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이 사라진 날>을 읽으며 평소에는 작게만 보였던 꿀벌이 우리 생활과 생태계에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새삼 알게 되었어요. 보라색 안개와 함께 꿀벌이 사라지고, 외계인 사마귀가 등장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니 환경오염과 생태계의 균형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환경을 지켜야 한다는 교훈을 직접적으로 전달하기보다 재미있는 모험 속에 메시지를 담아 아이도 부담 없이 받아들일 수 있었던 책이었어요. 이런 자연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매일 읽고 싶다며 반복독서하게 만드는 책이라니 정말 귀한 선물을 얻은 기분이 들어요. 작은 생명 하나하나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이야기이니만큼 꼭 한 번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