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우리가 평소에는 잘 알지 못했던 독특하고 신기한 직업들을 소개하는 책이에요.“엥?이런 일도 직업이 될 수 있다고?” 싶을 만큼 다양한 직업을 만나다 보니 아이가 책을 읽는 내내 너무 웃겨하면서 호기심이 생기고, 세상에는 정말 많은 일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어요. ”아 이건 못하겠는데...“하기도 하고 ”이런 일도 있다고?“하면서 두눈 휘둥그레지는 모습을 보니 저또한 참 즐거운 책이었어요. 또한 아이들이 익숙하게 알고 있는 의사나 선생님 같은 직업에서 벗어나 새로운 직업의 세계를 알아볼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재미있었어요😄 게다가 <참 별난 직업도감>은 아이들에게 장래희망을 정해놓고 생각하기보다 내가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에서 어떤 직업을 발견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게 하는 점이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이 책을 읽고 나면 “나는 어떤 일을 해보고 싶지?”라는 질문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아직 꿈을 찾고 있는 아이에게는 세상에 이렇게나 다양한 길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이미 꿈이 있는 아이에게는 또 다른 가능성을 열어주는 재미있는 직업 도감이었으니 정말 장점이 많은 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