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는 꼭 무서운 모습으로만 나타나는 게 아니라 우리 주위에서 변장술을 하고서 곁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갖게하는 책:)<알고 보니 피아노 선생님은 마녀>는 제목부터 아이들의 호기심을 끄는 책입니다. 평범해 보이던 피아노 선생님에게 감춰진 비밀이 하나씩 드러나면서 이야기는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요. 익숙한 일상에 상상력을 더해 마치 한 편의 판타지 이야기를 읽는 듯한 재미가 있더라구요.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유쾌한 설정 속에 인물에 대한 편견과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으로 누군가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도 담겨 있어요. 무섭기보다는 엉뚱하고 신기한 이야기라 책 읽기를 즐기는 아이는 물론, 판타지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도 재미있는 독서 경험이 될 것 같아요.때로는 평범한 일상에도 마법 같은 이야기가 숨어 있다는 것. 제목만큼이나 상상력을 자극하는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