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경이 힘찬문고 10
임길택 글, 유진희 그림 / 우리교육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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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임길택 선생님이 지으신 책이다. '아버지와 양파'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 내용이

좀 재미없었다. 그래서 뒤에도 재미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제일 나중에 읽었다.

'수경이'는 정말 앞과 달리 재미있었다. 내가 왜 '아버지와 양파'가 재미없다고

뒤에것 까지 빨리 안 읽어본 내가 참 한심한것같다. 뒤에 내용은 정말 재밌는데...

다 읽어보고 판단할 것 그랬다. 수경이처럼 더 재미있는 책을 많이 찾아 봐야겠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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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누고 가는 새
조동광 그림, 임길택 글 / 실천문학사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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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길택 선생님께서 지으신 똥 누고 가는새. 이 책의 제목을 보았을 때 시집 제목이 참

웃겼다고 생각했다. 나는 이 시집에서 시'똥 누고 가는 새'가 제일 웃기고 좋았다.

임길택 선생님은 이렇게 좋은 책과 시집을 남겨 두시고 지병으로 떠나셨다.

임길택 선생님께서 지금도 살아 계시면 좋을텐데.. 그러면 우리가 임길택선생님의

더 좋은 책, 시집을 읽을 수 있을텐데..... 임길택 선생님이 지금도 살아계셨으면......

임길택 선생님이 지으신 책, 시집은 다 유명한것 같다. 난 그래서 요즘에

열심히 임길택 선생님의 책을 빌려서 읽어본다.

임길택 선생님의 책과 시집을 더 열심히 읽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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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칠단의 비밀 - 방정환의 탐정소설 사계절 아동문고 34
방정환 글, 김병하 그림 / 사계절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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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환 선생님께서 지으신 '칠칠단의 비밀'을 읽었다. 이 책은 4학년 때 읽어봤던 책이다.

이 책은 몇번이나 읽어도 재밌었고, 나를 흥분시키게 하였다. 상호는 순자라는 동생이 있다.

이 둘은 어릴때 부모님을 잃었다. 둘은 곡마단에서 일했는데 오빠와 여동생 사이인지도 모르고

지냈다. 그런데 자기 여동생이라니.. 자기 오빠라니.. 둘은 정말 놀랬다.

나 같아도 놀랐을 것이다. 둘은 외삼촌과 만나게 되었지만 아쉽게도 짜증나는 단장과 단장

마누라에게 붙잡혀 곡마단으로 다시 끌려갔다. 상호는 다시 외삼촌을 만나려고 탈출에

성공했지만 순자는 탈출하지 못했다. 상호는 기호와 외삼촌을 만나 탈출시키기 위해서

노력하였다. 상호는 한인협회에 들어가 도움을 청했는데 운이 좋게도 한인협회 회장님이

상호와 순자가 그토록 찾던 아버지였다. 정말 마지막이 잘 끝나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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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아이 보리 어린이 13
임길택 지음, 강재훈 사진 / 보리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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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길택 선생님께서 지으신 산골아이를 읽었다. 내가 이 시집을 딱 봤을때 처음 보는 책 처럼

낯설지가 않고, 읽어본 책 같았다. 나는 이 시집에서 '할머니'라는 시를 제일 좋아한다.

사촌들과 동생끼리 먹을것 가지고 싸우는 모습. 정말 그 모습을 이 시에 넣은것처럼

마음에 와닿았다. 이 시를 읽으면서 사촌들끼리 먹을거 양보도 안하고 1개라도 더 먹으려고

싸우는 장면이 머릿속에 떠올랐다.ㅋ 정말 임길택 선생님께서는 정말 읽을 때마다 마음에

와닿는 책만 지으신것같다. 이렇게 임길택 선생님께서 지으신 좋은 책들과 시집이 많은데

그 많은 책과 시집을 다 읽지 못해 아쉽다.. 이제 도서관에 가면 임길택 선생님께서 지으신

책과 시집을 많이 읽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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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너는 죽었다
김용택 지음, 박건웅 그림 / 실천문학사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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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5학년 때 한번 읽어본 책이였다. 그래서 한번 더 읽으려고 책을 샀다.

이 시집은 정말 마음에 든다. 여기서 '우리 아빠 시골 갔다오시면'과 '콩 너는 죽었다', '아이들아

보았니', '2학년 교실 칠판', '우리 동네 버스'가 제일 마음에 든다. 나는 시집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 책은 좋아한다. 놀아요 선생님하고 콩, 너는 죽었다. 이 두 시집은 정말 좋아한다.

'우리 아빠 시골 갔다오시면 시골이 다 따라와요'이  부분은 정말 마음에 와닿는다.

'우리 아빠 시골 갔다오시면'은 학교 교과서에도 나온다. 나도 이제부턴 이 두시집처럼

많은 시집을 좋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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