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정말 얼렁뚱땅하면서도 마음은 따뜻한 히어로 이야기들로 가득해서 아이가 참 재미있게 읽었어요. 1권에서는 심심해서 자꾸 엉뚱한 일을 벌이는 꼬마 두더지 추추가 ‘무엇이든 흉내 스피커’를 이용해 가족을 골탕 먹이려다가 결국 가족의 마음을 살피고 웃음을 되찾아 주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완벽하고 정의로운 영웅이 아니라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토라지기도 하는 평범한 아이 같은 주인공이라 오히려 아이가 더 쉽게 공감하는 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