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거창한 목표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작은 질문 하나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었습니다. 글쓰기를 슬슬 시작해야하는 나이에 접어드니 어떤 것으로 글쓰기를 시작할까 고민하던 차였어요. 이 책읃 하루 한 장씩 부담 없이 써 내려갈 수 있게 구성되어 있고, 막연했던 생각들이 조금씩 선명해지고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 사람인지’ 자연스럽게 발견하게 합니다. 아이와 나란히 앉아 각자의 꿈노트를 쓰는 시간을 경험해 보니, 꿈을 이야기하는 그 시간 속에서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었어요. 정답을 찾게 만드는 책이 아니라 스스로 답을 써 내려가게 만드는 책. 하루 10분의 기록이 쌓여 언젠가는 나만의 방향을 만들어 줄 것이라는 기대를 품게 한 따뜻한 노트 같은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