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정받은 책을 서평합니다***드론이 물건을 배달하는 세상, 지금도 커피배달 정도는 하고 있는 세상이지만. 책 속에서는 모든걸 배달해주는 이야기들로 가득합니다. 주인공 우주는 학교에 나오지 않는 짝꿍 지아에게 축구공과 응원 편지를 보내는 이야기로 시작해요. 그런데 배달을 맡은 드론 베타에게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기면서 이야기는 점점 흥미로워집니다:)처음에는 그저 물건을 배달하는 드론인 줄 알았지만 이야기 속에는 우정과 용기,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게 하는 에피소드들이 가득합니다. 정해진 규칙대로 움직이는 것만이 언제나 정답은 아니라는 점도 인상적이었구요:) 정해진 대로 움직이는 것이 익숙한 세상에서 때로는 규칙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누군가의 마음을 헤아리고 먼저 손을 내미는 용기, 그리고 예상과 다른 상황에서도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힘. 아이들에게 우정과 배려의 의미를 넘어,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