌절을 눈에 볼수없었고 오히려 더욱더 잘살려고 하는 부자의 모습을 보니 평소에놀기만 하는 나의 모습과는 전혀 달랐다..

요즘 사람들은 손가락 하나가 이상해도 "아씨 쪽팔려"이러는사람들이많은데 더구나 팔이나 다리가 없다며 세상을 부정하고 살아갈것이다. 나는 위에 같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으면 부끄럽고 창피하고 나도 이제부터 저 부자와 같이 씩씩하게 살아야겠다는생각을 해주게 만드는책이 이책일껏같다. 난 책으로 안읽고 선생님이 준 프린터로 읽었는대 재미있서서 리뷰로 쓴다. 내가 읽었던 슬램덩크.데미안과 같은 책들과같이 이책도 친구들과 선생님이 꼭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강백호!! 2004-06-19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난이대 감동을 주었던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