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사람관리하는 법 좀 가르쳐줘." "왜 직장에서 일하기 힘들어? 부하직원과 이야기하기가 어렵니?" "아니 온라인 게임에서 내 캐릭터가 내맘대로 안 움직여.." "....." 우리는 과거를 보고 미래를 판단한다. 그것은 과거의 행동패턴대로 미래가 그대로 움직일것이란 가정하에 그렇게 판단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이런 접근 방식이 맞지만 중요경우에는 대부분 이런 가정이 틀린다. 왜냐하면 미래는 과거와 동일하게 행동하지 않기때문이다. 사람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저사람의 과거행적이 어떻게 했기때문에 미래에도 그럴것이라고 예측하는 것만큼 위험한것이 없다. 설사 그것이 선입견일지라도 하더라도 그사람의 미래가치는 다시 한번 점검해야할 것이다. 고전인간경영이란 책은 과거의 삼국지와 초한지 영웅들의 고뇌의 찬 결단의 순간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것이 처해있는 상황이 현대상황만 맞지 않지만 그사람들이 내린 결단이랑 기본적인 컨셉을 비슷할것 같다. 물론 과거의 행동들도 판단하기 어렵지만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과거를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인간을 대하는 방법을 고전과 연계해서 알려주고 있다.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조직관리 및 사람을 대하는 방법을 알고 싶은 모든 분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상사의 최고임무는 부하직원을 자기보다 더 훌륭하게 키우는 일이오. 그러려면 현재 자기가 지닌 모든 능력을 부하직원에게 전수하고 머리를 텅 비워야합니다.