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브를 할 때도 동의가 필요해>는 하이파이브나 포옹처럼 아이들에게 익숙한 일상을 통해 ‘동의’의 의미를 쉽고 따뜻하게 알려 주는 책이에요. 상대가 웃고 있다고 해서 괜찮은 것이 아니라, 먼저 묻고 상대의 마음을 존중하는 것이 진정한 배려라는 점을 자연스럽게 전하고 있습니다.아이와 함께 읽으며 “친구가 싫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었어요. 자신의 몸과 마음을 소중히 여기고, 더불어 타인의 몸과 마음도 소중하다는 것을 아는 것이 첫번째인 것 같아요. 또한 타인의 의사도 함께 존중하는 법을 어릴 때부터 익힐 수 있게 도와주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기 좋은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