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와 함께 책을 읽다가 궁금한 게 생기면 챗GPT에게 이따금씩 물어보곤 해요. 엄마인 저 역시 모르는 것이 있거나 아이에게 설명해주기 어려운 내용이 있을 때에는 ai를 일상적으로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AI가 내 생각을 읽는다고?>라는 책의 제목부터 눈길이 갔던 것 같아요.책을 읽으면서 AI가 어떤 방식으로 답을 만들어내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사람의 취향이나 행동을 예측한다는 걸 알려줄 수 있었어요. 특히 챗GPT가 늘 정답만 말해주는 것은 아니라는 부분에서는 실제로 사용하다 보면 그럴듯하게 이야기하지만 다시 확인해보면 틀린 내용이 있을 때도 있다보니 더 공감이 되었구요.그래서 단순히 ‘AI는 신기하고 똑똑하다’고 알려주는 데서 끝나지 않고 AI를 잘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AI가 말한 내용을 그대로 믿지 않고 한 번 더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