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랫말 아이들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어른을 위한 동화 12
황석영 지음, 김세현 그림 / 문학동네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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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랫말 아이들' 황석영

황석영이라는 이름을 많이 들어봤다. 그런데 모랫말 아이들을 지은 분이

확석영 작가였다. 처음에 모랫말 아이들이라는 책 이름을 봤을때 난 모랫말아이들?

뭐 탄광마을아이들같은것처럼 그렇겠지. 라고 하면서 이 책을 맨 마지막에 읽었다.

후회가 되었다.. 이렇게 재미있는 책을.. 전쟁에 관련되어있는데. 솔직히 전쟁에

관련된 책은 내가 좀 싫어한다. 왜냐하면 내가 전쟁을 겪어보지는 못했지만 얼마나

무시무시한 것인지 알기때문이다. 그래도 이 책을 아이들이 많이 읽어봤으면 좋겠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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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사시는 그 나라에는 -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시
권정생 지음 / 지식산업사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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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생 '어머니 사시는 그 나라에는'

난  권정생 선생님을 존경한다. 왜냐하면 '몽실언니', '강아지똥', '랑랑별 때때롱'등 재미

있고 흥미로운 책을 많이 지어 주셨기 때문이다. 어릴 때 엄마가 '강아지똥'을 읽어 준 적이

있었다. 그 때 들은 '권정생'이라는 분의 이름이 지금까지 계속 박혀있다. 권정생 선생님은

자연을 소중히 여기신다. 나도 권정생 선생님처럼 자연을 소중히 지키는 마음을 가져야 겠다.

또, 권정생선생님은 결핵으로 돌아가셨다. 결핵이 얼마나 무서운 병인지 몰랐다. 결핵이라는것을

검색해보니깐 정말 무시무시한 병이었다. 그런 병을 권정생 선생님께서 힘들게 앓으셨다니..ㅠㅠ

이 시집에도 결핵에대한 시가 나와있다. 모두 권정생선생님의 책을 많이 많이 읽어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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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을에 한번 와 볼라요? - 제4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수상작 보름달문고 9
고재은 지음, 양상용 그림 / 문학동네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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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은 '강마을에 한 번 와볼라요?'

처음 이 책 제목을 봤을 때 웃음이 나왔다. 사투리가 좀 심했기때문이다.

그래도 좀 재미있어보이지는 않은것 같았다 그런데 읽어보고 나니깐 생각이 바뀌었다.

성실이라는 아이가 있느데 성격이 나처럼 활발하다. 그래서 성실이라는 아이가 좋았다.ㅋㅋ

선자라는 아이는 소심하다. 난 소심한 아이들이랑 친구되는게 편하다. 독바우라는 아이는

착하다. 독바우라는 이름을 보니깐 '곰바우'라는게 생각이 났다. 현니라는아이는 애들이 다

현니를 싫어한다. 왜냐하면 얘가 애들한테 싫어하는 짓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나 같았으면

친구들이 다 자기를 좋아하도록 애들이 싫어하는짓을 하지않았을텐데....

난 솔직히 이 책이 사투리 때문에 재밌다고 생각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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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 고독한 예술혼 이삭문고 2
엄광용 지음 / 산하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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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광용 '이중섭, 고독한 예술혼'

이중섭은 화가이다. 화가는 그림 그리는 사람인데 나는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한다. 이중섭은 태어나자마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그래서 엄마와 형 밑에서

자라왔다. 이중섭은 가난을 이겨내며 그림을 그렸다. 내가 만약

이중섭이였다면 그림 그리는 일을 포기 했을것이다. 내가 이중섭을

닮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왜냐하면 이중섭을 닮게되면

나도 이중섭처럼 그림을 잘 그릴수 있기때문이다. 나도 이제부터

그림을 잘 그리도록 노력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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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생 뿔났다
강소천 외 지음, 박정익 엮음, 권태향 그림 / 루덴스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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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찬 외 '우리선생 뿔났다'

'우리선생 뿔났다'에서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시가 몇가지 있었다.

짝궁, 넌 바보다, 주사 맞던날 정도가 있었다. 주사맞던날이라는 시와 우리 선생

뿔났다라는 시는 정말 재밌다. 특히 주사맞던날은 우리가 어릴때 주사맞으러

가면 눈물이 찔끔찔끔나는것이 떠오른다. 그떄를 생각하면 주사를 맞고 왜

이렇게 많이 울었을까라고 생각도했다. 주사맞던날, 우리선생뿔났다 처럼

이런 시집을 많이 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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